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기
김훈(미주부) 지음 / 경향BP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이 핫키워드처럼 주위 지인들에게도 자주 듣는 주제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주식에서 '미국주식'으로 주제가 바뀌었다. 한국주식도 많이 하지만 미국주식을 하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를 통해 미국주식에 대해 알아보자. 이제는 미국주식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왜 미국주식을 해야 하는지, 미국주식 투자가 왜 좋은지 그 이유를 먼저 알아보자. 미국주식은 성장성이 높다고 한다. 한국 주식은 전체적인 시장 성장성이 없다 보니 단타 문화가 당연하게 여겨진다. 두 번째 미국주식은 월세처럼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이 있다. 미국은 전체 기업 중 80% 정도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그리고 배당금을 꾸준히 올려주는 기업이 많다는 것이다. 세 번째 이유는 미국 주식시장은 한국 주식시장 규모보다 무려 20배나 크다. 이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당된 기업들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상황이 훨씬 좋다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미국 주식시장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일까? 한국 주식을 안 해 본 사람도 미국 주식을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주식 투자 방삭은 똑같기 때문이다. 기업의 가치와 실력을 분석해서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 그 기업에 투자하고 그 기업의 가치만큼 가격이 반영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사야하는지 종목을 발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투자할 기업을 발굴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인데 첫째 거시경제와 산업의 흐름을 분석해 향후 성장 가능한 산업을 미리 예상해 보고 그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을 찾아 본다. 둘째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을 먼저 찾아보고 해당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 분야를 분석해 투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4차 산업혁명'과 관련있는 기업이나 뉴스를 검색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도 알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유심히 보는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검색어를 확장하고 확장해서 정보를 얻는다.


미국 주식이든 한국 주식이든 주식을 하는데 있어 투자자의 공부는 필수인 것 같다. 누군가의 말만 믿고 투자하기 보다 직접 정보를 얻고 판단해서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