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보다 창업이 좋다
고성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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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을 '공시생'이라고 한다. 이런 공시생들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될 수 있는데 그 수가 너무나 제한적이고 적기 때문에 몇 년이라는 청년시절을 보내게 공무원 준비를 하며 보내게 된다. 그런데 그것도 언제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게 많은 청년들이 좌절을 겪고 실업난으로 허덕일 때 '창업'이 붐처럼 일어나고 있다. 소자본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창업도 있지만 많은 자본금을 필요로 하는 창업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자본금의 문제이기보다 얼마나 창업을 잘 준비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인지 등이 더 중요하다. <공무원보다 창업이 좋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창업 분야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20대 청년시절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이 정말 공무원일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은퇴를 하고 난 뒤의 삶은 생각해 두는 것도 좋다. 퇴직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청년창업의 큰 매력이다. 창업을 결심했다면 우선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똑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이유는 이런 두려움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자본이 있어야 창업한다고 생각하지만 생산비용이 없고 매장이 필요 없으며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도 창업자본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또 <공무원보다 창업이 좋다>에서는 6개월 안에 창업 준비를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 준비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청년창업을 준비하고 창업을 한 청년들에게 창업 실패 후 잃을 수 있는 것은 시간일뿐 청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창업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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