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5-2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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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좋아요!! 벌써 4권째 공부하고 있는 도형바로알기라 신뢰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도형의 기초가 너무 없었는데 도형바로알기로 기초를 알고 자신감을 세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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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5-2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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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바로알기 5-2

미래엔

초등5학년이 되어도 여전히 풀고 있는 것은 그래도 수학문제집이 아닐까 싶어요.

그 중에서 저희 집에서는 도형문제집도 같이 병행해서 풀고 있어요.

미래엔의 도형바로알기를 딱 본 순간 이거다!! 싶었어요.

도형에 대한 개념이 너무 부족한 아이가 이것저것 도형문제집을 해봤는데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도형바로알기는 너무 기초적인것을 알려주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도형문제집이였지만 아이를 이해시켰던 최초의 문제집이였어요.

특히 4학년 때 도형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을 배울때는 도형바로알기의 도형개념들을 오려서 벽에 붙이면서 들여다볼정도로 열정적으로 공부했답니다.^^

지금은 도형에 대한 기초를 잘 잡아가면서 초등수학을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도형바로알기를 계속해서 같이 공부하면서 도형의 기초개념을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도형이 정말 어렵거나 이해를 못하는 초등생들이 있다면 미래엔의 도형바로알기로 그 공부력을 키워보는것을 추천해요!!

너무 모르면 학년을 낮춰서라도 공부하면 좋을것 같아요~

 

 

초등5학년의 도형은 크게 2가지가 나와요.

합동과 대칭 그리고 직육면체에요.

2학기 도형바로알기에는 이 개념 2개에 가능성까지 더해서 3가지 개념을 알려주네요^^

특히 직육면체 같은 경우에는 '전개도'란 개념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기초적인 도형공부가 필요해요!!

더 정신바짝차려서 5학년 2학기 도형공부를 계속 해봐야겠어요.

 

 

 

도형바로알기의 단원시작이 쉬워서 도형이 무섭지는 않아요!! 

 

 

아이들이 흥미롭게 공부하기 위해서 정말 쉬운 개념부터 공부를 시작해요!!

바로 그림자 문제가 등장을 하더라구요.

왼쪽에 있는 동물 모양의 그림자를 찾는거죠!!

합동을 배우기 위해서는 똑같은 모양을 찾아내는것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런 기초적인 개념을 일깨우기 위해서 쉬운문제로 시작하면서 합동의 개념을 배워나가기 시작했답니다.

 

 

도형바로알기에서는 개념부분의 이해와 암기가 꼭 필요해요!!

하단에 있는 약간 연베이지 색깔의 도형개념들!!

사실 이 부분을 배우려고 도형바로알기로 연습하면서 공부하는거에요!!

제가 아이 공부 시키면서 오려서 벽에 붙였던 것도 바로 이런개념이였던거에요... ㅎㅎ

합동의 개념, 대응변, 대응각, 대응점이 뭔지 알고 도형에서 정확하게 찾아야해요!!

같은 도형의 대응각을 찾고, 대응변을 찾고, 대응점을 찾아야 문제를 풀 수 있고 정답을 찾을 수 있거든요.

도형바로알기를 공부해가면서 수학문제집도 같이 풀어가면 도형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는것 같아요!!

 

 

실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도형의 모양들로 공부하기 때문에 더 이해하기 좋아요!!

 

도형바로알기에는 실제 우리가 볼 수 있는 도형의 모양이 많이 나와요.

초콜릿, 열쇠, 택배상자, 기타.... 그래서 더 도형의 개념을 이해하기가 쉽고, 기억하기가 좋아요.

오각형 모양이 그려진 도장으로 변의 길이와 각의 크기를 알아보는 문제도 척척 잘 풀더라구요.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하면 도형을 공부하고 있는지도 다음장을 넘기게 되더라구요.. ㅎㅎ

아이컨디션이 좋으면 도형바로알기는 몇장을 막 공부를 할 정도로 진도가 많이 나가요.

