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곤 1 - 푸른 돌과 깨어난 운명 ㅣ 에라곤 1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지음, 오율평 옮김 / 다산어린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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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판타지 소설로 입문하기 너무나 좋은 명작! [에라곤] 이 드디어 한국에도 나왔어요~

기네스북 최연소 베스트셀러 시리즈 작가로 등재한 크리스토퍼 파올리니의 데뷔작이랍니다.

소년과 드래곤의 만남이 나오는 에라곤 1권 부터 아주 흡입력 있게 다가가서 추천하는 소설이랍니다.

초등 고학년이상부터 성인까지 너무나 재미나게 읽을거 같아요!

아이와 저도 같이 읽었는데 너무나 재미있더라구요. 성인소설보다 글자가 큼지막해서 더 가독성이 좋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판타지, 드래곤, 모험, 마법, 성장, 우정 이런 키워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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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0개국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되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21주 동안 이름을 올렸다고 해요. 이런 기록들만 봐도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에 버금가는 판타지 소설 찾고 계셨다면 에라곤에 입문하시면 될거 같아요.

초3때부터 해리포터에 푸욱 빠지고 전권 3회독 이상 했던 우리딸이 그뒤로 푸욱 빠질만한 시리즈가 아직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에라곤을 접하면서 또 다음권을 목메고 기다릴거 같답니다 ㅎㅎ





이런 세계관이 커다란 소설들은 항상 책 내용보다 앞에 지도가 먼저 나옵니다. 지명과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책을 읽을때 훨씬 상상력이 발동하게 됩니다. 더 재미나게 소설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들죠.

주인공인 소년 에라곤은 이 지도에서 오른쪽 위쪽인 카버홀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가난했던 농장에서 자라며 힘든 일을 하고 사냥도 하던 에라곤은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지도 제일 왼쪽 위에 등골 산맥에서 신비한 돌을 하나 주워요. 표지에 나오는 바로 그 돌입니다. 신비한 색을 띄고 있는 푸른 돌이 혹시나 비싸게 팔려서 식료품을 좀더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집으로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에라곤의 삶은 아주 180도 다르게 바뀌게 됩니다!





책 설명에도 나오니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서평을 써볼꼐요. 바로 그 알에서는 전설의 드래곤이 깨어나게 되거든요! 하지만 제국은 드래곤을 노리게 되고 에라곤은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그러면서 복수를 꿈꾸는 계기가 됩니다. 어디든 정부나 제국은 항상 빈곤층을 챙기지 않고 거대한 음모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 어둠에 맞서 싸우며 점점 돈독한 관계가 되는 사피라와 에라곤!

이정도 인트로만 들어도 너무나 재미난 이야기와 모험들이 펼쳐질거 같죠?ㅎㅎ

특히나 우리가 알던 세계가 아닌 마법과 어걸들이 등장하는 신기한 판타지 세상이라 더 흥미롭게 읽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거대한 드래곤을 타면서 고대 마법을 배우는 에라곤을 보면서 십대들도 간접체험하며 같이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거 같습니다. 청소년 소설이지만 너무 흡입력 있게 만들어져 어른이 읽어도 너무나 재밌답니다. 묘사하는 장면도 아주 일품이고 내용 전개도 너무나 흥미로워요!





어둠에 쳐한 세상을 과연 에라곤과 사피라가 어떻게 성장하고 맞서는지 읽는 재미가 있어요. 진정한 드래곤 라이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에라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게 됩니다. 가족을 잃고 낙심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이 세상을 위해 드래곤 라이더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이런 드래곤이 있는 세상은 어떨지 너무나 궁금하고 상상하며 다음권이 더 기다려 져요!



맨 뒤에는 이렇게 다양한 종족의 언어들이 나오게 됩니다. 언어까지 있을 정도니 얼마나 세계관이 큰지 아시겠죠?!ㅎㅎ 한번 빠지면 쭈욱쭈욱 다음권도 읽고 싶게 만드는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해리포터 마법주문 몇개 외우듯이 자주 나오는 언어는 외우면 소설에 좀더 흡입력있게 확 다가갈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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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책을 받아 봤을때는 1권이 주는 무게감이 묵직하고 책 페이지도 488페이지까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책이 큰 만큼 글씨도 커서 더 편하고 즐겁게 책장이 빨리 넘어가게 된답니다. ㅎㅎ 초등학생도 충분히 재미나게 읽고 빠져들게 됩니다.





