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김홍도 우리 반 시리즈 10
차유진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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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김홍도

차유진 글 ㅣ 홍연시 그림

리틀씨앤톡

우리반시리즈 이번에는 김홍도편이 새로 출판이 되었어요.

이미 위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을 선택해서 12살의 초등아이로 환생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지는 우리반시리즈는 각 인물을 어떻게 환생을 시켰는지,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고쳐가며 다시 저승으로 가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며 읽어보면 더욱 재밌어요.

죽어서 환생했다가 다시 저승으로 가는 기본 루트는 똑같지만 그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다르거든요.

이번에는 풍속화로 유명한 김홍도인데, 어떻게 그를 표현을 했는지 12살의 김홍도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환생을 한 뒤 그가 생각한것은 뭘까? 하는 의문도 들더라구요.

우리반시리즈를 알면 알수록 후속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많은 상상력을 동원해서 책을 읽기 때문인것 같아요.

단원 김홍도가 눈을 뜬 곳은 바로 배 위였어요.

이승과 저승의 중간인 그승의 삼도천을 건너는 중 눈이 떠진거죠.

분명히 매화그림 그리고 나서 아궁이에 불을 떼고 잠시 누웠는데, 죽은거에요.

우리반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자신이 죽은지도 모르고 저승으로 가는길에 정신을 차리게 되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저승으로 가는길이 있고, 저승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참 신기해 하더라구요.

서양이든 동양이든 안내자가 있긴 있나봅니다.

그승에서 저승으로 가는길, 저승길이 막힌다는 신호인 장막....

장막이 닫히기 전에 이 배를 저승에 도착시켜야 해요.

저승길로 안내해주는 가아로는 죽은자를 저승에 데려다주고 그 댓가를 받아요.

김홍도의 농간(?)으로 점점 저승에 가는길이 느려지게 되더라구요.

어떻게든 저승에 안가려고 하는 김홍도와 저승길로 꼭 안내를 해야 하는 가아로 사이에 미묘한 거래가 이루어져요.

그 거래가 뭘까요?

김홍도가 들고 있는 저 그림 있죠?

저승배 안에서 그린 그림이에요.

저 그림을 유심히 지켜봐야 해요.

우리반 김홍도를 읽다가 박장대소 할 수 있답니다.^^

조선시대의 그림화가로 제일 유명한 사람은 바로 김홍도에요.

물론 더 유명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일반백성들에게 그리고 후세시대에 익숙한 이름은 김홍도인것 같아요.

그만큼 서민생활을 많이 대변한 그림을 많이 그려서 일거에요.

우리반 김홍도에는 김홍도가 어떻게 그림을 그렸는지,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하는 그림비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어서 단원 김홍도에 대해서 더 친근하게 알 수가 있답니다.

김홍도의 스승은 강세황 대감과 심사성 선생님이에요.

부벽준 기법과 피마준 기법을 배운거에요.

김홍도의 그림에는 이런 기법들이 잘 녹여져 있기 때문에 더 세련되고 사실적인 그림이 많은것 같아요.

 

 

김홍도의 그림 중 송하맹호도 라는 그림이 있어요.

소나무 아래 큰 호랑이가 노려보고 있는 그림이에요.

이 그림으로 인해서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12살 어린이 김홍래로 환생한 김홍도는 자신의 그림을 왈가불가 하는 미래에서 온 F1,2,3 남자들의 이갸리를 쭉 듣고 있어요.

뭔가 알아내야 하는 그들과 자신이 환생한 김홍도라고 말하고 싶은 어린이 김홍래!!

우리반 김홍도를 읽다보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요.

아이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그림에는 낙관이라는 것이 찍혀 있어요.

그림이 진품인지 아닌지도 확실하게 알수도 있고, 누가 그렸는지 도장을 찍는거죠!!

이 낙관으로 인해서 우리반 김홍도가 씌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우리반 김홍도를 읽다가 나중에 작가의 에필로그를 읽어봤더니, 아하!! 이래서 이렇게 창작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상상의 세계는 무한한것 같네요.

그림을 그리는 김홍도라서 책에서 여러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아이 학습에도 도움이 되요.

그리고 김홍도가 직접 얘기하는 자기업적을 볼 수 있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우리반 김홍도에서 제일 중요한 그림이 송하맹호도라서 정확하게 그림도 기억할 수 있답니다.