쉽기도 하지만 이해하기가 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도형공부는 직접 그려보고 만져보고 입체적으로 생각하게 도와주면 되요!!

 

도형공부는 많이 접하면서 이해해야 하는것 같아요.

도형단원에서 뒤집고 돌리고 하면 직접 색종이를 접어서 뒤집고 돌리고 해야 해요.

한두번가지고 이해하기는 힘들더라구요.

5학년2학기 수학에서는 합동과 대칭이란 단원이 나와요.

특히 점대칭도형은 점을 중심으로 도형이 돌어가더라구요.. ㅎㅎ

아이도 막 돌기 일보직전!!

과감히 수학문제집 덮고, 도형바로알기 교재 펴놓고 색종이도 꺼내봐요..

그렇게 공부를 며칠을 하면 수학문제집도 곧잘 풀더라구요.

2학기 도형바로알기에서는 합동과 대칭의 단원의 페이지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많이 접하고, 직접 그려보면서 생각을 많이 해보라는 뜻인것 같아요!!

 

아이랑 수학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아이랑 싸웠던 단원이 수 개념에서는 분수, 도형개념에서는 거의 다인것 같아요.. ㅎㅎ

도형에서 정말 멘붕이 오더라구요.

수 개념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개념이 도형이라고 하던데, 도형을 포기하고 지나가야 하는건지 고민이 될 정도로 아이의 이해가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오죽하면 도형문제집이 있나 하고 살펴봤겠어요.. ㅎㅎ

그러던 중 정말 기초 중의 기초 부터 알려주는 학년문제집이 있어서 풀어봤고, 풀어보니 아이가 드뎌 도형을 이해하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이렇게 단원마무리를 할 수 있는 문제까지 있으니 수학문제집의 도형단원은 못 풀어도 도형바로알기의 단원마무리를 해주면 단원평가도 잘 보고 오더라구요.

도형바로알기로 스스로 공부하면서 도형의 개념을 깨우치고, 더 복잡한 문제도 풀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도형바로알기에 있는 붙임딱지로 더 입체적으로 도형의 모양을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더 재미있게 공부도 할 수 있답니다.

초등5학년이라고 스티커를 우습게 여기지 않더라구요.

이런 경험을 많이 해보지 못하니까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내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는 문제집 중 Best of best!! 도형바로알기

도형바로알기의 표지에 있듯이 도형은 재미있게 공부해야 해요.

그래야 도형이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입체적으로도 떠올릴 수 있어요.

계속해서 어려워지는 도형이기 때문에 기초적이 개념이 아주 잘 잡혀 있어야 해요!!

공간감각을 계속해서 길러가면서 도형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도형개념이 늘 머리속에 있어야 하는거죠!!

오늘도 아이는 붙임딱지를 붙여가면서 즐겁게 공부를 하고 있어요.

5학년이 되어서 공부해야 할 과목도 많지만 그래도 도형바로알기는 아이가 늘 공부하는 문제집을 넣어두는 가방에 항상 있는 문제집이랍니다.

저희 아이처럼 도형을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도형바로알기 문제집을 꼭 추천하고 있어요!!

4학년때만 해도 복습으로 공부했던 도형바로알기였는데 5학년2학기가 되니 예습으로 공부하고 있는 도형바로알기랍니다.

2학기 도형이 무척 어렵지만 도형바로알기 교재 보니 문제 없이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활용해 본 뒤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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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을 닮은 스페인 독감 - 1918년의 비극적 전염병
돈 브라운 지음, 신여명 옮김 / 두레아이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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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을 닮은 스페인 독감
돈 브라운 글 그림 ㅣ 신여명 옮김
두레아이들

 

스페인독감이란 전염병이 있어서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는 내용은 한줄역사같은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그런 스페인독감 같은 전염병이 2020년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어요.
바로 코로나19 이죠!!


 
그래서 코로나 펜데믹을 닮은 스페인 독감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오싹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그 당시 사람들이 행동했던 모습이 지금과 너무 흡사했거든요.

