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첫주식공부, 참 잘쓰여지고 독자가 이해하기 좋게 만든 첫 주식책!! 추천합니다.

나의 첫 주식 공부 - 경제활동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ㅣ 생각하는 10대
이완배 지음 / 북트리거 / 2021년 3월

경제활동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나의첫주식공부

이완배 지음

북트리거

어떤 것이 되었든간에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 많이들 공감하시죠?

알아야 그만큼 보이는거지 모르면 절대 보일 수가 없다는 얘기에요.

삼성주식을 20년, 30년전에 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식부자가 되어 있었겠죠?

누구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지만, 누구나 주식에서 성공하기는 어려워요.

많이 배워도 실패할 수 있는 것이 주식이라서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주식을 사고 싶다면 일단 기본적인것은 배워두고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저 역시 주식이 뭔지는 알고는 있지만, 주식의 매매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종목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어요.

나의 첫 주식 공부를 통해서 남에게 물어보기 정말 창피한 것들도 많이 배워볼 수 있어서 행복했네요.

나의 첫 주식 공부는 주식을 처음 하고자 하는 어른이들께 추천하고, 주식을 하고 싶어하거나 너무 궁금해야하는 초등고학년,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해요. 그만큼 읽기 쉽게 설명을 잘해놔서 이해하기가 매우 좋은 경제도서더라구요.

초등고학년 사회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누구나 공평한 민주주의 사회이지만 주식에서만큼은 예외에요.

보통 주식은 '주' 단위로 판매를 하는데, 1주를 가진 주주와 1000주를 가진 주주는 서로 그 발언권이 달라지게 되요.

예를들어 1주를 가진 주주는 1표만 투표할 수 있다면 1000주를 가진 주주는 1000표나 투표를 할 수 있다는 사실!!

드라마에서도 보면 주주총회가 열리고, 해당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투표를 하는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냥 봤다면 몰라도 알고서 봤다면 어떤 특정한 사람은 발언권이 세고, 어떤 사람은 발언권이 약해요.

발언권이 센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드라마 주인공이 아부까지 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었는데, 그 모습이 바로 '대주주'였던거죠.

주식을 많이 보유 할 수록 그 회사의 경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점을 명백히 배워 볼 수 있었답니다.

나의주식첫공부는 주식을 사야겠다, 팔아야겠다 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돕는것 보다는, 현재의 경제의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해두는것을 추천하는 것 같아요.

나의주식첫공부 저자도 주식에 대한 무지에서 출발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배웠기때문에 책을 좀 더 쉽고 이해하게 쉽게 쓴 것 같아요.

어려울 것 같은 주식이 이렇게 완벽히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해봤는데 한장한장 읽어보면서 아하~ 이래서 이랬구나~ 하는 내용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뉴스 끝머리에 볼 수 있는 경제동향 같은 내용에서도 오늘 하루의 주식현황을 볼 수 있었는데, 책에서 보여주는 막대기가 수도 없이 많이 그려진 차트를 볼 수 있었어요.

빨간색과 파란색의 차이를 알 수 있었을까요? 그 막대기의 위와 아래 지점이 뭘 뜻하고 있었을까요?

바로 종가과 시가를 뜻하는 막대기의 위와 아래였고요,

한국은 빨간색은 주가상승, 파란색은 주가하락을 뜻하는거래요.

하나 더!! 미국은 색깔을 반대로 나타낸다니 이점도 알아둬야 해요.

주식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면서 배경지식을 늘려주는 나의주식첫공부!!

개념에 개념을 더한 내용과 함께 주식에 녹여진 역사나 외국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의 깨알지식을 알려주는 코너가 존재를 해요.

머리를 식혀주면서 읽어보면 정말 재밌더라구요.

음... 나의주식첫공부는 처음 주식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주식? 그냥 하면 되는거 아닌가? 블로그 보면서 배우면 되는거 아냐? 하시는 분들도 나의주식첫공부를 보시면서 주식이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되었는지 주식을 어떤것을 사야 하는건지 하는 그런 기본적인 개념들을 배우고 나서 관련 카페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삼성주식이 액면가가 점점 높아지가 단행한 액면 분할!!

엥? 액면분할이 뭐지? 했었는데 책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아이가 제가 주식 책을 읽는것을 보더니 엄마가 읽은 다음에 자기가 읽어보겠다고 먼저 얘기해주더라구요.

맞아요!! 이 책은 초등 고학년이 봐도 괜찮을 책이에요.

아이가 보기엔 조금 책이 두껍지만 내용이 쉬워서 읽어도 좋을 것 같네요.