위인전 하나 제대로 읽으면서 상상까지 더해지는 우리반 김홍도라서 더 추천해요.

왜 우리반김홍도라는 책이 씌여졌는지 그 작가의 의도까지 나중에 알게되면 더 소름이 돋아요.

상상의 세계는 무한하다는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책에서 말하는 그는 도대체 누구인지 추리해보면서 김홍도의 작품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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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능독해 비문학 1 - 5~6학년/예비중등 초등 수능독해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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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능독해 비문학1 / 비상교육 VISANG

초등,중등,고등 공부가 결국 수능과 직결된 교육의 연속인지라 긴 지문을 읽으면서 어휘를 습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독해는 많이 해봐서 문제푸는 유형은 많이 익혔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휘를 모르면 결국 독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어휘와 함께 독해를 같이 공부하면서 습득이 된다면 제일 좋아요!!

보통 독해문제집의 구성이 독해를 한 뒤 독해로 끝나면서 글에 나온 어휘를 소개해주거나 혹은 한페이지 정도로 어휘코너를 따로 만들어서 구성을 해요.

그런데, 비상교육의 초등수능독해는 조금 구성이 달라서 문제집 받고 나서 좀 놀라기도 하고, 이거다!!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초등수능독해 문제집은 어떤면에서 다른지 직접 살펴보고,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서 겪어본 후기를 계속 써볼께요.

 

 

어휘가 부족해서 비상교육의 어휘톡도 하고 있어요.

독해문제집과 어휘문제집의 선택 기준은 권장학년이 아닌거 아시죠?

아이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문제집에서 한단계 이상 낮춰야 아이가 더 재미있게 문제집을 풀면서 어휘를 익히고, 독해를 배울 수 있어요.

그렇게 낮은 수준부터 시작을 하면 문제집 푸는 속도도 늘기 때문에 엄마가 진도를 못나갈까봐 걱정은 안해도 되요^^

아이가 6학년이라서 6학년교재 볼까 하다가 초등수능독해 단계 자체가 권장이 5~6학년이라서 그냥 풀리고 있어요^^

수능독해를 풀다보니 초등독해톡도 사실 관심이 가네요^^

 

​ 

어휘학습 / 지문학습 / 문제학습 의 구조로 독해문제집을 풀어볼 수 있어요.

문제집을 만든 선생님의 의도를 먼저 잘 파악하는것이 문제집을 잘 활용하면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모르는 어휘가 지문에 나왔더라도 글 속에서 어휘를 추측해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독해문제집이라니!!

역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었답니다.

 

 

초등수능독해에서도 비문학1의 교재 내용이에요.

과학, 사회, 기술, 인문, 예술의 5가지 영역으로 각 4개의 지문을 읽어보면서 문제를 풀어보는거에요.

학교 교육이나 수능에서도 문학보다는 비문학의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비문학 글을 많이 읽어보면서 그 유형을 익히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무작정 독해하는 것보다는 글 안에서 모르는 어휘는 무조건 알고 이해하도록 하는것이 독해 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요!!

 

 

늘 생각했던 내용이 교재에 떡하니 있어서 놀랐어요!!

절대 교재의 내용을 읽어보고 제가 쓴게 아니였는데, 전문가의 의견과 제 생각이 일치했다니 놀라웠어요!!

달리기도 미리 연습을 해두면 좀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빠르기도 빨라질 수 있어요.

초등에서 많이 하는 배드민턴도 처음에는 못하다가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처음보다 훨씬 잘할수 있거든요.

그렇게 독해 연습을 하다보면 수능을 미리 연습 할 수 있는거에요!!

                                                             

처음에 초등수능독해를 받았을때, 의아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지만 결국 무척 만족스러웠던 것이 바로 이 부분이였어요.

독해를 먼저 하는것이 아니라 어휘공부를 2페이지에 걸쳐서 먼저 하는거에요.

모르는 어휘는 있는지 살펴보고, 잘 모르는것과 아예 모르는것을 구분해가면서 그 어휘를 익혀봤어요.

처음 문제집을 풀때는 저랑 함께 학습을 시작을 해요.

같이 읽어보면서, 같이 써보면서 문제집을 살펴보는거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뇌' 라는 과학정보 안에 내가 알아야 할 어휘가 어떤것이 있는지 그 뜻을 잘 살펴봤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독해를 하는걸까요?

아니에요!!

물론 읽어봐야 할 긴 지문은 딱 나와요.

