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 선수 시리즈 4
선수 에디터스.한준.미겔 앙헬 디아스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르히오 라모스'는 스페인 국적의 축구 수비수로 현재는 프랑스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수비수로 있다. 하지만 올해는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라모스가 프랑스 팀에서 뛰고 있지만 그 전 팀이 어딘지 알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게 될 것이다. 라모스는 스페인 라리가 정규순위 1위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을 했다. 


마요네즈라는 별명을 가진 라모스는 팀의 막내였지만 이미 주장이었다. 리더십이 아주 뛰어난 소년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뛴 유소년 팀에서 라모스는 늘 월반을 한 팀에서 뛰었다고 한다. 라모스는 겨우 만 6세의 나이에 유소년 축구 팀에서 뛰었다. 8살에는 이미 안달루시아 유소년 그리 챔피언이었다. 어린 라모스의 실력을 보고 세비야 스카우트진이 라모스의 아버지 호세 마리아와 그의 형에게 접근할 정도였다.

유소년 팀에서 뛰기 시작한 라모스는 오전 훈련 때문에 학교 수업이 오후로 바꾸고 늦게 하교해 결국 라모스는 공부와 축구 둘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 라모스는 과감하게 학교를 그만둔다. 라모스의 부모는 학교를 그만두는 것에 반대했지만 라모스는 축구에서 부모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유로 2020 대회가 2021년 여름으로 연기되어 열렸다. 예선전에 주전 수비수이자 주장 라모스가 이 대회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라모스의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결국 돌아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뛰었다. 라모스는 2006년부터 스페인 대표팀에서 모든 본선 대회에 참가한 선수이다. 지금 가장 큰 미지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라모스는 이제 30대 중반의 나이로 은퇴를 생각해야 할 때이다. 계속되는 부상에 뛰는 경기 수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라모스는 절대 이런 상태로 축구선수로 은퇴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라모스는 현역 은퇴 전에 자신의 고향인 안달루시아의 주도 세비야로 복귀를 꿈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