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양장)
데일 카네기 지음,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매일매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보는 뉴스들 중에 자기관리를 잘 하지 못해 곤혹스러워하는 유명인들이 많다. 예전과는 달리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벽에도 귀가 있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속담이 들어맞 듯 어디서든 들키게 되어 있다. 그리고 불미스러운 일일수록 더 빨리 소문이 나고 더 크게 만들어진다. 특히 연예인이나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유명인일수록 '자기관리'가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은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으며, 반면 자기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은 여러가지 문제나 일에 휘말리며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둔 명성을 한번에 무너뜨리게 한다. 이 책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한국 제목으로 '자기관리론'이지만 영어로는 'How to stop worring and start living'으로 '어떻게 하면 걱정을 하지 않고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의 핵심은 어떻게 하면 걱정을 멈추느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어떻게 하면 걱정을 멈출 수 있는지 그 방법이 궁금했다.


 



걱정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작든 크든 매일매일 걱정을 하며 살아가는데 그 걱정의 대부분이 사실은 불필요한 걱정이거나 걱정을 하더라도 해결되지 않는 걱정거리가 90%이상이라고 한다. 그런 걱정을 없애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는데 사소한 걱정을 없애는 방법으로 바쁘게 움직이라고 한다.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어지고 현재의 일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사소한 일에 관심을 두지 마라라고 한다.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다보면 큰 일을 놓기게 되고 그러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라고 한다. 그리고 이길 수 없으면 즐기듯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이라고 한다. 아무리 걱정을 해도 현재의 상황이 변화되지 않는 경우는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한다. 그래야 걱정을 멈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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