바로 앞장에서 배운 어휘들은 지문에 굵은 글씨로 써 있기 때문에, 왜 어휘를 익히고 공부를 했는지 이해를 하고, 문장을 통해서 그 뜻을 자연스럽게 해석도 해볼 수가 있어요.

바로 아래에 과학적 용어등이나 이해가 안될 수 있는 어휘들은 '어휘태그'를 통해서 풀이 해놨기 때문에 잘 읽어보고 익히면 좋아요!!

(물론 다 알아야 해요!!)

 

배운 어휘가 어떻게 쓰였는지 '핵심태그'를 통해서 빈칸에 알맞은 어휘를 써보면서 어휘공부를 마무리 해볼 수 있어요.

각 문단별로 중요한 핵심주제가 어떤것인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가 있는거죠.

배우고, 익히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휘를 습득하는 초등수능독해의 구성이라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던거에요.

독해문제집에서 어휘가 나오더라도, 그걸 엄마가 제대로 체크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그냥 쓱 읽고 지나가기 마련이거든요.

초등수능독해 비문학을 살펴보니 쓱 읽고 지나가는 과정을 거친다면 문제를 풀 수가 없고, 여기서 오답이 속출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독해문제집을 풀면서 어휘를 배우는 공부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가 되는 초등수능독해랍니다.

 

 

독해를 다 했다면?

그 글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기 위해서 문제를 풀어보는거에요!!

되도록이면 앞의 지문을 계속 들여다보지 않게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면 더 좋아요!

지문안의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있다면 지문을 또 보지 않더라도 문제를 풀 수 있고 결국 문제푸는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시험볼때 시간절약이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실제 수능에서도 시간을 절약해서 문제를 푼다면 시험에 자신감도 붙을거고, 문제를 다 풀고 검토할 시간도 주어질 수 밖에 없답니다.

아이도 지문의 내용을 잘 읽었는지, 실제 문제보고 지문보고 하지 않았는데도 100점을 맞았더라구요.

20개의 지문을 읽고, 어휘를 공부하는 초등수능독해구성이라서 방학동안에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방학에 열심히 완북을 하는 목표로 해봐야겠어요!!

초등수능독해를 집에서 하면 더 좋은 이유!!

가이드북(정답지) 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엄마가 채점하면서 교육하기 좋더라구요.

정답이 되지 않은 이유도 설명해 놨기 때문에 오답이 나온다면? 처음에는 잘 고치도록 얘기해주고 왜 그답이 오답일 수 밖에 없는지를 설명해주면 된답니다.

문제를 틀리더라도 틀린 이유를 잘 알고 독해를 다시 하면 될 것 같아요.

 

 

 

 

 

초등수능독해 비문학1

비문학이라서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초등에서 다루는 비문학 내용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난이도랍니다.

게다가 교재 자체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쓱 밀어놓고 풀라고 해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해야하는데,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고민만 10일, 한달, 한학기동안 하지 말고 초등수능독해부터 일단 시작하면서 아이의 수능을 미리 연습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5학년이라면 더 추천해요!!

미리 수능을 쭉 연습하면서 초등수능독해에서 중등수능독해로 연습을 해보는거죠!!

방학동안 연습하면 더 좋을 초등수능독해, 어휘를 먼저 공부하고 독해를 하니 확실히 오답이 없더라구요!!

비문학 글도 잘 읽고 독해하니 만족스러워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충분히 학습을 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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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과학 초등 6-2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우공비 일일과학 (202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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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은 우공비, 방학에는 예습으로 일일공부로!!

5학년때도 우공비일일과학과 일일사회로 무척 도움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미리 일일시리즈로 공부를 한뒤 우공비사회와 우공비과학으로 공부하면 한결 공부가 쉬워지고 문제풀이도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6학년1학기 때는 일일과학을 하지 않고 그냥 우공비과학만 풀렸더니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ㅠㅠ

고학년으로 갈수록 과학개념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가 간과했던거죠!!

2학기때는 안되겠다 싶어서 우선 우공비일일과학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1단원 전기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 개념이 꽤 잘 되어 있어서 무척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에는 꼭 일일공부시리즈로 준비해서 공부계획 세워보세요!!

30일완성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일일공부시리즈

특히 초등고학년이라면 사회과 과학과목을 더 준비해야 해요.

국어,수학,영어 공부에만 치중한 나머지 사회나 과학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거의 학교공부에만 의존하고 있는 편이거든요.