날씨도 좋아진 요즘 주식에 입문하기 전에 나의첫주식공부를 읽어보면서 경제의 기초를 배워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한권 충분히 읽어보면서 경제공부 잘해본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초등추천창작동화 수상한시리즈 수상한기차역으로 더 상상력을 높여봐요!!

수상한 기차역 ㅣ 북멘토 가치동화 42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3월

수상한 기차역

박현숙 글 장서영 그림

북멘토

아이가 좋아하고 엄마가 더 좋아하는 수상한시리즈!!

수상한시리즈는 전부 읽고 있었고, 몇권은 소장도 하고 있어요.

이번에 나온 신간 수상한 시리즈는 바로바로 수상한 기차역이에요.

수상한시리즈가 늘 그렇듯.. 뭔가 으시시하고, 뭔가가 튀어나올 듯한 분위기를 수상한 기차역에서도 느껴볼 수가 있답니다.

책표지에는 4명의 아이들이 무서워 하는 표정과 재밌는 표정을 함께 하면서 어딘가를 보고 있고 뒤에는 기차역 같은 건물이 매우 낡음을 볼 수 있었어요.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수상한 기차역 2021년 봄에 아이 책선물 주기 딱 좋네요~~

박물관을 다녀오는 아이들이 비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는 지경이 되었어요.

버스 길이 앞으로도 막히고 뒤로도 막힌데다가 담당 인솔교사도 없는터라서 아이들은 더 긴장한 상태였답니다.

수상한 기차역 책의 표지에 나온 어른스러운 모습의 선생님은 선생님이 아니라 바로 이 버스의 기사님이셨어요.

아이들의 선생님은 현장체험 중에 설사 난 아이를 돕느냐고 박물관 산 아래에 있었고, 아이들은 체험을 마치고 선생님과 합류하려고 하다가 이렇게 길이 막히게 된거였어요.

어른이 기사님 한분 밖에 없기에 수시로 선생님과 통화를 하면서 버스 안에 아이들을 책임져야 했던 기사님!!

기사님의 책임감이 엄청 무거워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아이들이 갈만한 곳이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운전대를 잡은 기사님이 도착 한 곳이 있었어요.

바로 인근의 기차역이였어요.

지금은 운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지 않는 기차역이였던거에요.

생각만 해도 어떤 건물의 기차역인지 감이 오죠?

아무도 없지만 그냥 으시시한 느낌이 날 수 밖에 없는 기차역, 무슨 작은 소리만 나도 누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기차역이였어요.

기차역안에서 밖을 쳐다보면 이상한 불빛이 보이고.. 무서운 기차역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수상한 기차역의 사건의 발단은 바로 민종이란 친구때문이였어요.

기차역의 으시시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서 주면 치킨쿠폰을 준다는 민종의 형의 말 때문에 아이들이 하나씩 사라지게 되요.

무섭지만 치킨쿠폰때문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오는거죠.

하지만.. 수상한 기차역에서 정말 일이 일어나고 말아요.

바로 민종이가 없어진거에요.

졸지에 아이들을 맡을 수 밖에 없었던 버스기사님은 안절부절할 수 밖에 없었고, 좀 전까지 같이 있던 친구는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기차역이 작아서 어디든 숨어도 금방 찾을 수 있지만 아무리 봐도 민종이는 없던거죠.. ㅠㅠ

우여곡절 끝에 선생님도 오셨지만.. 민종이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

무서운 비가 계속 내리고, 낯선 곳에 아이들과 버스기사님과 있는 상황에서 더 무서운 기차역에 도착을 했어요.

서로를 믿어가면서 같이 있으며 밤을 지새워야 하는데.. 하나 둘씩 사라져가요.

버스기사님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데 아이들은 왜 이리 말을 안듣고 개인행동을 할까요?

그리고 사라진 민종이는 어디갔을까요?

정말 수상한 기차역에는 누가 있었던걸까요?

수상한 기차역을 읽으면서 다음 내용이 뭔지 너무 궁금해서 도저히 책을 접을 수가 없었어요.

어른인 저도 그랬고,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는 아이도 마찬가지였어요.

뭔가 무섭고, 뒤에 누가 있을것 같고 뭔가 막 나올것 같은 수상한기차역!!

아이들의 상상력 자극은 당연히 되고, 뒷 이야기를 스스로 지어내보면서 결말을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올 봄에 재밌는 창작동화로 읽어본 수상한기차역,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이들의 베스트셀러 도서인것은 틀림없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빛난다! 한국사인물 100 역사인물 중심으로 배우는 한국사도서

빛난다! 한국사 인물 100 1 - 상고 시대 : 영웅들, 새 하늘을 열다 ㅣ 빛난다! 한국사 인물 1
박윤규 지음, 이경석 그림 / 시공주니어 / 2021년 2월

빛난다! 한국사 인물 100

1 상고시대 : 영웅들 ,새 하늘을 열다

박윤규 글 이경석 그림

시공주니어

역사를 중심으로 배우는 한국사가 있지만, 빛난다 한국사 인물은 철저히 인물중심으로 역사를 말해주고 있어요.

