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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전쟁, 사고력만이 살아남는다
유민종 지음 / 좋은땅 / 2026년 5월
평점 :
초지능 도래 10년전 교육전쟁!!
지금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는 교육이, 다가올 미래를 감당하기에 적절한 것인지 초지능이 도래하기 전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인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인 교육의 방향성과 글로벌 사고력을 함양 시켜줄 공교육을 넘어 또 다른 선택지를 제시해 주는 「 AI 교육전쟁, 사고력만이 살아남는다 」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이 되어 1부에서는 AI 시대에서 교육의 중점과 방향성은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알려주면서 전 세계에서 어떻게 교육이 진행되는지 알려 주고 있으며 2부에서는 국제 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인가와 비인가된 국제 학교의 어떤 점이 다른지와 국제 학교 선택지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1부.
AI시대, 교육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세계 각국 정부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제공하는 세계적 소프트 웨어 기업인 팔란티어는 고졸 인재 채용 프로그램인 '메리토크라시 펠로십' 즉 학벌이라는 외부 요인 대신 개인의 실제 능력과 잠재력을 중시하는 실력주의 시대로의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문제 해결 능력과 잠재력 등 실질적인 역량에 기반해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고 해요.
AI가 점점 발달함에 따라, AI와 데이터 기반 사회에서는 AI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인 '정답을 아는 학생' 보다 '질문을 던질 줄 아는 학생', '지식을 구조화하고 지식들을 창의적으로 연결할 줄 아는 인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학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사례는 하버드나 예일대학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교육 스타트업인 미네르바 스쿨에서 나왔으며 대규모 강의실에서 교수의 일방적인 강의를 듣는 형태의 수동적 학습이 아닌 '능동적 학습'으로써 학생들은 강의를 듣는 대신 교수 및 다른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토론하고 발표하며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서 수업에 대한 비판적 사고, 창의적 문제 해결,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받게 된다고 해요.
또한 하버드 교육 대학원의 '프로젝트 제로'에 관한 소개와 함께 사고력을 단지 기술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하여 내면화하는 사고 습관으로 간주하고 생각하고 반성하며 스스로 의미를 구성하는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고 문화와 사고 루틴 사고 습관 중심 교육과 맥을 같이 하며 국제 학교에서는 글쓰기 표현, 시각적 표현, 사회 문제 해결, 과학적 문제 해결의 네 가지 각 영역에서 학생들은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닌 개방형 과제를 테스트함으로써 문제를 새롭게 보고 다양한 해결책을 탐색. 평가하는 사고 훈련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고 해요.
이 외에도 IB 교육, 미국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와 같은 명문 보딩 스쿨, 핀란드 Pheno BL 수업, 캐나다 엘버타주, 생각하는 방법 수업, 싱가포르 교육, 영국의 노드 앵글리아 교육의 철학과 교과과정을 상세하게 살펴보면 공통점을 발견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강의식과 수동의 수업 형태가 아닌 학생 스스로가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며 특히 사고력은 훈련으로써 발전할 수 있으며 교육의 이러한 사고 능력이 습관화되고 심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과 특히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과 새로운 해결책의 대안으로 활용과 창의적인 해결 문제에 사용되는 과정이 교육의 핵심이며 이러한 교육의 변화를 민감하게 탐지하고 준비해 나가야 함을 알려 주고 있었습니다.
2부.
교육전쟁의 무기, 국제학교를 이해하다
한국에서는 교육부가 모든 학교를 관리하며, 인가받은 학교만 '정식 학교'로 인정하지만 이와 반대로 미국은 역사적으로 초창기부터 주정부 중심의 분권형 교육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단일 인가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에 따라 학교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판정할 공신력 있는 제3의 평가 기관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학력인증 제도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해요.