어쩌다가 아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을 들으면 깜짝 놀래곤 합니다.

"엄마, 사회가 정말 어려워!!"

"도저히 과학 단원평가는 100점 맞기 어렵겠어!!" 라고 아이가 얘기를 하곤 해요..

막상 교과서를 들여다보면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처음 배우는 개념이다보니까 어렵게 느껴지나봐요.

방학에는 일일과학으로 일일사회로 공부하면서 개념이해를 하고, 그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EBS초등으로 강의를 시청해보면 되요.

웬만하면 일일과학으로 일일사회로 공부하면 이해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방학동안에 계획을 짜서 30일 완성으로 공부를 해보면 되요.

하루 2장 분량이라서 하루에 1일치씩 해도 되고, 하루에 2일치씩 해도 부담이 없어요.

6학년2학기에 배울 과학단원을 살펴보니 역시 미리 예습을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봐도 어.려.워.요!!

 

 

 

우공비 일일과학으로 공부하면, 공부습관 들이며 개념이해하기 정말 좋아요!!

 

우공비에는 늘 등장하는 카카오프렌즈들이 전기개념에 대해서 대화하듯 설명을 하기 때문에 이들 대화를 읽다보면 개념이해가 되고 있는거에요.

게다가.. 1일차 공부하고 문제풀고, 2일차 공부하고 문제풀면서 공부습관표에 스티커를 붙여나가기 시작하면 더 스피드하게 공부를 할 수 있어요.

6학년인데도, 스티커 붙이면서 공부하는것은 무척 재미있나봐요 ㅎㅎ

매일 스티커를 붙이진 않고, 며칠 공부하고 몰아서 붙여요.

요즘 캠핑에 재미들이고 있는데, 마침 우공비일일과학 공부습관표 내용이 캠핑에 관한 내용이라서 더 재밌더라구요.

                                                             

일일과학, 이렇게 정리되니까 개념이해도 좋고, 한눈에 들어와서 공부하기가 편해요!!

 

1일차에서는 전구에 불이 켜지는 조건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어요.

전구에 불이 어떻게 켜질까요?

경복궁에 불이 환하게 들어온것을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궁금증을 더 해봤어요.

그런데, 건전지에 전구를 연결했는데, 어떤것은 전구에 불이 들어오고 어떤것은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을 발견했어요!!

전지,전선,전구가 끊기지 않고 연결되야 하고 (+)극과 (-)극을 각각 연결을 해야 전구에 불이 들어오겠죠?

 

 

                                                             
                                                             

 

개념을 재미있게 공부한 뒤 요점정리 하고, 간단하게 문제풀어보는 우공비일일과학!!

 

2쪽으로 개념공부를 한뒤에 한쪽으로 개념을 읽어보면서 정리를 해볼 수 있어요.

카카오프렌즈들의 대화를 읽어보면서 그림으로 된 개념을 숙지를 해본 뒤 교과서처럼 공부를 해보는 페이지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개념파악을 하지 못한것과 똑같아요.

우공비일일과학에서는 개념을 공부하고 정말 간단하게 문제를 풀고 확인을 하기 때문에 여름방학에 예습용으로 더욱 좋아요!!

부담없는 분량이라서 더 만족스러운 우공비일일과학이랍니다.

 

개념이 이해가 안되면, 엄마랑 같이 읽어봐요!!

직렬연결과 병렬연결, 저도 헷갈리는 부분이였어요.

확실히 알고 가야 하기에 왜 그런지 자세히 읽어봤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혼자 읽는것보다 엄마가 읽어주면서 같이 문제집을 보는것이 더 잘 외워지고 이해가 되긴해요.

모든 페이지를 읽어줄 수는 없고, 아이가 SOS 요청하는것만 같이 읽어보면서 우공비일일과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개념 꼼꼼히 읽고, 개념이해하기!! 형광펜을 칠하면서 집중해서 읽어봤어요!!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라고 시키면 쓱~ 하고 개념읽고 바로 문제풀기 마련이에요.

공부에 집중을 하는것도 잠시, 밖에서 소리가 나면 궁금해서 나가보고 ㅎㅎ

이번에는 강하게 얘기하면서 문제푸는것보다 개념이해하는것이 더 완벽히 되야 한다면서 집중, 집중하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형광펜을 딱 꺼내더니 집중하면서 읽더라구요.