아 그리고 2007년에 에라곤 영화도 만들어졌더라구요. 책 읽고 에라곤에 푹 빠진 아이와 같이 영화까지 보면 더더욱 좋을거 같아요. 역사상 최연소 베스트셀러 시리즈 작가로 기네스에 등재된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작가의 첫번째 책!!! 더운 여름 독서로 시간 순삭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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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깨치는 초등 독해 삼국지 편 1권 : 도원결의 - 필수 고전 지문으로 <독서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잡는 ㅣ 고전으로 깨치는 초등 독해 1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음, 김설희 그림 / 키출판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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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니 이제 조금 삼국지 같은 고전을 접하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매번 학습만화에서 접하는 자극적인 이미지와 보는 이야기 말고 정말 글로 접하면서 독서력과 문해력을 높여주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아직 초4인데 각잡고 삼국지를 읽히게 하면 있던 관심도 사라질거 같아서 고민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나온 [고전으로 깨치는 초등 독해 삼국지 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6학년 수준에 맞는 고전으로 하루에 두장정도의 지문을 읽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재미나게 고전 이야기 읽듯이 차곡차곡 쌓여갈 수 있겠더라구요.





쉽고 재미있게 필수 고전을 접한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거 같아요. 두꺼운 책이 아니라 하루에 두장정도 그냥 재밌게 읽고 문맥 파악하는지 문제 몇개 푸니까 아이가 거부감없이 재미나게 풀더라구요. 또한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한번더 지문을 곱씹어서 읽어보는 과정을 통해서 많이 배워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고전에만 나오는 어휘들을 하나둘 배우면서 배경지식도 점차 쌓이는게 보이더라구요. 귀인, 황실, 이치, 의병, 환관, 관직, 난, 호걸, 황건적 등등 역사 용어나 고전 용어를 많이 배울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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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이렇게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지문에 메인으로 나오는 어휘를 배우는데 한자로 뜻풀이가 되어 있어서 한자를 아는 아이들은 훨씬 수월하게 뜻을 유추해서 배울 수 있어요. 단어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글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이 글의 주제를 알아가는 거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고 글의 중심 내용과 흐름을 파악하며 독해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그리고 지문 밑에 미니퀴즈들이 들어가 있어서 퀴즈를 풀며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도 또한 문제를 풀면서 이 지문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서 요약독해가 되더라구요.

세번째로는 탐구문제로 매일 읽는 지문의 관한 문제를 5문제 풀고 하루 과제를 마무리합니다. 이 부분에서 사고력과 문해력 표현력이 늘어가는거 같아요. 단순히 오지선다에서 답을 고르는게 아니라 한문제는 꼭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뒤에 나올 대사등을 적어보며 자기 식대로 문장을 만들어보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주일 학습을 마무리하며 심화문제들이 나와요. 앞전에 4일동안 읽었던 지문들이 한꺼번에 같이 나오며 그동안 배운 어휘를 활용하거나 서술형 문장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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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나오는 대표 인물들도 여기에서 미리 배워서 배경지식을 많이 쌓게 되겠더라구요. 유비, 관우, 장비 부터 시작해서 조조, 동탁, 여포, 손견, 왕윤,초선까지 나옵니다. 이 한권을 풀게 되면 총 16개의 지문을 접하게 되고 각각 연계된 이야기를 배우면서 삼국지를 맛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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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로 글자로 빽빽하게 지문이 나오는게 아니라 매번 새로운 지문이 나올때마다 이렇게 그림과 어휘를 먼저 접하게 됩니다. "개울을 건너던 유비는 한 노인을 만나 가르침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예고편 같은 느낌의 글귀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가지게 하기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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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 이렇게 한 장에 딱 떨어지게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스럽지않게 매일 학습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문제가 상황에 대한 예상이나 자신의 생각을 한문장씩 쓰게 하는 문제가 있어 좋더라구요. 서술형 문제들을 연습하면서 미리 수행평가나 글쓰기 연습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문제집이라 싫어할 줄 알았는데 책 좋아하는 아이라서 지문 읽는 재미가 있다며 쭈욱쭈욱 읽어주네요 ㅎㅎ 그래도 문제는 꼭 하루치만 풀어주고 있습니다. 평일에 매일 풀어가면 한달안에 딱끝나서 아이와 즐겁게 한달목표로 풀어가고 있어요.