역사속에 파묻혀 있던 진실을 하나씩 꺼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배우는것 같아서 책을 끝까지 읽어보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앞서 얘기했듯이 전 스페인독감은 그냥 스페인에서 시작해서 심각하게 전염병을 일으킨 세계적인 전염병의 대명사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스페인독감의 전말은 그렇지 않았어요.
미국에서 시작한 독감이 전세계로 퍼지고, 스페인에서는 이를 공개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는 세계1차대전이 일어나는 무렵이였고, 스페인은 1차세계대전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이 감추는 내용을 굳이 감추지 않아도 되었어요.
그래서 세계 사람들은 스페인과 독감을 연결지어서 스페인독감이라고 불리운거에요.

미군, 영국군, 프랑스군 등이 감염되고, 독일군까지 모두 감염되기 시작한 독감..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말을 가진 팬데믹이란 말이 붙여질 정도로 대유행이 되었어요.




숨을 쉬기 힘들어하는 특징을 가진 스페인독감은 병상이 없고, 간호사들도 부족한 현상을 이루게 되요.
지금 현재도 코로나로 인해 병상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 당시 열악한 병원의 모습이나 지금의 부족할 것 없는 대형병원 모습이나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왜냐면 전염병이란 것이 전염되고 전염되어서 환자수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불어나는 환자들을 받아들이기에는 속수무책이였던거에요.




무시무시한 전염병 속에 ~카더라 라는 속설이 번지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아요.
마늘을 목에 걸고, 생양파를 이용해 아이의 몸을 덮었어요.

지금도 면역력을 길러야 코로나에 안걸린다고 생각해 자기생각만으로 코로나를 예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매일 써야 하는 마스크 값을 아끼기 위해 마스크를 드라이기로 말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심지어 빨아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이런 방법은 오히려 마스크 속의 세균수를 증가시키거나 마스크의 필터기능을 상실시켜서 효과가 없다고 판명이 났어요.

다들 오죽하면 그런생각을 했을까 싶더라구요.
그런데 1900년대 초반에 벌어진 스페인독감 역시 온갖 방법으로 예방하려고 발버둥쳤던 전세계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너무 비슷한 모습이라서 놀라왔어요.

책을 읽으면서 이래서 역사를 배우면서 교훈을 얻어서 현재에 적응시키며 미래를 위해서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것 같더라구요.




전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1이 감염되었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니였나 싶네요.
1918년이면 지금처럼 더 많은 교류는 없었을테니.. 감염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심각한 전염병이란 말과도 같아요.

스페인독감이라고 불리우는 전염병이 미국에서 시작해서 군대로 전염이 되고, 제때 묘지에 묻히지 못한 시신이 그대로 방치가 되고, 관 조차 부족해서 난리였어요.

책 중간중간에 보면 유명인들이 스페인독감에 대처했던 모습이나 혹은 죽음등을 알려주는 내용이 있었어요.
우리가 아는 월트디즈니도 이를 겪었더라구요.



그림으로 통해서 더 강력한 메세지를 주는 스페인독감...
사람들이 어떻게 고통받고 죽어가며, 전염이 되는지 글을 안 읽더라도 충분히 그림으로만으로 이해가 되었어요.

그 때도 밝혀내지 못한 스페인독감의 바이러스를 1995년에야 과학자 제프리 토벤버거에 의해 발견이 되었어요.
그리고 2005년에 스페인독감을 재현하기 위해 연구를 더 확대했어요.



전염병이 사라졌다고 그대로 두는것이 아닌 원인을 찾아서 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왜냐면 그런 스페인 독감이 또 다시 유행하지 않을 거란 법은 없으니까요.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동물로부터 변이가 이루어져서 사람에게 전염이 되고, 또 사람에게 전염이 되어서 이렇게까지 확대 된거니까요.