이에 따라 저자는 학교의 교육 품질을 정부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이 만개하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검증하는 인증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고 우리나라의 국제 학교는 크게 인가와 비인가 학교로 구분하게 되며 인가 국제 학교의 법적 지위는 「초. 중등교육법」 상 외국교육기관 또는 국제 학교로 인가된 것이며 외국 교육기관 단독 또는 국내 법인과 협력하여 운영하는데 이들은 국제 바칼로레아(IB), 미국의 AP, 영국식 커리큘럼 등 글로벌 표준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국내 학생이 해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공교육 대한 불신과 교육과정 그리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직된 시스템과 공무원화되는 교사들과 같은 이유 등으로 인해 국제학교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이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서초, 용산, 송파, 분당, 판교 지역을 중심으로 비인가 국제 학교들이 국제 학교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가 국제 학교의 경우 연간 학비 외에도 기숙사비, 주거비 등이 추가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비인가 국제 학교는 학비 자체가 상대적으로 낮고, 통학에 따라 기숙사나 이사 등 주거비 부담이 적다는 장점과 더불어 해외 명문대 진학 실적이 좋아진 점 덕분에 인가 국제 학교 중심으로 생각하던 학부모님들에게 비인가 국제 학교가 "해외 유학 또는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해요.
비인가 국제 학교 선택하는 진짜 목적은 '언어로서의 영어'를 초등시기에 완성하고자 함이며 AI 시대 그리고 영어 중심의 글로벌 협업이 일상화된 시대에는 '영어의 유창성'과 '영어를 통해 사고하고 창조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프로젝트형 학습과 탐구 기반 학습으로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키워주는 수업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줄 아는 학생'의 대안으로 사고력 중심 커리큘럼으로 수행을 진행한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알려 주고 있어요.
AI 시대의 경쟁력은 '남들보다 잘하는 무엇'이 아니라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조합적 강점'에 있으며 비인가 국제 학교에서는 소규모 학급 구조와 개인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의 고유한 관심과 강점을 중심으로 성장 경로를 설계하고 협력과 성장 피드백을 중시하여 학생 비교가 아닌 자기 성장 경험을 하게 되고 한 줄 서는 교육이 아닌 아이들 각자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교육을 지향하며 아이가 속한 또래 집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PEER 학습의 힘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비인가 국제 학교의 강점과 학교를 선택할 시 고려해야 할 점과 특히 교육의 성패는 어떻게 가르치느냐에서 갈리기 때문에 수업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학생들의 성취도에 대해서 끊임없이 잘 대화하고 구체적으로 평가 및 동기부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OECD의 교육과정 재설계에 따르면,
사고력 중심 교육으로 전환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보다는 '어떤 사고를 길러 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커리큘럼으로 전환
의도된 체계적 교육으로 전환
개개인 학생의 능력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는 교육이 아닌, 교육기관이 설계한 의도된 융합적, 학제적 커리큘럼
OECD의 이러한 커리큘럼 재설계 방향이 맞기에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성취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공립학교, 사립학교, 국제학교, 비인가 국제 학교의 커리큘럼을 꼼꼼히 평가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상에 적합한지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아이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용기 있는 선택으로 이어지기를 강건하게 권장하고 있습니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OECD 국가 중 고교 내신과 대입 시험 모두 객관식인 나라는 한국과 일본 단 두 곳뿐이라고 합니다.
역설적인 사실과 놀라운 점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조차도 철학적 사고와 논증을 요구한 사고력 중심의 교육 전통을 가진 나라였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전략. 컨설팅 전문가로서 SK그룹 등에서 약 15년간 전략, 인재, 미래 등을 연구하며 커리어를 쌓아왔고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것이 결국 '사람의 사고력'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가장 근본적인 해답을 찾기 위해 교육 현장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교육특구인 목동에서 교육업에 16년째 접어들어 영재 영어교육기관 알티오라의 부대표로서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직접 만나면서 시험 성적이 아닌 사고력과 언어능력이 장기적으로 어떤 격차를 만들어내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해 왔고 동시에 싱귤래러티 교육연구소 소장으로서 인공지능과 슈퍼인텔리전스 시대를 대비한 교육의 방향을 연구하고 실제 커리큘럼과 교육시스템에 접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책을 통해 기술 혁명이 도래한 현시점과 교육의 실질적 방향성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전 세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예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선택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AI 교육전쟁, 사고력만이 살아남는다」 책으로 적극 권장 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