1권 도원결의에 이어서 난세의 영웅, 적벽의 불길, 세 개의 천하, 출사표 까지 총 5권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한권 풀어보고 이어서 5권까지 다 읽으면 삼국지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서 나중에 독서로도 이어질거 같아 기대됩니다. 아이와 함께 저도 같이 삼국지 도전해볼 용기가 생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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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 7 - 멕시코도롱뇽 아홀의 기억을 찾아 주세요! ㅣ 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 7
캐릭온TV 원작, 김언정 지음, 김기수 그림 / 대원키즈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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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학습만화 시리즈 [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 시리즈예요

1권 나올때부터 봤는데 벌써 7권이 나왔다니!!!! 저희집에서 1권부터 4권까지 있어서 5,6권도 얼릉 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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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포오를 캐릭터로 한 만화가 대원키즈에서 다양한 시리즈가 나와요. 그중에섣 제일 푹 빠져 있는게 바로 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 입니다. 다양한 세계 랜드마크와 문화 상식을 배울 수 있으면서 모험을 하고 추리까지 나와서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추리 모험 탐정 이런 키워드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해요!


세계의 보물을 찾아 나서는 학습만화! 초등학교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나게 읽고 세계상식도 쌓을 수 있어요. 그리고 권마다 앞페이지에 표지랑 똑같은 엽서가 들어가 있답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 써도 좋고 정말 세계여행처럼 우편으로 보내도 좋을거 같은 굿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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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타키와 포오예요.

포오는 곰돌이 탐정으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허당 탐정이예요. ㅎㅎ 그러다가 가끔 번뜩이는 해결책으로 사건을 해결한답니다.

타키는 포오 탐정 사무소에 든든한 조수! 사람이 탐정이고 동물캐릭터가 조수인 경우는 종종 있지만 뒤바뀐 것도 재밌더라구요. 저는 타키가 탐정이고 포오가 조수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죠?ㅎㅎ

치와와 탐정님은 멕시코 출신의 유능한 탐정으로 화가 많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의로운 캐릭터랍니다. 이번 편의 의뢰인은 아홀인가봐요 사고로 기억을 잃은 멕시코도롱뇽 아홀로틀이 기억을 되찾고 자기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멕시코 모험을 떠나요~

그리고 매 편에 나오는 '괴도 물음표'가 이번에는 어떤 세계 보물을 훔치러 올지 알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멕시코를 안가본 친구들이 봐도 멕시코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멕시코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은 바로 타코! 타코는 옥수숫가루 반죽을 얇게 구워 만든 토르티야라는 빵에 야채, 고기, 토마토, 치즈 등 여러 가지 속을 넣어서 만든답니다.

예전에 예능프로에서 타코 맛집 찾아다니며 예능인들이 열심히 먹는거 보니 저도 현지가서 꼭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멕시코 한번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나라인거 같아요.





그리고 챕터마다 이렇게 자세히 줄글로 설명이 곁들여 있어요. 멕시코 국기에 대한 이야기,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대한 이야기, 의뢰인 정체인 멕시코도롱뇽 아홀로틀에 대한 생물 이야기, 타코와 과카몰레 등 멕시코 음식이야기, 멕시코에서 꼭 가볼만한 장소인 세노테 천연 우물 이야기, 멕시코가 왜 에스파냐어를 사용하는지 등등 정말 어른들도 다 모르는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또한 포오의 탐정 수사 일지에서는 만화에서 다 담을 수 없는 여행기가 담겨 있어서 진짜 여행 다녀와서 일기를 쓴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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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들이 들어가 있어서 더 가보고 싶더라구요. 제가 서평쓰기 위해 보다가 오히려 멕시코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책이네요. 만약 아이들과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그 관련 나라 책을 찾아보기 딱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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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프랑스

2권 스위스

3권 중국

4권 미국

5권 호주

6권 이집트

7권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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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 있어서 각 나라의 문화 음식 랜드마크 까지 보면서 아이와 여행 계획 짜기도 너무나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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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뢰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을 수 있읏지 숨겨진 이야기까지 알아내는 재미가 있어서 책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할 시리즈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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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래픽 노블 : 그림자족의 추방자 ㅣ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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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이 된 우리딸이 요즘 푸욱 빠진 책이 바로 WARRIORS 전사들 시리즈예요!

이제 본권 1부, 2부, 3부에 접어들면서 완전 고양이 전사들 세계관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이나 머무른 세계적인 작품이예요.

아직까지도 완결이 안나서 신나게 읽고 있어요. 그런데 완결이 나지 않았는데 또 만화로도 나오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만나본 <전사들 그래픽 노블>은 본편에서 만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본편 읽으며 수많은 글씨에 조금 버거워지면 편하게 만화로 다른 주인공의 시각으로 같은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내서 더 재미있게 세계관에 푹 빠지게 만들어 준답니다.