사상 초유의 학교등교중단까지 벌어지고, 온 국민이 더운데도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지금..
언제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팬데믹과 똑같은 스페인독감을 읽어보면서 지금 우리가 겪는 전염병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힘든것인지 배워볼 수가 있었어요.
아이는 이렇게 많이 사람이 죽은것을 몰랐다고 충격적이라고 해요.
시체를 묻지 못해서 트럭에 놓아두고, 병원이 부족하고 간호사가 부족한 모습의 그림도 너무 싫었대요..

하지만 의학이 발달한 지금도 환자가 많아지면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없다고 얘기해주었어요.
전염병이 돌지 않도록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각종 연구를 활발히 해서 전염병이 일어나도 더 빨리 원인을 찾아
백신을 만들도록 연구진에게 지원도 많이 해야 한다고도 얘기 해주었네요.

요즘같은 때에 너무도 적절하게 출판 된 코로나 팬데믹을 닮은 스페인독감!!
우리 초등생, 중등생에게는 필수적인 책이 될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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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 수학 5-2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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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학교를 갔어요~~~
하지만 주1회인 등교인덕에 여전히 집에서 학습을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네요..
절대 게을리 할 수 없는 초등학습, 특히 코로나 때문에 더 집에서 수학공부를 봐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5학년수학이 어려운만큼 좀 더 신경써서 아이학습을 봐주고 있어요.
개념문제집도 끝나서 고민하던 중 천재교육 응용해결의법칙으로 심화문제를 풀이해보고 있어요.

해결의법칙은 그 시리즈가 3가지에요.
개념해결의법칙,유형해결의법칙,응용해결의법칙

제가 풀고 있는것은 심화서인 응용해결의법칙이랍니다.
 


응용해결의 법칙 구성이에요!!
교재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부분이랍니다.

메타인지개념학습이라고 아이가 이미 공부한 내용을 알고 있는지 복습처럼 꾸며본 페이지에요.
이부분이 아리송하다면 과감히 문제집을 덮고 이미 공부했던 개념문제집을 공부해보는것이 더 좋아요!!

그리고 응용개념비법으로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고, 이해하면 되요.
전응용개념비법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해당 단원에서 중요한 부분을 정리해주면서 많이 나오는 문제유형을 거꾸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좋더라구요.
뭐랄까, 학교선배의 귀중한 노트를 보는 느낌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기본유형익히기와 응용유형익히기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기본은 말 그대로 기본적인 문제이고, 응용유형은 좀 더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진짜 심화문제!!
STEP3 응용유형뛰어넘기를 잘 풀어야 심화문제를 푼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좀 더 어렵지만 그래도 앞의 유형문제를 잘 풀었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집에서 홈스쿨로 하면 좋은부분이 바로 QR강의가 있어서 동영상특강을 볼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아리송한 부분은 QR를 활용해서 좀 더 자세한 공부를 하면 되요!!

 



실력평가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면서 단원마무리를 해보면서 실력을 점검을 해요!!
이부분은 단원평가처럼 풀어보면 좋아요!!

5학년2학기 수학의 첫 단원인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응용해결의법칙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풀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위에서 언급한 동영상이에요

 QR를 잘 활용하면 집에서 엄마랑 싸울 필요없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문제를 이해를 하는거죠!!
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이런 인강개념의 풀이강의가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운문제가 있는 심화문제집같은 경우에는 강의가 있는걸 찾아보게 되요.
아무래도 상위권수학이다보니까 이렇게 영상이 있는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엄마가 설명해주면 저렇게 자세하게 설명이 불가능해요.
저도 듣다보니까 선생님의 강의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공부를 게을리 할 수가 없는 이유가 딱 이거에요.
지금 제대로 해두지 않으면 6학년 때 멘붕이 온다는 사실이죠!!
계속 연관되어서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이기 때문에 대충 했다가는 큰 코 다치기 일쑤에요!!

