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깨비 초등 과학 4-2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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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에는 별로였던 탐깨비

하지만 계속하고 있는것도 탐깨비네요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문제집이라 엄마들은 뭐야 할텐데

아이들은 좋아해요

그림으로 학습하는 터라 이해도 쉽고 개념파악이 더 빨라요

 

 

 

 

아이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어서 예습까지 완료되는 교재

미리 구입하고 아이학습 챙기면 좋더라구요

 

4학년2학기 교재인데 전 이미 학습 완료~~

 

공부는 스스로 하게 해주세요

탐깨비과학이면 충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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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앨버트로스다 - 인간에게 고통받는 바다생물들의 이야기 즐거운 동화 여행 94
조소정 지음, 신외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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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앨버트로스다

조소정 글 신외근 그림


갈매기? 기러기? 처럼 생긴 새들은 모두 같은 새인줄 알았는데 그 중 날개가 긴 새들이 앨버트로스였나봅니다.
단편적인 예로 앨버트로스를 주인공을 삼으며 오염된 바다의 현실을 보여주는 동화
나는 앨버트로스다

꿋꿋히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을 보면서 무심코 행동했던 지나간 일들과 오염된 환경복구를 위한 일들이 시급하다는것을 생각했어요




 
주인공인 앨버트로스의 이름은 사라
엄마인 나르샤와 아빠인 천둥이는 몸이 약한 사라를 지키기 위해서 서로 돌아가며 먹이를 구해다 줘요

그들의 삶은 일반적인 인간의 삶과 비슷해요

아이들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 아빠

약한 아기새를 공격하는 큰 동물들을 물리쳐주며 아기새를 지켜줘요




아기새가 잘 클 수 있게 도와주는 엄마새와 아빠새
스스로 독립할 수 있도록 나르샤와 천둥이는 아기새를 도와줍니다.
결국 날개를 이용해 나는법을 습득하고  부모곁을 떠나서 친구들과 독립을 해요

앨버트로스들이 사는 방법들이 스스로 터득하고 무리를 지어다니고 먹는방법을 습득을 해요

아이들이 보면 더 좋을 동화 나는 앨버트로스다
가족의 사랑스러움과 친구들간의 의리도 동화에서 엿볼 수 있어서 좋아요




무리를 지어다니는 앨버트로스에서 이탈한 가리온 !!

가리온을 따라 일부 앨버트로스들도 따라가는데요
이 부분이 전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더라구요

무리 중에 우두머리가 되면 이해심도 있어야 하고 리더십도 있어야 하는데
좋은것만 바라고 귀찮은것은 하지 않은 가리온의 성격을 볼 수 있었어요

반면에 원래 무리의 우두머리인 사라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배려심이 많은 우두머리라 결국 죽어가는 가리온까지 살려냅니다.





바다위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조각등이 그대로 바다생물이 먹게 되어서 결국 그들이 죽어가요
앨버트로스도 그중 하나에요

그것도 모르고 엄마, 아빠 새들이 바다쓰레기들을 열심히 아기새에게 먹여요

성인이 된 사라도 멋도 모르고 아기새에게 먹이고 남편 휘파람 덕에 먹은 것을 토해내게 해서
아기새를 살리게 되요

하지만 뒤늦게 알개된 파라는 아기새를 죽게 하고 말아요 ㅠㅠ

생태계가 파괴가 되면 결국 인간도 죽을 수 있어요
오염된 곳에서 자라는 농작물이나 물고기도 먹을 수 없거든요





엄마인 사라은 아이에게 어떻게 먹이를 구하는지, 어떤 먹이를 구해야 하는지 알려줘요
먹을거리의 안정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페이지랍니다.

물고기들은 그저 바다에 있기 때문에 먹이인줄 알고 먹지만 그것들이 그대로 그들의 몸에 쌓여
결국 죽게 되는거에요..

뉴스에서도 바다에 떠있는 쓰레기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쓰레기 배출양을 줄이고, 되도록이면 환경이 파괴되지 않는 것들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것 같네요




우리가 하지 않으면 결국 내 아이들이 받아야 할 고통들... 환경파괴
아이책인데 몇장 읽어야지 했다가 죄다 읽어버린 책이에요

동화로 씌여졌지만 강력한 메세지를 주는 책이네요


 


엄마가 권해준 나는 앨버트로스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어렸을 때부터 알려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처음에는 예쁜 새들의 이야기로 읽히다가 결국 환경오염의 이야기..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모습이 책에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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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월급쟁이 부자 가계부 - 확실히 돈이 모이는 가장 쉬운 재테크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가을이 성큼 들어온 요즘 햇살은 엄청 따갑고 공기는 차갑네요
일교차는 너무나도 커서 점심 전후로는 반팔차림도 덥더라구요

집근처에 서점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서점 나들이를 하곤 하는데
부쩍 눈에 띄는 신간물이 있더라구요

바로바로 2020년 가계부!!