태양의 남중고도와 낮의 길이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왜 여름에는 남중고도가 높아지고, 높아지면 뭐가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봤답니다.

상식문제에도 자주 나오는 내용이라서 그림을 잘 보면서 익혀봤어요.

 

 

                                                             

온라인서점에서는 이벤트 중!! 일일공부사면 노트와 메모지를 준대요.

 

www.yes24.com/campaign/01_book/yesPresent/yesPresent.aspx?EventNo=205265&CategoryNumber=001

그냥 노트랑 메모지이겠지~ 하고 봤는데 헉!! 넘 예쁜거 아니에요?

특히 저 링달린 노트는 초등고학년들이 정말 좋아라 하는 아이템이거든요.

그런데 카카오프렌즈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다니!!

방학 때 꼭 해야 할 일일공부이지만, 카카오프렌즈 스프링노트와, 카카오프렌즈 메모지 때문이라도 더욱 구매를 해야겠어요!!

링크 타고 구매하심 해당 이벤트 보실 수 있어요^^

  

우공비일일과학 한권으로도 충분히 학교과학공부 할 수 있어요!!

 

우공비일일과학은 개념은 잘 설명되어 있지만, 문제가 살짝 적긴 해요.

하지만 이 문제들을 전부 100점 맞고, 성취도평가도 100점 맞는다면 추가적으로 과학문제집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회나 과학같은 경우에는 수행평가등으로도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수학처럼 단원평가 대비를 안해도 되거든요.

하지만 과학 단원평가는 1번 이상 있기 때문에 소홀 할 수는 없더라구요.

성취도평가를 통해서 단원별로 공부한 내용을 체크해볼 수 있기때문에, 집에서 시험보듯이 문제를 풀어보면 되요.^^

만약에 살짝 부족하다 싶으면 우공비과학으로 과학공부를 보충해주면 된답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우공비일일과학으로 여름방학을 잘 지내요!!

공부습관을 잡아가며 공부하기에는 사실 좋은책신사고의 일일시리즈만한것이 없어요.

쉽고, 간결해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공부하는 문제집이거든요.

30일 완성이라서 방학동안 충분히 끝낼 양이라서 전 아이에게 거의 온전히 맡기면서 우공비일일과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전 채점만 해주는 수준이에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EBS초등을 참고하면서 공부도 하더라구요.(기특^^)

 

집중하면서 우공비일일과학 공부하면서 공부습관 잡고, 30일완성으로 과학도 공부할 수 있어서 무척 만족스러워요.

방학동안에 일일공부로 공부기초력을 기르면서 일일과학 완북해봐야겠어요^^

6학년2학기 과학, 단원평가도 문제없을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학습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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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12권 초등 6-2 쏙셈 창의력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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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날씨가 푹푹 찌는 요즘.. 집에서 아이와 밥해먹이랴, 공부가르치느냐 정말정말 힘드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학원도 하지 않아서 집에서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아졌어요.

초등의 마지막 학년인 6학년.. 마무리는 잘해야하기에 아이비위맞춰주면서 열심히 2학기 예습 시작했어요.

이미 연산은 학습지로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학습지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서 학기 전에 연산을 미리 또 공부를 해두는 편이에요.

쏙셈이 학교교과와 연계된 연산문제집이라면, 창의력쏙셈은 연산하면서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 되는 연산겸수학문제집이에요.

그래서 창의력있게 수학문제도 나와 있고, 관련해서 문제를 풀어보는 구조로 창의력쏙셈을 학습을 해봤어요.

창의력쏙셈에서는 이런 수학적사고를 하기 위한 도움을 주는 수학문제집이더라구요.

4번에서 문제를 풀때 어떻게 풀어야 할지, ㅁ안에 알맞은 수를 써보면서 문제를 풀어나가요.

ㅁ칸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풀이식을 쓸때 틀릴 수가 없는 구조로 문제풀이를 해볼 수가 있답니다.

창의력쏙셈을 풀었더니 오답이 없이 문제를 잘 풀 수가 있었어요.

미래엔의 하루한장시리즈가 기초공부력을 만들기 위해 나온 시리즈이다보니까 창의력쏙셈도 아이들이 수학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만든 초등수학문제집인셈이더라구요.

문제 이해하기 → 식세우기 → 답구하기 3단계 구조로 문제를 풀어나가요.

서술형이나 풀이식을 쓸때도 창의력쏙셈에서 배운대로 쓴다면 완벽한 답의 구조가 되는거죠!!

