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스타트업

하드웨어 스타트업 - 혁신적인 아이디어에서 성공하는 제품이 되기까지
김영준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종종 신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업을 하거나 방멸을 해 주목을 받는 사람들을 본다. 그런 사람들은 어린 10대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을 가지고 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만들어내는 발명품들은 큰 성공을 거둔다. 하드웨어가 되기 전에 단지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소프트웨어로 존재하는 것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물건으로 탄생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다. 그렇게 소프트웨어격인 아니디어로 가치를 창출해내는 산업이 발달하고 있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꼭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에서도 작은 아이디어로 가치를 창출해내거나 가치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통해 그런 가치 창출에 대한 아이디어와 함께 어떤 것들이 가치 창출이 될 수 있는지, 지금까지의 가치 창출 아이디어에 대해 읽을 수 있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대중화되고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은 셀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다. 그래서 등장한 '셀카봉'은 전세계적인 히트상품이 되었다. 셀카봉의 원리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것이라고 하는데 블루투스 카메라로 엄청난 가치 창출을 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것들이 실생활에 하드웨어로 이용되면서 가치 창출을 이루는 것이다. 이외에도 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이 발명되고 활용되고 있다.

 

 

그러면 이렇게 하드웨어 스타트업 CEO로 성공하기 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시간 투자에 대한 제약이 많으니 명확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비용 집행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창업을 하고 비용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개인파산을 하는 경우들도 많아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제품의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한다. 개발자 수준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 운영에 있어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조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조의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