왠지 가계부를 집에 가져다 놓으면 돈관리가 잘될것 같고 돈이 모일것 같고 하는 생각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ㅎㅎ

가계부는 쓰는것이 중요하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작성하고 통게를 내는것이 중요해요!!
 

 

2020년 가계부 / 2020 월급쟁이 부자 가계부

텅장을 알짜통장으로
하루 5분으로 끝
자기계발까지!!

바로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서 펼쳐낸 가계부더라구요

전문가가 만든 가계부보다는 가계부를 직접 활용한 회원들의 노하우로 만든가계부라서 더 신뢰가 갑니다.

 

 


가계부는 목표를 세우는것이 그 첫번째인것 같아요
목표를 세우는것이 바라보는 목적지가 있는것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STEP 1. 목표세우기
STEP 2. 고정지출 파악하기
STEP 3. 예산 잡기
STEP 4. 가계부 쓰기
STEP 5. 결산하기


2020월급쟁이부자가계부가 알려주는데로 차근차근 쓰다보면 성공할것 같네요 ㅎㅎ

 



 
2020년의 1월

설날의 노는 날이 짧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자동이체 날짜나 특별이 돈의 지출이 있는 날을 미리 적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확실히 적어두고 보는것과 머리속에 생각하는것과는 차이는 있더라구요

진짜 내소비는 생각과 얼마나 다른지 2020년에는 기필코 제 소비의 정체를 알고 갔음 좋겠어요

 

 

 

크게 3가지로 분류해서 적으면 되는것 같네요


이달의 예상 수입액은?
이달의 저축목표액은?
이달의 지출 목표액은?


예산을 미리 잡아보는거죠!!
 

미리 생각해서 수입과 지출을 적어보고 실천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의 차이점이 있어요
막상 한달의 지출을 적어놓고 그 달의 마지막날 소비했던 내역을 쭉 보면

아.. 이건 돈 안써도 되었을텐데...하는 지출이 엄청 많더라구요~

미리 내돈의 수입과 지출을 예상하고 행동한다면 많이 아낄 수 있을것 같아요

 

 

지출한것에 대한 세세한 항목을 적는 칸!!

2020 월급쟁이부자가계부에서는 마트에 가서도 상세하게 기록을 하는것을 권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적다보면 지쳐서 적기 싫어진대요 ㅎㅎ

저역시 적을때는 나중에 가격을 알아볼 수 있어서 세세하게 적었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칸이 모자라서 안쓰게 되고 결국 안쓰게 되었답니다. ㅎㅎ


 

매일은 아니더라도 감사일기를 적으면서 내 수입과 지출에 대한 평을 적도록 하는 칸이 있네요
이부분이 참좋은것 같아요

나에 대한 글을 적는것 같아서 가계부 펼치는 맛이 있는것 같아요

월급쟁이 부자 가계부로 저만의 한줄 감사일기도 작성해봐야겠어요




수입과 지출을 적어놓고 이부분을 놓치면 가계부를 쓰나마나 인것 같아요
결산페이지를 통해서 예상수입과 실제 수입을 적어보고

예산된 지출과 실제 지출한 비용을 적어보는거에요

그 둘의 차액을 비교하는거죠!!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불필요했던 소비내역에 대해서도 알아봐요!!

1+1 이라서 사지는 않았는지...
마감 세일 50%라서 구입하지는 않았는지 등등이요...




부디 1년을 잘 작성하고 2020년을 최종 결산해보는 페이지까지 작성하는 영광의 날이 오면 좋겠어요

내가 어떤부분의 소비가 많은지 이젠 알아야겠어요 ㅎㅎ

나를 위한 지출(내 계발)을 늘리고 불필요한 외식은 이젠 안녕해야겠어요


 

 



가이드형식으로 예로 적어놓은 사례를 보면서 나만의 가계부 작성하는것 어렵지 않아요
저도 예시처럼 예쁘게 가계부를 작성해봐야겠어요

때론 일기처럼 그날의 느낌도 적어보겠어요 ^^

아직 2020년이 3달이 남았어요

2020년 1월부터 바로 시작이 아닌.. 지금 10월부터 조금씩 아껴쓰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보려구요
갑자기 바꿀려고 하면 금방 실패할지도 모르니까요!!