 

하지만 주어진 조건을 하나씩 생각하고, 쓰다보면 저절로 답이 떠오를 때도 있더라구요.

조건을 만족하는 분수의 나눗셈을 찾는 문제를 살펴봤어요.

10 ÷ 7을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라는 첫번째 조건이 나왔어요.

게다가 두 분수의 분모가 같다는 힌트가 있었구요.

분모가 12보다 작은 진분수의 나눗셈이라면??? 답은 하나밖에 나올 수가 없답니다.

이미 분자에서 10이 나왔기 때문에 진분수가 되는 조건에 만족하는 분모의 숫자는 11밖에 없으니까요!!

하나씩 써보면서 풀다보니 문제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식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는 답이 떡하니!! 구해지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답니다.

 

 

어렵지 않게 식을 쓰는 구조를 연습을 할 수 있어요.

그냥 수학문제집을 풀다보면 아이가 머리속으로만 계산하고, 그냥 쓱 답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나마 풀이식으로 쓰라고 나온 문제들만 좀 쓰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창의력 쏙셈은 이런 과정을 연습할 수 있도록 예제를 들어서 공부를 시켜주고, 문제를 통해서 직접 풀이식을 써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해준답니다.

이런 연습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수학문제집에서도 제대로 된 풀이식을 쓸 수 있고, 100점짜리 수학답안이 만들어지는거에요.

 

 

 

왜 오답이 나왔을까요?

바로 쓰면서 풀어보지 않고, 머리속으로 대충 생각해서 풀었기 때문에 오답이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ㄱ을 풀어보면 이런답이고, ㄴ을 풀어보니 이런답이 나오고, ㄷ을 풀어봤더니 또 답이 나왔어요.

그래서 ㄱ+ㄴ+ㄷ을 했더니 답이 딱 하고 50이 나오는거죠!!

머리속으로 풀면, 분명 어딘가 계산식이 틀려서 오답이 나오거나 마지막덧셈에서 오답이 나왔을거에요.

앞으로도 창의력쏙셈에서 공부한대로 차례대로 식을 쓰면서 답을 구했으면 좋겠어요!!

 

 

문장제 구조인 문제유형을 풀어나가면서 어려움없이 6학년2학기 수학예습을 하게 되네요.

창의력 쏙셈이 연산에 대한 문제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연하게 서술형에 대비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하루한장수학문제집이라고 생각되니 넘 좋더라구요.

창의력 쏙셈은 고학년이 되는 4학년부터 시작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미리 문장제수학구조에 익숙해져야 수학문제집 풀때도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더라구요.

수학문제집을 단순하게 푸는것보다 수학적원리를 이해하고 푸는것이 문제 푸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 되니까 아이가 창의력쏙셈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수학문제도 풀고,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거죠!!

창의력쏙셈으로 더 어려운 심화연산도 가능하기에 문제를 알아가고, 식을 세우고 답을 구해보고 있네요.

여름방학..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1권을 완북하는것은 어려워요.

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한다면 완북도 되고, 문제집도 잘 풀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 공부력을 기를 수 있는 힘, 미래엔의 하루한장시리즈로 준비해서 한장씩 공부하면서 공부기초력을 길러보세요.

하루한장쏙셈을 하고, 하루한장창의력쏙셈을 하면 학교 수학공부는 걱정 없어요.

창의력쏙셈을 직접 경험해보니, 수학문장제연습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만족스럽고 오답이 나오지 않아서 참 좋네요.

꾸준히 연습해서 아이가 서술형문제를 두려워 안했으면 좋겠네요^^

창의력쏙셈 풀 때 아이가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밑에 딱딱한걸 놓고 풀어야 글씨가 잘써진다고 하네요.

2주차 4일까지 풀면서 단한번의 오답이 없는 문제집이라서 아이의 의견을 적극 존중해주고 있어요. ㅎㅎ

글씨도 예쁘게 쓰고 오답없이 정답만 적어주는 아이가 이뻐서 칭찬가득히 해주고 있어요.

창의력쏙셈을 꾸준히 하면 아이가 수학도 더 재밌게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학습을 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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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 당신의 아이를 바꾸는 문해력
진동섭 지음 / 포르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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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진동섭 지음

포르체

문제를 읽어도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생겨요.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 혹은 회의 전 자료를 받아서 읽어볼 때 글자만 읽히고 도무지 내용을 몰라서 말을 하거나 글을 쓸 수 없는경우도 생겨요.

