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 How to flipped learning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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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제목부터 어떤 내용일까 호기심을 갖게 하는 이 책은

자기주도 학습교육 전문가이신 정영권 선생님이 집필하신 책이라네요.

<10대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실천노트>, <자기주도 학습 코칭 매뉴얼> 등

학습코칭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많은 책들도 지은 저자라서

이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

단순히 학교라는 공간에서의 교육에 매몰되기보다는

'온라인' 등 새로운 교육변화에

아이들의 능동적인 배움이 절실해지고 있대요.

빠른 교육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대요.

따라서 새로운 교육학습 모델은 학생과 교사, 학생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야 하고,

교사의 역할이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조력자나 코치의 개념에 더 가까워야 함을 일깨워주고 있어요.

​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서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제1장에서는 배움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조직학습환경(S0LE)을

어떻게 조성해야하는지를 수가타 미트라교수의

교육방법에 따라 설명해주고 있어요.

자기조직학습환경은 질문-탐구-복습이라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교육이 스스로 배우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임을 깨닫게 하고 있어요.

​

제3장에서는 거꾸로 교실의 수업방식이 실제로 어떠한지를 알 수 있어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이라고 불리는 '거꾸로 수업'은

선생님의 설명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 수업방식이 아니라

선생님의 설명이 담긴 동영상 강의 시청이 숙제이고, 수업시간엔

연습문제풀이와 다양한 활동으로 성취도를 높이는 교육방식을 말해요.

교사의 주도 수업이 학생들의 활동에 초첨이 맞추어지고

학습에 대한 책임이 학생으로 넘겨지는 것을 의미한대요.

​

제4장에서는 슬로리딩을 접목한 학습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일본 하시모토 교수가 개발한 '슬로리딩'을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에요.

거꾸로 공부 학습에서도 슬로리딩이 그대로 적용된다하네요.

자신이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배움의 의지를 극대화시킨다.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을 재공하면

아이들의 배움의 동기가 강화된다.

181 페이지

학교에서, 학원에서 빠른 학습만 강조해왔던 우리 교육방식에

슬로리딩은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아요.

​

마지막 장에서는 거꾸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미래교실의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1. 학생들이 컨텐츠를 소비하는 입장이 아니라

생산자의 입장에서 공부할 수 있다면, 배움의 열망을 극대화할 수 있다.

2. 학생들에게 기준을 만드는 습관을 기를 수 있고, 기준의 창조자가 되는 연습과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3. 강의기반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향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4. 수업에서 배운 지식이 '살아있는 지식'이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라.

이 책의 학습법 전환을 통해

교사 위주가 아닌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방법들이 널리 활용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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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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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15 - 삼각비에서 파동과 쓰나미까지 ㅣ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15
정완상 지음, 김연주 그림 / 성림주니어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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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면서 고비를 맞게 되는 것이 바로 수학이예요.

초등에 이미 배운 개념들이지만,

용어가 더 어려워지고 심화된 내용들이 들어가면서

아이들이 매우 생소하게 느끼는 과목이랍니다.

왜 이렇게 어려워할까라는 해답을 바로 개념잡는 수학툰에서 찾을 수 있어요.

​

<개념잡는 수학툰 시리즈>는

<과학공화국 법정>,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등

과학과 수학의 영재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영재교육을 실천해오신

정완상교수님이 집필한 책이예요.

평소 정완상 교수님이 강조해오신 부분이 바로

"수학은 학년별이 아닌 주제별로 접근하여 개념의 흐름을 이해하라"예요.

학년별로 새롭게 배우는 수학개념이 아니라,

이전 배운 개념의 확장 영역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수학의 원리를 자연스레 이해하고 심화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를 통해 수학의 재미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알려줘요.

​

15권의 주제는 '삼각비에서 파동에서 쓰나미까지'예요.

초등에서 배운 비와 비율의 개념을

중등에서 삼각비와 연결시키고,

고등에서는 삼각함수에 대비하여

삼각비를 활용한 새로운 과학이론을 만드는데까지 나아갈 수 있어요.