 
개인적으로 가계부보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호텔을 예약해놓고 최저가가 아니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이용하는 어플이 몇개 있어서 메모해놨어요

다음에는 당당히 보상요청 해봐야겠어요~~

2020년에는 저도 월급으로도 부자 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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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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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봤을때 책쓰기를 어떻게 하면 잘 하는건지 하는 생각에 무심코 읽어본 책

하루 1시간 책쓰기의 힘


글을 쓴다는것이 생각해보면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글을 단순하게 써내려가다 보면 생각의 정리가 되고

그 생각의 정리가 어떤 결과물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


어쩌면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중요 수단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계발 안하는사람 엄청 많아요


출퇴근거리가 길어서 피곤해서 못한다

집에가면 육아하느냐 못한다

퇴근 후 약속이 많아서 못한다 등등...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해요


어떻게든 찾는다면 방법은 있겠죠


책을 쓴 저자는 출퇴근거리가 길어서 출퇴근시간은 포기하고 대신 점심시간을 택했다고 해요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점심시간 1시간을 책을 읽는다던가 혹은 운동을 한다던가 등등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면

1주일이면 벌써 5시간이라는 자기계발을 가지게 되는거더라구요


 

나만의 시간을 갖고 거창하게 시작하지 말고 내시간에는 아무도 방해할수 없는곳으로 가고!!


 

모든것이 확보되면 책부터 읽어야 하네요


 


 

하루 1시간 책쓰기 힘을 읽다보면 유명 인사들의 좋은 말들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글귀를 읽으면서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오늘 하루를 돌아보게 되요

 

벌써 오늘 저한테만 주어진 시간만 해도 거의 10시간이였는데 무엇을 했는지요... ㅠㅠ

모든 사람들에겐 공평한 시간이 주어지는데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을 알차게 써야 할 것 같아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 특히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던져주는 메세지도 있네요

퇴사욕구를 참지 못해서 고민 살짝 해보고 그만 두는 사람도 있고

계속 참아가며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회사를 오래다녔다면 그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책을 쓰라는 저자의 말..

무척 공감합니다.

 

저 역시도 하나의 회사를 다닌지 14년이니까요!!


그동안 쌓인 내공(?)들이 어마어마 해서 저도 글을 써볼까 해요



 

 

글을 쓴다는것 자체를 겁을 먹고 처음부터 시작을 안하는것 일수도 있어요


하루1시간, 책쓰기의 힘의 책을 통해서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말씀을 많이 봅니다.

용기를 얻고 내 자신을 탓하지 말아야겠어요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다는것을 책에서 보여주네요

아이에게 일기쓰라고 독촉할것이 아니라 저역시 일기를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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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널 안아줄게 - 고민이 많은 세상 모든 영심이에게 하는 말
이지니 글 / 꿈공장 플러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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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렇게 사는건가
이렇게 힘들어도 되는건가
되는일이 하나도 없네
학생때가 좋았어!!


라고 생각된다면 영심이, 널안아줄게를 읽어보세요

초등생시절 그저 재밌어서 보았던 영심이가 책으로 나왔어요
단순히 영심이의 내용을 재탕하는것이 아닌 영심이 만화의 일부분을 발췌해서 작가가 영심이와 영심이같은 독자들에게
쓰는 간단하지만 강렬한 메세지가 정말 읽을만 해요




전 영심이 하면 저 장면이 먼저 떠올라요

얼떨결에 나간 장학퀴즈!!
그런데 영심이가 정말 몰라서 "몰라요"를 외쳤는데...
정답이 작가미상... ㅎㅎ

그래서 우승을 거머쥐기까지 해요

영심이를 놀리던 모든 사람들이 놀라죠~~~

영심이는 그 당시 생각해도 지금 생각해도 영리한 아이는 아이에요
그저 순수한 아이죠!!

그런데 영리한 친구들이나 어른들이 놀리고 무시하곤 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정말 그렇더라구요

전 바라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그저 부럽다고 얘기만 했을뿐!!!

영심이 책을 읽으면서 고민이 많은 독자들이나 혹은 부정만 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매일이 즐겁지가 않고 똑같은 패턴속에서 나만 이렇게 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알고보면 저처럼 사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죠!!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만화도 다시 보고 작가가 하는 말도 읽어보니 제가 치료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정이 살아나면서 고민도 없어지는것 같았어요^^






계속 재수하고 삼수하는 영심이 오빠!!
미신을 믿으며 공부를 하죠!!

그저 웃고 마는 장면이지만.. 그도 얼마나 간절했으면 미신을 믿고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하지만 저 역시도 정말 원하고 가지고 싶었다면 미신도 믿었을것 같네요 ㅎㅎ


한두편 읽어보다가 계속 읽게되는 영심이 널 안아줄께
공감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서 천천히 읽게 되면서 작가의 말을 곱씹어보게 되는 책이에요




저 장면을 보고 작가는 '간절함'이라고 표현을 해요
내가 간절해야 바라는것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진다고요!!

저역시 이구절을 보면서 한참을 생각했어요
바라는건 정말 많고 난 운이 나빠 하고 생각하고 말하곤 하는데
그 한가지 '간절함'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간절하면서 내가 움직이지도 않고 바라기만 했다는거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월숙이처럼 깐족거리는것이 아닌 영심이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영심이 편에서 조언해주는 작가의 글들이
너무나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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