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LC 5회분

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LC 5회분 - 해설로 짜는 전략의 적용 ㅣ 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백형식 지음 / 사람in / 2018년 3월

토익 시험 한 번 안본 사람 찾는 것보다 시험을 본 사람 찾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토익 시험은 영어 시험의 기준이 아닐까 싶다. 그런 토익은 한달에 2번 시험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총 120분동안 영어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토익은 주로 듣기를 위주로 한다고 알고 있지만 리스닝 영역과 리딩 영역으로 나뉜다. 리딩은 RC(Reading comprehension), 리스닝은 LC(Listening comprehension)로 <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LC 5회분>은 리스닝을 위주로 한 책이다. <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LC 5회분>에서는 무료 동영상 강의와 실전/복습용 MP3 파일까지 제공하고 있어 토익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 리스닝 영역은 듣고 문제에 맞는 답을 고르는 문제인데 대부분 사진을 보고 묘사하거나 사진에서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골라내는 것이다.

좀더 자세하게 <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LC 5회분>을 들여다 보면 사진을 묘사하는 4개의 보기가 등장하는 유형, 질문에 대한 적절한 응답을 찾는 유형, 3명의 화자가 대화를 나누는 유형, 제시된 정보를 참고하는 유형, 단문에 있는 공란에 적절한 단어나 표현을 채우는 유형 등의 문제들이 있다. <해설주의 토익 실전 모의고사 LC 5회분>가 가지는 장점은 우선 책의 앞부분에 실전 모의고사 5회분이 먼저 나온다.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난 뒤 정답을 확인하고 해설을 볼 수 있다. 실전 모의고사의 분량보다 2배 이상이 넘는 해설이 달려 있는데 이 해설만 잘 이용하더라도 토익 성적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만큼 꼼꼼하게 문제 풀이를 했고 어휘분석까지 있어 단어까지 암기할 수 있다. 토익의 시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얼마나 집중하느냐도 시험 성적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긴시잔 집중하고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야 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