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
장경철 지음 / 원앤원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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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매를 이용해 상가나 건물을 구입해 재테크하는 방법을 많이 이용한다고 들었다. 재테크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한다고 하지만 요즘엔 대학생들도 경매 공부를 하며 경매로 재테크를 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렇게 재테크가 젊어지는 이유가 있는데, 전세대란으로 전세값이 올라가면서 집을 사기보다 다른 곳에 투자를 하기보다 다른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보면 건물이나 아파트, 상가 등에 재테크 투자를 하는 방법이 다른 방법들보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는 저금리, 고령화와 경제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상가투자라고 소개한다. 서울 지역은 워낙에 땅값이 비싸기에 투자지로는 부적격이라고 해 점점 지방으로 그 영역을 옮겨가고 있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고 한다.





<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에서는 종류마다 투자 포인트가 다르다고 한다. 상가는 상가만의 특성으로 우량 임차인을 확보해야 한다. 우량 임차인을 확보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이 필요한데 임차인 관점에서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업종 구성으로 임차인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주위가 아파트 단지인지, 주상복합상가인지, 쇼핑몰인지, 테마상가인지 등의 주변 환경을 잘 따지고 주의사항 들을 꼼꼼하게 보아야 한다. 그러면 상가투자의 고수가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상가를 보는 안목을 넓히기 위해서는 상가 권리금 보호법에 대해 알아야 하고, 다른 상가 투자의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상가 주변을 눈으로 봐야 한다. 상가투자에 대한 고수가 되려면 상가투자에 적합한 상가를 찾는 것보다 세금에 관련된 지식을 더 잘 알고 있어야 진정한 고수라고 할 수 있다. 일반과세자로 등록하는 절차나 상가 부가가치세에 관해 알아야 하고, 종합소득세의 신고와 납부를 하는 방법, 절세 노하우 등에 대해 알아야 한다. 상가 취득부터 보유까지 세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 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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