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 세계척학전집 1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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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일상 속에서 그들이 평생을 거쳐 도달한 결론을

몰래 훔쳐 쓸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도서에요!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



세계척학전집: 훔친 철학 편





목차


프롤로그 죽음을 잊은 시대

이 책을 읽는 법


PART 1

진리와 인식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01 데카르트의 회의론 의심할 수 없는 단 하나를 찾아라

02 니체의 관점주의 진리가 아니라 해석을 선택하라

03 비트겐슈타인의 언어게임 같은 말,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04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 아는 척하는 순간 배움이 멈춘다

05 플라톤의 동궁 비유 당신이 상식이라 부르는 것은 그림자일 뿐이다

06 베이컨의 네 가지 우상 당신의 편견은 당신이 만든 게 아니다

07 장자의 호접몽 확신할수록 현실에서 멀어진다


PART 2

윤리와 정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01 칸트의 정언명령 내 행동이 모두의 규칙이 된다면?

02 롤스의 정의론 당신이 최악의 위치에 있어도 견딜 수 있는가

03 벤담의 공리주의 vs 칸트의 의무론 좋은 결과가 나쁜 방법을 정당화하는가

04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과함과 모자람 사이에 답이 있다

05 노자의 무위자연 애쓸수록 일이 꼬인다

06 공자의 인(仁) 관계가 먼저, 규칙은 나중이다

07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 더 얻으려 하지 말고 덜 원하라

08 스토아학파의 금욕주의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라


PART 3

자유와 실존

나는 누구인가?

01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변명을 멈춰라, 당신은 선택했다

02키르케고르의 실존적 선택 분안은 자유의 증거다

03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죽음을 잊을 때 삶도 잊는다

04 카뮈의 부조리 의미 없는 세상에 의미를 만들어라

05 프로이트의 무의식 당신이 모르는 당신의 진짜 욕망

06 라캉의 거울단계 나는 타인의 시선 속에서 만들어진다

07 불교의 무아론 고집할 '나'가 없으면 괴로울 '나'도 없다




철학이라고하면 무조건 추상적이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은 철학 입문서가 아니다 보니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철학자들이 깨달은 결론을 설명해주기보다는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했는지 보여주기때문에 그걸 통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철학 개념들이 그림이나 예를 통해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가 쉬웠고 보고있으면 천재들의 지혜를 훔쳐보고 있는 기분이라 흥미롭더라구요


각 챕터별로 구분해서 있기때문에 순차적으로 독서해도 되고 자신이 지금 필요한 부분을 먼저 읽어도 상관이 없다는 점이 장점인것같아요 이 도서는 읽고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저도 한 챕터를 읽을때마다 생각하고 또 읽고 그랬던것같아요





니체의 관점주의


저는 니체의 관점주의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사실이란 없다. 오직 해석만이 있을 뿐이다."


관점 없는 인식은 모순이고 그것은 아무것도 인식하지 않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는데 우리의 생각을 결정하는 것은 태어난 시대, 자란 문화, 속한 계급, 받은 교육, 경험한 사건들 등 모든 것이 우리의 관점을 만든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이 되었어요 그림을 통해 시각적으로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에서의 예를 들어 우리에게 질문하고 답을 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누군가와 의견 충돌이 있을때 관점 차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상대방을 더 이해하게 되는 부분도 생길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의 사실이 모두에게 똑같지않고 자신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렇듯 철학은 우리 삶속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지혜를 알려주곤 하는데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더 알게 되기도 하고 상대방을 좀더 이해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읽다보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진짜 생각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진것 같아서 모두가 꼭 읽어봤으면 하는 도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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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공 한글로 암기하는 일본어 150 숏공 한글로 암기하는
AI 편집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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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숏공이 숏(short)+공부의 합성어로