빛난다 한국사 인물 100 중 1편 상고시대는 신화적인 요소가 가득한 내용이 많아요.

아무래도 아주 오래전의 역사이다보니까 증명해줄 자료도 없고, 사람도 없겠죠?

신화를 신화로 두는것이 아니라 시대적배경의 흐름을 통해서 해석해주기 때문에 초등아이들이 읽기에도 무척 편하답니다.

역사를 한번씩 읽어본 초등고학년에 추천하는 빛난다 한국사 인물편이에요.

시간적순서대로 환웅, 치우, 단군왕검, 해모수, 고주몽, 유리, 온조, 박혁거세, 김수로, 석탈해 순서로 우리나라 역사 인물을 열거했어요.

각 역사인물의 순서와 함께 서로 엮이는 역사적사건들을 읽어보면서 더 흥미롭게 책을 읽어볼 수가 있어요.

전 하늘의 아들, 해모수의 아들인 주몽편을 읽으면서 신나기도 했었고, 옛날 드라마도 생각나기도 했었어요.

아버지와 같이 살지는 않았지만 아버지의 늠름한 모습을 닮고, 화살도 잘 쏘는 멋진 아들이 되는 유리탄생과정도 참 재밌더라구요.

힘찬 그림과 함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어서 책 읽는 초등아이들도 무척 재밌게 읽을 수가 있 어요.

주몽의 어머니인 유화가 해모수와 헤어지고 홀로 유리를 낳아요.

하지만 유리는 알로 태어나죠!!

중요한 역사적 인물, 특히 왕들은 알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무척 많아요.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신비한 인물로 추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꼭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안되더라구요.

역사를 읽어내려가면서 왜 사람이 알에서 태어났을까? 이런생각도 해보면서 역사를 해석해보는 능력도 키워봐야 하는것 같아요!!

 그동안 알고 있던 주몽의 이야기보다 더 살이 덧 붙여진 이야기들이 많아서 읽기 좋았어요.

단순히 주몽이 부여에서 내려와서 고구려를 세웠다 라는 그런 이야기에서 비류국을 차지하기 위해서 벌인 일들도 나오더라구요.

하얀사슴을 통해서 하늘에 메세지를 전달하고, 하늘이 이를 들어줌으로서 비로소 비류국을 차지하는 주몽!!

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춘 주몽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고구려가 많은 발전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1편은 영웅들의 이야기라서 더 신비롭고, 우리나라가 무척 대단해보이는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빛난다 한국사 인물 100을 읽어보면서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의 내용 보다 더 깊게 배워본 것 같아요.

특히 역사시대 전이야기인 환웅이나 주몽의 이야기는 그렇게 깊게 배우지 않았거든요.

특히 단군왕검 이전에 치우라는 인물이 있었다는 것은 저도 아이도 몰랐던 사실이였어요

책에서 말한것처럼 판타지 같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이미 통사로 역사를 배운터라 대부분의 인물의 이름이나 사건들은 알고 있었지만, 좀 더 다른 내용도 들어있고 덧붙여진 내용도 있었기에 흥미롭게 빛난다 한국사인물을 읽어본 것 같아요.

2편도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 된 글입니다.

[100자평] 하루 한장 쏙셈 초등 6-1 (2021년용)

하루 한장 쏙셈 11권 초등 수학 6-1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쏙셈 수학 (2025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8월

초등6학년때도 역시 쏙셈이에요. 공부습관 잡기에는 하루한장시리즈가 최고인듯 싶어요. 반복연습으로 오답도 줄여나가고 기초수학개념도 익힐 수 있어서 좋네요.

초등영어단어공부 어떻게 하세요? 우공비일일영단어C단계 로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우공비 일일영단어 C단계 - 초등 5학년 수준 ㅣ 초등 우공비 일일영단어
신사고 영어 콘텐츠 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초등영어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뭘까요?

그건 바로 영어로 된 문장을 어느정도 읽는 것 같아요.

그 다음은?? 영어단어를 많이 배우고, 외우고, 유지하는 것 같아요.

우공비 일일시리즈에서 새로 나온 우공비일일영단어는 초등아이들의 성향에 맞춰서 나온 초등영단어문제집이에요.

하루 4쪽 30일 완성이라서, 매일 공부하되 하루는 새롭게 공부하고, 하루는 복습하면서 홈스쿨영어로 진행하는것이 좋곘더라구요!!