흥미진진한 전사들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팀은 에린 헌터 입니다. 사람 이름인 줄 알았는데 팀 이름이더라구요.

한명이 아닌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이 책을 만들고 있었어요. 케이트 캐리, 체리스 볼드리, 빅토리아 홈즈가 이번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부에서 그림자족 지도자인 브로큰스타가 잘못된 야망으로 그림자족을 힘들게 만들었었어요. 그런데 본편은 천둥족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그림자족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상세히 나오진 않았죠. 그대신 그림자족에서 추방당한 브로큰스타의 어미인 치료사 옐로팽을 천둥족에서 받아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었었죠. 그리고 나중에 눈이 멀게된 브로큰스타가 천둥족에서 지내다가 결국 못된 야망을 버리지 못하고 몰락하게 되는 이야기 까지 저도 재미나게 본편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족의 새로운 지도자가 나이트스타가 되었다는 이야기만 알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이 상세히 나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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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로 나이트스타가 지도자가 되기전에 나이트펠트였을떄부터 나이트스타까지 되기까지 과정이 이 그래픽노블에서 나와요. 나이트펠트 시점으로 보게된 그림자족의 변화가 만화로 보니 더 생생히 느껴지더라구요. 브로큰스타가 그림자족을 어떻게 그렇게 힘들게 몰고 갔는지 나이트펠트와 천둥족 그리고 옐로팽까지 다같이 합세해서 어떻게 그림자족을 지켜냈는지 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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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상상만했던 고양이 모습들을 이렇게 전페이지 생생하게 컬러만화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각각 고양이 털색깔과 눈동자색 그리고 특징들까지 아주 제대로 그려져 있거든요. 고양이 움직임까지 아주 세세하게 표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만화라 배경묘사가 적은 대신 시작적으로 아주 입체적으로 머릿속에 채워집니다. 그리고 같은 고양이 그림이 표정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또한 나이트펠트가 얼마나 그림자족을 위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그림자족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고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 느끼게 되었어요.






사실 본편은 천둥족 입장에서 파이어하트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림자족에 대한 반감이 저도 모르게 생겼거든요. 그런데 브로큰스타를 제외한 다른 그림자족에 대해 좀더 애정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어린 그림자족 훈련병이 어떻게 세뇌를 당했고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그리고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교훈까지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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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사들 워리어스 책이 너무 두꺼워서 접하지 못한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은 이렇게 그래픽 노블 먼저 접하게 되어도 좋을거 같아요. 오히려 세계관을 좀더 촘촘하게 더 다져줘서 본편에 빠지게 되는 재미를 느끼게 될거 같습니다.

또는 벌써 본편을 읽었다면 파이어하트 시점이 아닌 다른 전사들 시점에서 보는 이 세계관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할거 같아요!! 특히 우리집이 그랬답니다. 책 받자마자 한권 후루룩 읽고 다른 시리즈도 또 만나보고 싶다며 신나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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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사들에 빠지다 보니 한권한권 우리집에도 전사들 시리즈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해리포터에 빠져서 해리포터 책과 굿즈들 모으기 바빴는데 이젠 한동안 전사들 앓이가 시작된거 같아요. 특히나 엄마인 저도 너무나 재미있어서 같이 읽고 종종 책 이야기 나누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아이가 읽는 속도가 너무 빨라 제가 매법 스포를 당한답니다. ㅎㅎ 아이와 이렇게 같이 새로운 책 시리즈를 시작하며 같이 이야기 나누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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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6 - 척추 질환, 바르게 행동하라! ㅣ 어린이 의학 동화 26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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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택배로 왔을때, 우리딸이 제일 리액션 좋을때가 의사 어벤저스 신간이예요. 그정도로 손꼽아 기다리고 보상으로 신간 사줄 정도로 너무나 좋아하는 시리즈랍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11권을 처음 접하고 그 뒤로 1권부터 정주행을 하더니 결국 하나씩 다 사모으게 된 책이랍니다. 그래서 아이도 저도 참 애정하며 계속 신간을 읽으며 그 아이들의 캐릭터들이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지켜보게 되었어요^^






특히나 우리집 초등학생은 강훈 캐릭터를 제일 좋아하는거 같아요. 정의롭고 최고의 실력을 지니고 미국 최고의 어린이 병원에서 펠로를 하다가 권역 외상 센터에 합류하게 된 '강훈' 1권부터 나와서 정말 애정 가득한 인물이예요.

