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최근에 문을 연 커피점도 있다. 친구와 함께 가게를 열기도 한다. 스타일리스트로 일을 하다 쿠키 굽는 것을 좋아해 커피점을 열었다. 또 주택가에 나의 가게를 오픈하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커피 콩을 블렌딩하며 커피를 만드는 가게도 있다. 커피 전문점이긴 하지만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류가 많다. 와플이나 쿠키, 카다몬롤, 에끌레어 등의 빵류도 직접 만들어 파는 가게들이 있다. 커피집들은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라 실내 인테리어나 전체적인 가게의 분위기가 아늑하면서 특이한 곳들이 많아 여행에서 커피집투어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