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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Leadership 빅 리더십 -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 방법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평점 :
사회의 변화 물결만큼이나 새로운 세대의 진입인 MZ 세대의 직원과 함께하는 본질적인 리더십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와 경험이 담긴 책 빅더리십 책을 통해 세대 갈등이 아닌 함께 성과를 내는 뉴 리더십에 대한 방향성과 실질적인 대안을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구성>
프롤로그
Chapter. 1
MZ 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Chapter. 2
MZ 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
Chapter. 3
성과를 창출하는 MZ 직원 용병술
Chapter. 4
MZ 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MZ 세대에 대한 일반화적인 오류적 판단을 바로잡고 실질적으로 공통된 특징과 개별화된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리더십은 어떻게 차별화하고 진정한 본질적 의미에 대해 재조명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해 내가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디지털 환경에 능숙하고, 새로운 기술과 변화에 대해 누구보다 민첩하고 민감한 세대이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데 'MZ'세대는 어떻다 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하게 일반화하려는 경향은 아닌지 긍정적인 측면에 비해 부정적인 측면의 이분법으로 갈라 나뉘어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첫 챕터부터 고정된 편견 된 이미지로 보는 MZ 세대가 아닌 베이비 부머와 X세대의 자녀로써 어떠한 사회적 환경의 변수가 있는지 이에 따라 가치관의 변화는 어떠한지 좀 더 객관적인 데이터와 시선으로 새롭게 정의되는 MZ 세대를 리더로서 이해하려는 관점과 초점이 인상적인 첫 챕터였습니다.
MZ 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
우리 사회의 추동력을 지니는 세대가 교체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먼저 기성세대는 MZ 세대에게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교육하고 경험을 전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촉진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리더십이 아닌 핵심과 본질에 뿌리를 둔 리더십이야말로 진정한 참 리더십임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일정한 시간과 업무 경험이 축적되도록 PDCA(Plan- Do-Check-Act)의 사이클을 반복함을 실행함과 관리를 해 줌으로써 시행착오와 실패에 대해서도 참고 인내해 줘야 하는 것 또한 리더로서 참 역할임을 인지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리더는 조직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각자의 유형에 맞게 일을 배분하고 사실 중심으로 피드백을 하며 기대 목표와 아웃풋을 재확인하고 달성되지 못한 갭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원인, 결과 개선안, 느낀 점 등을 종합하여 마지막으로 격려와 지지를 표현해 줄 것을 당부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리더로서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언행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자신을 이해하고 정체성을 분명한 리더는 "너와 함께" 상대를 이해하고 주의를 집중하여 "우리 모두 함께" 팀워크를 형성시키고 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핵심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과를 창출하는 MZ 직원 용병술
세 번째 챕터에서는 스포트라이이트를 받기 원하고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리더가 되길 원한다면 그 조직은 사조직화 되고 주변에는 리더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들로 가득 차 버리게 되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리더가 오히려 외로움을 타게 되는 악순환의 흐름을 보여 주면서 진정한 리더란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과 맥락, 그리고 환경을 먼저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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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필연적으로 조직 구성원과의 갈등이 발생됨으로 특히 리더가 부임하여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거나 조직을 재정비하려고 하는 경우에도 일정 기간 동안 리더와 구성원 간은 긴장과 갈등이 발생되는 시기를 겪게 됨으로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인내와 참을성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강하게 밀어붙이기도 하면서 풀어 줄 때 확실히 풀어주고 맺고 끊임의 기술 또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MZ 세대가 정말 회식을 꺼려 한다는 점이 진실인지 회식의 순기능 작동이 아닌 리더가 좋아하는 메뉴와 장소만 고집한다든가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로 반복된 회식은 아니었는지 연간 회식 일정을 정하고 순서에 의해 세대별과 구성원 별로 원하는 메뉴와 장소를 정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서로의 취향을 존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진행 역량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회식으로 독려해 나가는 리더십의 구체적인 대안과 예시를 알려 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리더로서 단기적 배려와 장기적 배려를 통해 사실에 근거하고 진심이 담긴 책망으로 구성원이 전환점이 되고 단단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에 대한 중요성도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MZ 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
"MZ잖아"
이 짧은 말속에서 어떤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지 사례(표본)이 충분하지 않은 채 소수의 표본으로 모집단에 대해 추론할 경우 성급한 일반화가 될 수 있는 것처럼 편향된 표본으로써 MZ 세대를 대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로 대하여 공통사항은 있을지 언정 각 개인별로 다른 성품과 가치관과 자라온 배경이 다른 것을 인지하여서 MZ 세대의 전체적 문제로 몰아세우기보다는 개별적인 코칭과 면담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리더 또한 솔직하고 정직하게 용기 낼 필요성이 있으며 민낯도 보여주는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 때로는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앞서가는 상위 30%와 다소 뒤처지는 하위 30% 구성원들에게도 리더십 적용을 달리해야 하며 상위권 직원들에게는 도전적인 과제를 부여하고 뱡향과 아웃풋 이미지에 합의하여 철저히 임파워먼트를 보장해 주어야 하며 하위 30%의 경우에는 일대일 면담이 중요하며 분명하고 명확하게 사실 중심으로 피드백하고 소통해야 하며 투명하게 결과를 알려 주고 구체적으로 집어서 목표 대비 달성되지 않고 있는 업무를 피드백 해야 한다고 해요
단순히 경청만 잘하는 리더가 아닌 상황과 맥락 수준을 고려한 경청을 통해 분명한 설명이나 피드백을 같이 해 줄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하며 기준과 원칙에서는 단호함을 보여 주고 직접 솔선 수범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고,
힘들고 복잡한 시련이 왔다고
인식되었을 때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상기시키며,
기본에 더 충실한 리더십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
MZ 세대라는 틀로 편견 된 시선으로 프레임화된 부정적인 부분만 부각되어 보는 것이 아니라 대가족제에서 자라왔던 기성세대와 달리 핵가족 시대에 익숙한 세대라는 차이점에서 시작하여 어떤 가치관적인 면에서 중요시하는지 혹은 기성세대의 리더에서 대물림하듯 습관적인 리더의 문화가 흘러 내려가는 것은 아닌지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향된 관점으로 정형화된 MZ 세대가 아닌 구체적이고 자료에 입각한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의 MZ 세대의 특성을 고려하되 개별화된 성향과 환경적 특징을 고려하여서 기본 원칙과 조직에서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점을 함께 공유하고 때로는 외롭고 꼰대라는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지라고 훗날 단단한 성장의 밑거름과 목표점과 실적에서 보여주는 장기적 배려심을 보여 줄 수 있는 용기와 기본에 더 충실한 본질적 리더십의 실질적이고 사실적인 다양한 사례와 대안점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의 모든 리더분들께 적극적으로 권장해 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