하루 짧은 학습으로도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학습법이라

짧고 효율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숏공 한글로 암기하는 일본어 150






<목차>


01 기초 인사 및 자기소개

02 식당에서

03 쇼핑하기

04 여행 및 관광

05 일상 생활

06 학교 및 교육

07 직장 및 업무

08 가족 및 관계

09 건강 및 의료

10 문화 및 행사



일본어를 배우고싶은데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부터 시작해야하나 생각하니 막막하더라구요 쉽게 일본어공부를 시작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이 책을 알게 됐어요 <숏공 한글로 암기하는 일본어 150>는 우리말과 발음이 비슷한 단어 위주로 학습하기 때문에 보다 일본어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고 초보자들이 쉽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10개의 생활 밀착 주제150개의 단어를 매일매일 조금씩 배울 수 있는데 회화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단어와 한글로 독음을 표기해서 발음 부담이 없고 단어가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응용 예문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이 도서는 단어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 단어를 가지고 문장으로 활용하는 법 그리고 그 문장을 회화로 확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확실히 일본어 단어 중 발음이 한국어와 유사한 단어들을 배우니까 재미있고 신기해서 공부하는게 즐겁고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QR를 통해 단어와 예문 문장을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익히는 것도 가능해서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한 주제가 끝나면 학습점검을 통해 그동안 배웠던걸 확인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데 문장으로 만들어 보고 큰 소리로 읽어도 보고 하는데 처음에는 잘 안되다가 하다보면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써먹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도서는 한국어와 발음이 유사한 단어를 공부하기때문에 단어를 외우고 실제 말하는데 어려움 없이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숏공 한글로 암기하는 일본어 150>는 일본어 공부를 부담없이 매일 짧게 학습할 수 있어서 좋고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본어 기초 회화 도서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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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의 라이벌로 읽는 한국사 -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한국사를 바꾼 31번의 선택
신병주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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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싸우다 무너질 것인가, 경쟁하며 성장할 것인가

대립을 기회로 바꾼 한국사 라이벌들이 보여주는 리더십




신병주의 라이벌로 읽는 한국사



신병주 지음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뉘는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인물 이외의 라이벌을 소개하며 시대별 대표적인 라이벌 구도를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사에는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라이벌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역사 속 라이벌을 통해 우리는 갈등 관리와 처세 그리고 리더십에 대해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승리한 리더십뿐만아니라 실패한 리더십을 통해서도 우리가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 도서의 큰 매력이 아닐까싶다





후삼국을 지배한 왕건, 견훤, 궁예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이들은 기존 부패한 세력에 저항하던 새로운 사회세력이였는데 이들이 저항하던 방식이 서로 달랐다는 점이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게 한 요소인것 같다


혼란한 시대에 견훤과 궁예는 폭력과 공포를 사용했다면 왕건은 그들과 다르게 포용이라는 방식을 선택했다 혼란스러웠던 후삼국시대에 맞게 왕건이 폭력과 억압이 아닌 화합과 포용정책을 사용해 민심을 잡고 분열된 세력을 하나로 만들었기에 최후의 승자가 된것이 아닐까싶다


이렇게 상황에 맞게 갈등을 해결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왕건을 보며 왜 그가 고려를 건국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견훤과 궁예가 왜 패자가 됐는지 그들의 리더십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인물은 바로 이방원과 정도전이다 이 두사람이 조선건국에 큰 공헌을 했기때문에 이들의 라이벌 구도가 더 흥미롭게 느껴지는것같다 조선을 건국할 당시에는 같은 마음이였던 두 사람이 조선이 건국되고 정치철학의 차이로 라이벌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왕권중심의 이방원과 신권중심의 정도전의 대립은 조선의 방향성을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였기때문에 지금까지도 계속 이야기되고 있는 관계가 아닌가싶다 이때 이방원이 아니라 정도전이 승리했다면 조선은 어떻게 변하게 됐을까 상상해보는것도 너무나 흥미로운 일이다


라이벌이 되는 이유는 정치, 사상, 권력 등 다양하지만 그 선택들이 한국사를 바꾼건만은 확실하다 역사 속 라이벌들의 대립을 통해 갈등과 경쟁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우리들에게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하는 아주 유익한 도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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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최태성 기획, 이태영 그림, 윤상석 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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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의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이 도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한국사를 만화로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합격할 수 있는 큰별쌤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함께 읽어봐요!!!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최태성 기획 l 윤상석 글 l 이태영 그림




차례


프롤로그: 사라진 역사

한능검의 비밀을 풀어라!


