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교실 거꾸로 공부> 제목부터 어떤 내용일까 호기심을 갖게 하는 이 책은
자기주도 학습교육 전문가이신 정영권 선생님이 집필하신 책이라네요.
<10대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실천노트>, <자기주도 학습 코칭 매뉴얼> 등
학습코칭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많은 책들도 지은 저자라서
이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단순히 학교라는 공간에서의 교육에 매몰되기보다는
'온라인' 등 새로운 교육변화에
아이들의 능동적인 배움이 절실해지고 있대요.
빠른 교육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대요.
따라서 새로운 교육학습 모델은 학생과 교사, 학생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야 하고,
교사의 역할이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조력자나 코치의 개념에 더 가까워야 함을 일깨워주고 있어요.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서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제1장에서는 배움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조직학습환경(S0LE)을
어떻게 조성해야하는지를 수가타 미트라교수의
교육방법에 따라 설명해주고 있어요.
자기조직학습환경은 질문-탐구-복습이라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교육이 스스로 배우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임을 깨닫게 하고 있어요.
제3장에서는 거꾸로 교실의 수업방식이 실제로 어떠한지를 알 수 있어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이라고 불리는 '거꾸로 수업'은
선생님의 설명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 수업방식이 아니라
선생님의 설명이 담긴 동영상 강의 시청이 숙제이고, 수업시간엔
연습문제풀이와 다양한 활동으로 성취도를 높이는 교육방식을 말해요.
교사의 주도 수업이 학생들의 활동에 초첨이 맞추어지고
학습에 대한 책임이 학생으로 넘겨지는 것을 의미한대요.
제4장에서는 슬로리딩을 접목한 학습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일본 하시모토 교수가 개발한 '슬로리딩'을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에요.
거꾸로 공부 학습에서도 슬로리딩이 그대로 적용된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