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남자 - 최강 마스터 군단이 공개하는 남자를 완성하는 1% 시크릿
남성라이프스타일채널 XTM 지음, 한동길 외 감수 / MY(흐름출판)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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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면 멋진 남자나 여자가 운동으로 몸매를 탄탄하고 탄력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가끔 볼 수 있다. 언젠가부터 불기 시작한 멋진 몸매 만들기 열풍이 그 증거가 아닌가 싶다. 일명 '식스팩'이라는 배의 근육을 보면 가끔 부럽기도 하다. 얼마의 노력을 하면 그런 멋진 몸매가 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미용적인 것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시대에 건강한 몸매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운동법을 <절대남자>에서 소개하고 있다. 

 

 


 
남자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운동할 시간이 줄어들고 음주나 불규칙한 식사 때문에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고 한다. 그러다 보면 건강에도 적신호가 오게 되고 갑자기 운동하려면 그것 또한 힘들고 지속적으로 하기에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배우나 트레이너처럼 확실한 식스팩은 아니더라도 건강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의 금기식품도 있기에 운동에 앞선 굳은 의지와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다. 다들 지방이 비만의 최대 적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탄수화물이라고 한다. 탄수화물은 적게, 지방은 많이 섭취하면 근육양이 늘어난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과 함께 지방을 섭취해야 근육도 만들 수 있다. 이 사실은 논문으로 발표되었고 방송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도 나타난 결과였다.
 


 
살을 빼고나면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바로 얼굴이다. 하지만 신체의 노화는 제일 먼저 엉덩이라고 한다. 엉덩이 근육을 젊게 만들 수 있는 운동법, 밤과 낮에 쓸 수 있는 에너지를 늘이는 운동법, 강한 남자의 상징인 허리 강화 운동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이런 운동법에는 운동과 관련해 알맞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지방 고단백질 음식이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술은 금기중 금기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에게 술을 끊으라는 것은 사회 생활을 하지 마라라는 말이다. 그럴 경우 자신의 몸을 생각해 적당한 음주를 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해장으로 숙취해소를 해 컨디션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어렵게 만든 근육에 근육통을 유발하고 운동의 효과가 무효가 된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시간을 내서 헬스클럽을 가야 한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럴 땐 운동의 방향을 조금 바꾸어 취미생활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저스포츠를 통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레저를 즐기고, 그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러닝이고, 더 강한 역동성을 요구하는 운동도 많이 하고 있다. 게다가 땀을 많이 흘리면 나는 냄새에 대한 거부감도 없앨 수 있는 운동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단 2주만에 만들 수 있느 복근은 도전해 보고 싶은 운동법이다.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끈기만 있다면 건강한 몸을 만들기는 그리 어려운 방법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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