그리고 '천재수'는 어릴때부터 천재로 유명했고 미국에서 외과의사로 이름을 날리다가 나중에 권역 외상 센터에 팀장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별명이 왕재수예요 ㅎㅎ 캐릭터들마다 이런 별명이 붙는게 그 부분을 너무나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게임덕후인 홍길동으로 불리우는 '이로운'

착한 심성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을 대하는 비타민 '장하다'

신경외과 펠로 1년차로 긍정적이고 활달한 토끼 '구해조'

화려한 꾸밈새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공주병으로 불리다가 이제는 응급실 기강을 잡는 레지던트 3년차 '공주인'

레지던트 2년차 한국인 아빠와 영국인 엄마 사이의 스스로 잘하는 '안젤라'

레지던트 1년차 개그맨이 되고 싶지만 썰렁 개그로 썰렁맨인 '우기남'




그리고 이 인물들의 서로 26권동안 쌓여진 서사도 너무나 재미있어요. 그 부분을 특히나 우리아이가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서로 짝사랑하기도 하고 서로 마음이 통하기도 하는 이런 인간관계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장하나는 이로운이 짝사랑했었지만 결국엔 강훈과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되어 사귀고 있어요. ㅎㅎ 짝사랑의 슬픔을 딛고 일어선 이로운은 뒤늦게 알게된 안젤라와 지금 서로 마음이 있어 보이는데 아직은 사귀고 있지 않구요. 언젠가는 둘도 이어지는 날이 오겠죠?! 그리고 나선우와 구해조도 사귀고 있답니다. ㅎㅎ 여기 병원내 커플이 좀 있네요 ㅎㅎ 천재수가 구해조를 짝사랑하지만 구해조는 벌써 나선우와 잘 사귀고 있답니다 ㅎㅎ

공주인은 예전에 차인하와 사귀였지만 이제 의사보다 학자의 길을 걷게되어 차인하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어요~




책마다 하나 질병이 메인이 되어서 나오는데 이번 26권은 척추 질환에 대해서 나옵니다.

저도 예전에 디스크가 살짝 가까워서 한번 삐긋해서 되게 힘들게 정형외과 다녔던 적이 있었어요. 엄마가 아팠던 일이 있어서 더 열심히 자세히 읽더라구요. 환자 치료하는 장면이 메인이긴 하지만 이렇게 만화로 더 자세히 의학용어와 신체부위에 대해 자세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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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신체의 뒤쪽에 위치해 우리 몸을 지지해 주는 기다란 뼈 구조물입니다. 모두 33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옆에서 보면 S자 형태의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답니다. 경추(목뼈) 7개, 흉추(등뼈) 12개, 요추(허리뼈) 5개, 천추(엉치뼈) 5개, 미추(꼬리뼈) 4개 이렇게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면 천추와 미추는 하나로 합쳐져서 최종적으로 전체 개수는 26개가 된다고 합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중학생이 병원에 실려왔어요. 머리 출혈과 경추 손상이 의심되는 위급한 상황이예요. 그래서 기도 확보를 하고 척추 보호를 위해서 처치를 시행한 후에 병원으로 이송하게 됩니다. 척추를 압박하는 경추 골절로 인해 전신 마비의 가능성까지 있게 됩니다.

언제든 종합 병원의 응급 센터와 권역 외상 센터에서는 이렇게 다급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서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주인공들이 고분분투하며 환자들을 치료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에게 감동과 기쁨 그리고 슬픔까지 알려주며 다양한 의학 정보까지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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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또 마비에 대해 사전적 의미까지 알려줍니다.

마비는 저릴 마에 저릴 비 로 감각이 없어지거나,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마비에는 정말 다양한 원인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유전적 질환, 외상, 중추 신경계 질환, 감염성 질환, 자가 면역 및 염증성 질환 등으로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마비 증상으로는 젓가락질이 둔해지거나, 컵을 쥐는 힘이 약해지거나, 겅르 때 다리 힘이 빠지거나 살짞 한쪽으로 쏠리면서 걸으면 바로 병원에 가서 원인을 찾아봐야만 합니다.









이렇게 이번 책에서는 척추와 관련된 질환과 사고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추락사고로 수술은 성공적이였지만 그 후에 감각을 잃고 회복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거기다가 그냥 단순한 사고가 아니였다는 것도 밝혀지면서 좀더 세부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이 사회를 좀더 고민하게 되고 배워가는 거 같아요. 초등학생이 읽는 책이라 그냥 쉽게만 생각했는데 전문지식도 많이 나오고 생각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오히려 제가 아이에게 배우는 것도 많아지게 되어 항상 추천하는 책 시리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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