5학년2학기 수학을 잘 모른다면 과감히 1학기 수학교과서를 펼쳐들고 복습을 해야 해요~~
다행히 개념문제집을 잘 푼 덕에 심화문제집까지 풀게되는 요즘이에요~~




 
메타인지 개념학습 부분을 빠르고 쉽게 잘 풀었어요.
아이가 분수의 곱셈 개념을 잘 이해한다는 증거이겠죠? ㅎㅎ

사실 이부분은 계산실수만 없다면 충분히 100점 맞을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유형별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고 정리를 해봤어요.




개념비법에는 문제는 없어요.
다만 알아야 할 문제유형을 풀어놓은것은 있죠.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듯이 풀어놔서 정말 좋더라구요.
아이가 안읽어볼까봐 저렇게 비법부분에 동그라미를 쳐놓고 읽어보게 했어요!!

다양하게 응용하면서 수학문제를 풀 수 있도록 개념비법 페이지를 잘 훑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실수 했던 부분이였는데 응용해결의법칙에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었어요.
자연수와 대분수의 계산에서 실수 했던 부분이였거든요.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꾼 다음에 약분을 해야 계산이 올바르게 된다는사실!!
유념하면서 풀어봐야겠어요^^


 


6-3 은 어렵다고 얘기하길래 딱 한마디 해줬어요.
처음에 니가 푼식도 맞지만 문제에 타일 60장을 겹치지 않게 이어붙인다고 했고, 그 넓이를 구하는건데 넌 그거에 대한 식이 전혀 없다고 했어요.

그저 가로와 세로만 생각하고 식을 세운거죠.
60장에 대한 내용은 식에 하나도 없었어요.. ㅎㅎ

아하~~ 하면서 풀어보는 아이!!

어렵지 않은데 혼자 막 어렵게 생각했나봐요.
문제에 글이 많아지면 아이가 어려워하더라구요.



이제 좀 더 어려운 STEP 2 응용유형 익히기!!
왠일로 그냥 그냥 잘 풀었네요~~
칭찬을 마구 해주니 더 잘하는 아이!!
진짜 상위권 도전을 해봐야 할까요? ㅎㅎ

기분 좋게 5학년2학기 심화문제집을 활용해보는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자기주도 학습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어요.
스스로 모르는것을 인지하고, 그것에 대해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한거죠!!

응용해결의법칙 상위권수학문제집으로 응용유형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좀 더 어려운 심화유형을 풀어나가면 수학심화문제들은 걱정없이 풀것 같아요.

초등수학의 연습을 응용해결의법칙으로 마무리해보면서 5학년2학기를 보내고 있답니다.^^
좀 더 집에서 교재로 연습을 해 나가면서 동영상강의와 유사문제도 풀어보려구요.

아이가 응용해결의법칙으로 수학문제를 풀어보면서 혼자 풀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면서 수학을 좀 더 자신있게 생각해면 좋겠어요^^
화이팅!!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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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오늘이! 우리끼리 연극 동화 2
고순덕 글 및 대본, 이경석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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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오늘이 !

글 및 대본 고순덕 ㅣ 그림 이경석

밝은미래

얼마전 아이랑 국어문제집을 풀고 있을 때였어요.

아이가 연극같은 대본을 보고 있었는데 괄호속에 있는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알아차렸다는듯이) 알았어!! 너의 생각을 하지 못했어, 그렇게 청소를 같이 하면 되겠어!!

이런말을 할때, 어떻게 행동을 하면서 말을 해야 할지 묻는 질문을 아이가 이해를 하지 못하는거였어요.

대본을 읽을 때는 그냥 국어사전 읊듯이 읽는것이 아니라 감정을 담고 표정을 짓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아이가 그것의 의미를 몰랐던거에요. 아하!! 연극같은 대본을 보여줘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무렵 우연히 발견한 찾았다 오늘이란 책이 저한테는 귀중한 보물역할을 했었답니다.

연극대본을 통해서 어떻게 읽고, 감정을 실어야 하는지 그 느낌을 잘 알았거든요.

읽다보니 이런 연극동화 시리즈 중에 못 찾겠다 소사만 이란 책이 1편이란것도 알았네요.