이를 두고서 문해력이 부족하다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즉, 문장 속의 글을 제대로 해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 문해력이 떨어진다, 문해력이 부족하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거죠!!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분명히 글자는 읽히는데 문제가 무엇을 뜻하는지 몰라서 문제를 못 풀거나 혹은 글의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결국 문해력의 문제인데, 이왕이면 문해력을 높여서 아이들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고, 책을 잘 읽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책만 많이 읽는다고, 문해력은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신 SKY캐슬의 실존모델인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진동섭 님이 만들어낸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라는 책을 읽어봤어요.

생각보다 두껍지 않은 책인데, 꽤 여러번 읽어보게 되었네요!!

 

책을 한권 읽으면서도 아.. 그렇지, 이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해는 되었지만, 저 역시도 문해력이 떨어지는 엄마이더라구요.

책을 분명 읽었는데, 그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번 더 읽고, 또 읽고 했답니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문해력은 학생때만 필요하고 어른이 되어서 필요하지 않은 능력이 아니에요.

좀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가려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스펙도 중요하지만 내 장점을 어떻게 어필을 잘 할 수 있는지도 굉장히 중요해요.

즉, 자기소개서를 얼마나 잘 썼는지, 그리고 면접관에게 어필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죠!!

하지만 문해력이 떨어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자기소개서 같은 글을 잘 못 쓰게 될 거고, 말도 잘 못하게 되는건 당연한 결과일거에요.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책에서는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그 방법이 어려운 방법들이 아니니까 따라해보면 되더라구요.

다만, 뭐든 습관이 중요하듯,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그 단계를 밟아나가야 해요.

한두달 해놓고 이제 됐겠지? 하는 생각은 하면 안되요.

그냥 평생을 살면서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행동들은 쭉 해야 하는거더라구요~~

아이가 곧 중학생이니까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 아이들의 문해력 높이는 방법들을 더 유심히 봤어요!!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말을 하되,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즉, 어떠한 이유가 있던지간에 학교 도서관을 들락날락 하면서 책과 가까이 하면서 책을 읽어야 해요.

그리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중에서도 독서 토론 프로그램등을 선택해서 꾸준하게 독서와 토론을 해야 하는거죠.

이제는 독서와토론 이란 것이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교육과정에 깊숙하게 들어있는 그냥 한가지 과목인 셈인듯 싶네요.

아~ 책 중에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10권의 책을 혼자 읽는것보다 1권의 책을 10명과 같이 이야기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구요~~

그만큼 똑같은 책을 읽고도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얘기더라구요!!

 

저도 은근슬쩍 하는 방법이기도 한것이 책에 있어서 어깨가 으쓱했었어요.

강의를 들을때도 마찬가지이지만 중요한 독서를 할 때 스케줄러에 쓱쓱 적어가면서 읽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식을 메모를 하면 그 메모의 내용이 딱 떠올라요.

책의 내용이 떠오르는것이 아니라 내가 쓴 그 글씨가 눈에 보이는것처럼 떠오르고, 그 내용까지도요!!

즉 기억이 오래간다는 얘기에요.

그렇게 정리하면서 읽은 책은 그 내용을 더 잘 파악할 수가 있고, 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져요!!

그 방법이 좋은방법이였다니!! ^^

책에서 많이 강조한것중의 하나가 바로 요약하기에요!!

글을 요약하고, 요약된것을 또 요약한다는것은 그만큼 그 글의 중심내용을 잘 파악한다는거에요.

물론 어려운 훈련방법이 되겠지만, 책을 읽고 줄거리를 요약하는 그런 단순한 방법부터 실천을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인듯 싶네요.

 

 

결국 공부머리를 기르는것은 공부를 잘하는것이 아니라 독서를 잘하는거에요!!

책을 읽으면서 역시 독서구나..

그리고 그 독서도 그냥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60이 되어서도 80이 되어서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해요!!

그럴때 문해력이 떨어진다면 과연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자격증을 따기위해,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라도 문해력을 기르는것은 꼭 필요해요.

게다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야 말로 문해력을 높여야 하는것 같아요.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 제목에 공감하면서 책 한권 열심히 잘 읽었어요.

꼭 여러번 읽어야 할 책이니까 방학동안 읽어보면서 내 아이에 맞는 공부머리문해력을 찾아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열심히 읽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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