1장 구석기 시대 소년, 돌치

2장 마을을 괴롭히는 패거리

3장 함정에 빠지다

4장 방랑 검객, 천일 검객

5장 노예가 된 태성 일행

6장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을 먹다

7장 쫓겨나는 족장


부록 함께 찾아봐요!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권은 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를 다루고 있어요

조선 후기 궁궐 안의 춘추관에서 사건이 시작되죠 춘추관에서 역사 기록이 모두 사라지게 돼 다시 기록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이 임무를 준이라는 아이가 맡게 됩니다 그때 태조 임금 때 발견된 전설의 칼 한능검도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ㅋㅋ 한능검이 사라져서 역사 기록이 모두 사라진것이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게 되고 그때 갑자기 나타난 수상한 인물을 쫓아 역사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에요 그림이 간결하고 대사가 길지 않아 어린이들도 지루하지않고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전설의 검 '한능검'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에 사람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 만화를 통해 배우니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더 기억에 쏙쏙 남는 것 같아요





구석기 시대를 모험하고 나면 그 다음 시대로 가기전에 이렇게 한능검 기출문제가 실려있어서 학습한 내용을 체크해보고 다시한번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보시면 만화만 열심히 봤어도 문제 풀기 어렵지않고 꼼꼼한 해설로 혼자 공부하기에도 충분해요





그리고 기출문제란 위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큰별쌤의 한국사 강의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함께 찾아봐요!' 코너를 통해 내용을 되새기는 복습페이지도 있어서 책에 나온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굳이 암기하려고 노력하지않아도 그림만 봐도 배운 지식들이 자연스럽게 습득돼서 어린이들도 어렵지않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만화로 정복하는 한능검 시리즈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는 도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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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주토피아 소설
수잔 프랜시스 지음, 김민정 옮김 / 아르누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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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즈니 주토피아1 소설



지은이 수잔 프랜시스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이게 소설로 나왔다고해서 너무 읽고싶었다 소설로 읽는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함을 가지고 읽기시작했다 솔직히 애니메이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했는데 풀 컬러로 구성된 8쪽 분량의 삽화도 있고 읽다보니 영화 속 장면이 새록새록 떠오는것같아서 너무 재미있었다








디즈니 주토피아 소설은 누구나 무엇이 될 수 있는 환상의 도시 주토피아에서 최초의 토끼 경찰관이자 경찰학교 수석 졸업생인 주디 홉스가 기대감을 가지고 첫 출근을 하지만 보고 서장의 편견 속에 주차 단속 업무를 맡게 된다 그러던 중 실종된 수달 사건이 발생해 48시간 안에 경찰직을 걸고 사건에 뛰어들게 되는 주디 홉스와 실종된 수달의 마지막 목격자인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가 공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편견과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멍청한 토까와 교활한 여우라는 이미지를 어떻게 깨부수는지도 흥미로운 부분이였고 중간에 나오는 미스터 빅의 정체도 북극곰이나 사자, 호랑이 정도의 육식동물을 생각했는데 땃쥐가 최종보스였을때 뭔가 뒤통수 맞는 느낌이였다 왜 북극곰들이 땃쥐 말을 들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주토피아 플러스에 숨은 스토리가 나오는데 더위에 지친 북극곰들에게 빅이 아이스크림을 주고 유대관계를 형성했다는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다








똑똑하게 위기를 모면하는 주디를 보며 토끼는 멍청하고 경찰이 될 수 없다는 편견을 깨부수는데 이런 주디에게도 여우에 대한 불신과 토끼는 절대 야수가 될 수 없다고 선입견이 결국 주토피아를 갈등으로 몰아넣고 마는데 하지만 주디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교활한 여우라고 생각했던 닉은 사실 어릴적 트라우마로인해 자신을 감추고 남이 생각하는 대로 살고 있는 마음이 여린 여우였다 그런 토끼 주디와 여우 닉이 만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과정이 감동적이였다 완벽한 주토피아세상이 아니라 서로 돕고 살아야한다는걸 보여주는 이야기라 더 공감되었고 내가 생각보다 편견속에 살고 있었구나를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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