삼각비를 배우지 않았는데, 삼각함수를 모르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하나 하지만,

이 책의 흐름과 설명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 아~이게 삼각비구나, 삼각함수는 이런 거구나'하는 것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어요.

이 책이 추구하는 바가 바로 물흐르듯이 개념을 익히는 학습법입니다.

처음 삽화를 통해 다루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별의 각도에서부터 개념을 하나씩 설명하고 개념정리퀴즈를 통해

개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요.

다음 개념다지기와 정완상 교수님의 QR강의를 통해

개념의 확장과 심화에 들어가는 체계를 갖고 있어요.

부록에서는 수학자에게서 온 편지, 수학관련 논문,

수학교과서 속 용어정리를 통해 부가적인 학습기회도 제공해준답니다.

​

물흐르듯이 초등부터 고등까지 자연스러운 수학개념 이해를 원하는 분이라면

<개념잡는 수학툰>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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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독서평설 2023.5 ㅣ 독서평설 2023년 5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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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작년부터 초등 독서평설을 꾸준히 정기구독 하고 있어요.

매달 한권씩 오는 독서평설의 주제가 좋아서

아이의 논술 자료로 잘 활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중학을 앞두고 초등과 중등의 독서평설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중학 독서평설을 살펴보기로 했어요.

​

중학 독서평설은 확실히 글밥이 많은 거 같긴 하지만,

주제범위가 넓어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초등독서평설이 문해력, 시사, 교과, 창의력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면,

중학독서평설에서는 통합교과, 지식교양, 진로진학, 독서문해, 시사논리, 교과심화로

더 다양화되고 세분화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예요.

​

통합교과 특집은 매달 그달의 이슈주제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어

생각할거리를 많이 던져준다는 특징이 있더라구요.

5월호의 주제는 '반려동물'이었어요.

반려동물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가족적 의미를 부여해오고 있는지,

반려동물에 대한 학대행위와 입양문제를 다루면서

반려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하네요.

​

초등 독서평설에 비하여 눈에 띄는 분야는 바로 '진로진학'이었어요.

중학생이 되면 아무래도 진로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으니,

상세한 정보를 주는 진로진학이 유익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안그래도 관심있었던 '자사고'가 첫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네요.

이밖에도 공부생활에 관한 이야기, 대학에 가면 만나게 되는 전공분야인 컴퓨터공학,

새로운 직업의 세계는 게임시나리오기획자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이런 정보들을 통해 아이가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도 가져볼 수 있어요.

​

중학독서평설에서 또하나 강조되고 심화되어 부분

바로 '시사논리'영역이었어요

초등에서는 인공지능이 무엇일까 등 과학상식들을 가볍게 다루는 주제가 많았다면,

중학과정에서는 저자세 한일외교,

다음소희 방지법 국회 통과,

아인슈타인 도형발견 등

시사토론에서나 볼 법한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어

아이가 좀더 뉴스나 신문에 관심이 갈 수 있는 주제영역이였어요.

​

엄마 개인적으로는 독해문해에서

'서평 그거 어떻게 쓰는 건데?'

이 내용이 딱 들어있어 깜짝 놀랐어요.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가 분명히 무엇인지 알려주고,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눈으로 보여주더라구요.

아이가 독후감을 써야 할지, 서평을 써야 할지 분명히 구별할 수 있겠다 싶어요.

​

독서평설은 매력은 바로 '독평 스마트플래너'이죠.

아이가 부담가지 않을 양으로

매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를 제시해주어

그대로 따라가다 보면 한달 분량을 다 소화하게 되더라구요.

별책부록인 '정면독파'에서는 앞에서 읽은 주제들을

서술형 문장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점도 유익했어요.

논술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독서평설 한권으로

가정에서 편안하게 논술공부를 할 수 있는 교재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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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ㅣ 똑똑한 초등신문 1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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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중학생이나 되어야 신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매일 보게되는 뉴스 이야기에 어린 나이의 동생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어려운 경제용어나 과학정보를 되도록 쉬운 말로 설명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엄마의 힘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주제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조금더 어린 친구들 눈높이에 맞는 신문읽기가 있음 좋겠다 생각했네요.