그동안 읽어왔던 동화와는 다른 부류인 찾았다 오늘이를 통해서 좀 더 폭넓은 생각을 하고, 책의 인물들에 푹 빠져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연극을 주도했던 나태만 선생님이 어려움에 처하자 이를 돕고자 몰래 연극을 준비하는 아이들!!

황산만의 주도하에 아이들이 모두 모였어요.

그러다 나태만 선생님을 만나서 대본집을 얻게 되는데 그 대본집이 바로 원천강이야기라는 찾았다 오늘이라는 대본이였어요.

5명의 아이들이 과연 연극을 준비하면서 공연을 할 수 있을지 참 난감했어요.

왜냐면 왕빛나는 자기가 주인공을 하려고 하고, 서로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였어요.

누구나 분량이 없는 것은 하기 싫어하기 마련이에요.

즉,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맡기 싫은거죠....

하지만 누군가는 그 역할을 꼭 해야 하고, 자기와 잘 맡는 성격으로 인물을 배분하는 것을 배워나가는거에요.

책을 읽다보면 그런 내용이 나오네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물어봤던 것이 있었어요.

바로 지문속에 까마귀 1,2가 (놀라서) 끄아아아아악!! 하는 장면이였지요.

놀라서 란 말을 통해서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

1번) 가만히 있으면서 끄아아아악한다. 2번) 허둥지둥 눈을 희번덕거리면서 끄아아아악한다. 3번) 눈물을 보이면서 끄아아아아악한다.

ㅎㅎ 정답은 뭘까요? 2번이겠죠?

이렇게 대본속에 목소리나 행동, 표정등을 연기해야 할때는 저 괄호속에 그 행동들이 모두 숨어져 있는거에요.

그것을 아이가 찾았다 오늘이를 통해서 배워나갔어요.

 

 

 

아무래도 연극동화이다보니까 좀 배워야 할 점도 있긴 해요.

나중에 중학교등의 진학을 하다보면 실제로 연극에 대해서 배워볼 기회도 있는데, 그런 학문적인 내용도 많이 알려주더라구요.

요즘은 뮤지컬이나 연극등에서도 같은 제목인데 요일마다 다른 배우들이 나오는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었어요.

일명 더블캐스팅이라고 하는데, 같은역할, 같은대사를 하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연기는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대요.

주인공의 인상과 느낌이 달라지면 작품도 달라진다는 사실!!

 

 

찾았다 오늘이란 연극은 오늘이가 도대체 누구인지 원천강에 가서 알아낸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주인공은 오늘이이지만 장상도령, 연꽃, 천하대사, 매일이, 까마귀1,2 등도 무시못할 등장인물이에요.

초등생 5명이서 배역을 정해서 연극을 하려고 하지만 결국 의견이 충돌이 일어나요.

하지만 황산만 할머니는 연극을 할 아이들의 배역을 이미 정해놓았어요.

왜냐면 아이들의 성격을 미리 파악하시고, 그 배역을 서로 연관시켰던거죠!!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해주시는 황산만 할머니!!

그리고 연극무대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다섯명의 아이들의 노력이 정말 대견하더라구요.

 

 

참, 찾았다 오늘이 책은 특별한 면이 있어요.

책을 통해서 연극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연극이 준비되는 과정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뒷면에 이 아이들이 공연한 연극의 대본이 실려있어서 연습을 해볼 수가 있답니다.

참 괜찮으 책이더라구요.

책을 읽을 때 책에 몰입해서 읽으려면 책의 주인공 되거나, 책을 쓴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읽어내려가면 더 좋아요!!

아직 이런것을 잘 모르는 아이가 연극대본을 읽다보면 얼마나 몰입하면서 읽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본을 분석하면서 인물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렇게 대본을 읽어내려가면 분명 더 좋은 연극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더 재미있고, 능동적인 생각을 위해 찾았다 오늘이! 꼭 읽어보세용^^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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