우공비일일영단어 C단계는 초등5학년 수준이에요!!

초등5학년이라면 C단계를 먼저 사서 해보고, 영어단어 수준이 많이 부족하다면 B단계로 추가 구입해서 B단계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영어 공부에서는 단계에 맞는 문제집을 선택해서 꾸준히 푸는것이 제일 중요해요!

 우공비일일영단어 C단계에서 공부하는 숫자에요!!

1층, 2층... 이렇게 층수나 학년을 얘기할 때는 어떻게 얘기하는지 배웠어요

첫번째의 first, 두번째의 second, 세번째의 third...

QR로 들어보고, 영어단어를 직접 써보는 구조로 첫날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초등 고학년이라 줄에 맞춰서 쓰는 연습도 무척 중요하더라구요.

알파벳 소문자와 대문자 구별 안하고 영어 스펠링을 아무렇게나 쓰는것을 보고, 영어노트를 일부러 사서 쓰면서 공부시킨 적도 있거든요.

이렇게 쓰다보면 영어는 잘 쓰게 되기 마련이랍니다.

아무렇게나 씌여진 영어스펠링을 바로 잡아서 쓰는 문제에요.

아예 빈칸으로 나온것보다는 이런 문제구조가 더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빈칸 구조이면 아이는 어렵다고 느껴지고, 또 하기 싫어지거든요.

이렇게 공부를 쭉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면 더 영어가 재밌어지고,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우공비일일영단어 풀다보면 간간히 나오는 문법적인 설명도 매우 좋았어요.

몇 층에 있다는 전치사 'on'을 쓰고, 몇 학년인지를 말할 때는 'in'을 써요.

그냥 외워도 좋지만 왜 그런지 이해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외울 수가 있어요.

'on'을 쓰는 이유는 어떤 층 위에 있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이기에 on을 쓰는거고, 'in'을 쓰는 이유는 어떤학년에 속해있다는 의미라서 in을 쓰는거라네요.

의미를 알고보니 이해가 되요.

그래서 전치사를 어떻게 붙여아 하는지 영어문법 구조도 덩달아 배우게 되었답니다.

우공비일일영단어를 쫙 펼쳐 놓고 공부 시작!!

우선은 모르는 단어에 체크를 먼저 해두어요.

이번에는 ethics 도덕이란 말을 몰랐어요!!

써보면서 한글도 써보고, 단어를 몽땅 외우면서 일일영단어 공부를 했답니다.

별표를 해둔것은 공부가 끝난 뒤 한번 더 공부를 할 때 체크를 다시 해보게 하고 있어요.

몰랐던 것을 정말 이젠 알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거에요!!

2번, 3번 점검을 통해서 단어를 외웠는지 못 외웠는지 확인만 엄마가 해주면 끝, 스스로 공부하며 QR로 발음 듣고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단어암기스토리북도 잘 활용해서 영어단어암기를 체크하면 더 좋아요!!

자주 들여다보고, 자주 생각하는 공부라면 틀림없이 외우는데도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답니다.

우공비일일영단어로 좀 더 재미있게 영어에 접근하고, 단어를 많이 외우고 외운 단어가 머리속에 오래남을 수 있어요!!

우공비일일영단어를 공부하고 스티커를 채우는 판이에요.

나름 6학년도 좋아하는 스티커판이라서 30개를 모두 붙이고 나면 1만원한도내에서 사고싶은것으르 사주고 있어요.

본인이 사고 싶은것이 1만원이 넘는다면 강제저축으로.. ㅎㅎ

모아서 사는것으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답니다.^^

우공비 구매시 온라인서점과 일부 서점에서 우공비 일일공부 공부노트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가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런 굿즈가 포함된 상품이라면 더 좋아요!!

사은품받은 노트로 학교배움노트에 활용할 계획이랍니다.^^

매일 하루에 하나씩 공부해도 좋은 우공비일일영단어에요.

하지만 전 하루에 하나 공부하고, 다음날 배운것을 복습하는것으로 마무리 해서 2달코스로 공부하는것을 더 추천을 하고 있어요!!

배운것을 잊어먹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아이에게 인식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배우고 나서 까먹으면... 그건 공부하나마나인것 같더라구요.

우공비1일 ~5일 혹은 1일 ~ 10일 동안 공부한것을 묶어서 중간평가 해보는것도 좋아요.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점검은 엄마와 함께 해준다면 엄마표영어단어공부로 훌륭할 것 같아요^^

초등영단어교재로 더 괜찮은 교재 우공비일일영단어,1학기에 꾸준히 공부해봐야겠어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학습 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