​


그런데 엄마의 이런 마음을 아는 책이 딱 출간되었네요.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이라는 책은

아홉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정보들이 담긴 신문읽기 주제를 담고 있어

아이들이 금방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이 책의 첫 시작이 바로 "포켓몬 빵 띠부실의 진실"이라니,

아이들이 호기심을 안 가질 수가 없죠?^^

​

​

이 책은 아이들이 어떻게하면 신문기사를 꾸준히 읽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온

어린이언어연구소 소장인 신효원 선생님이 만드신 책이예요.

어린이의 눈높이로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관련된 무거운 주제를

어렵지 않은 언어로 설명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어 유익했어요.

​


이 책에서는 100가지의 주제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먼저 주제별로 경제용어 등이 배경지식으로 알려주고,

신문내용이 쉽게 기술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신문내용 읽기가 끝나면 정리하기에서

앞에 배운 개념이나 내용에 대한 ox문제를 통해 학습하는 과정을 거쳐요.

신문어휘풀이 코너도 아이들의 언어로 쉽게 해설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마지막에는 토론하기로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안겨주는 부분도 유익했답니다.

​

100가지 경제, 과학 관련 최신 주제들을 다루고 나면,

아이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신문 속 지식들이 쏙쏙 쌓여가게 될 거 같네요.

<똑똑한 초등신문>으로 비문학 독해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도 있겠어요.

마지막에 있는 523개의 신문어휘 사전도 활용하기에 유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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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쫌 아는 10대 - 일상 어디에나 있는 아주 작고 이상한 양자의 세계 ㅣ 과학 쫌 아는 십대 16
고재현 지음, 이혜원 그림 / 풀빛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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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문과생인 엄마에겐 낯설고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네요.

아이들의 학습에선 양자역학이 빠질 수 없는 주제이니,

엄마로서 어떻게 재밌고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기존의 <과학 쫌 아는 10대> 시리즈를 통해

어렵기만 하던 과학상식을 조금씩 쌓아갔으니,

이번 양자역학 분야도 기대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

이 책의 저자 고재현 선생님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전공하고

현재 한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분이세요.

이 분이 이전에 집필하신 <전자기 쫌 아는 10대>이야기에서

'전자'의 특성과 과학적 원리들을 다양하고 재밌게 소개해주신바 있으세요.

​

이 책은 시작부터 양자역학이 이런 것이구나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엔트맨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요.

장애물을 마음대로 통과하는 양자의 세계를 이해해야지만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달았네요.

'양자역학'이라는 개념이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텔레비전, 인터넷 등 '전자'라고 이름붙은 모든 장비에

양자역학이 사용된다니 놀랍지 않을 수가 없죠.

우리가 배우는 많은 학문 속에서도 양자역학의 개념과 이론은

숨어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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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과 우주를 이해하려면 양자역학의 개념을 이해하라"

큰 물체의 움직임을 다루는 물ㄹㅣ학이 고전역학이었으나,

광전자의 움직임을 설명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면서

'양자'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이 책은 원자이론이 무엇이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 정립되었는지,

원자와 양자의 도약, 파동과 입자의 관계 등을 통해

양자역학이라는 개념이 탄생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4장에서는 고유에너지와 고유함수의 개념도 배우게 되네요.

이 생소한 개념을 알 수 있을까 했는데,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면 어느새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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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과정을 거치는 원자가 쌓아 올려지면서 만나게 되는 "주기율표"!

어렵게만 느껴지던 그 개념이 차곡차곡 설명을 따라

어느새 만나게 된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물 흐르듯이 배울 수 있었어요.

미지세계의 입자는 여러상태가 한꺼번에 중첩되어 있을 수 있고,

여러 입자들이 서로 간에 얽힘의 과정을 통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순식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이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바로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임을

이 책 속 이야기를 통해 배워나갈 수 있어요.

과학개념을 어려워하는 십대나 어른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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