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In작가랜드 나도 작가가 되기로 했다 좋은땅 노랑앨리스

앨리스 In 작가랜드 - 나도 작가가 되기로 했다
노랑앨리스 지음 / 좋은땅 / 2023년 12월

글을 쓰고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작가로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나아가야 할지 궁금하고 알고 싶을 때 앨리스 In 작가랜드 책을 통해 작가가 되기로 한 결심과 작가로 거듭나는 진솔한 과정의 여정을 함께 해 보았습니다

목차 구성

1부

왜왜왜 도대체 왜

작가냐면~~~~

2부

글쓰기는

이렇게

3부

작가 되기

READY

4부

작가 되기

GO! GO!

5부

GOGO 책 내기 Go!!

6부

작가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도구들

왜왜왜 도대체 왜 작가냐면~~~~

왜 작가가 되어야만 하는가?

작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각도와 시선에서 작가로서 준비하는 과정과 결과물을 통해 손실되는 시간과 노력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성장성과 책을 통해 연결되는 기회의 문을 통해 특화된 자신의 분야를 브랜딩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퍼스널 브랜딩까지 확장 가능함에 따라 작가로서의 현실적인 비전과 긍정적인 비전에 대해 함께 알려 주고 있습니다

저자분 또한 늘 책을 쓰고 싶고 작가가 되고 싶은 열망은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또 어떤 분야를 선택하여 써 내려가야 할지 막막했다고 해요!!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평생 못해 보아서 후회된 일은 무엇인지 써 내려간 메모를 통해 가장 마음을 끄는 것이 작가가 되는 것이었고 비로소 진정으로 책을 출간해 보기로 굳은 결심을 하였다고 해요

글쓰기는 이렇게

입력인 읽기와 비해 출력인 쓰기는 '능동적'이며 '씀'으로써 더 많이 배우고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해요. 글쓰기에는 논리적 글쓰기와 문학적 글쓰기로 나뉘며 글쓰기 또한 꾸준히 쓰고 또 쓰는 훈련의 과정을 통해 길러진다고 해요.

저자분이 알려 주신 글쓰기로는 마음에 드는 책이 있을 때 문장들을 메모하거나 필사하는 것과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선별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작가의 통찰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큐레이션 그리고 자신에 대한 인생에 대한 타임라인 또는 어린 시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서전을 써 보거나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나에 대한 가치 기록을 남기는 일기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통해 하루에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습관 하는 하는 과정을 통해 글쓰기의 힘과 성장을 지켜볼 수 있다고 해요

나에게 맞는 글쓰기를 꾸준히 훈련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작가되기READY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작가의 시작이라고 해요

자신의 재능과 쓰고 싶은 것, 쓸 수 있는 것을 충분히 알아보고 할 수 있는 쓰기와 할 수 없는 쓰기를 잘 고찰하여서 짧은 글에 강한 지 긴 글에 강한지, 스토리에 강한지 논리에 강한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아는 것이 작가로 되기 위한 첫걸음을 알게 되었어요

또 책에 담긴 정신이 곧 나로 드러내기에 진실성에 대한 책의 본질의 중요성을 깊이 새겨 보게 되었어요

또 작가로 준비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인지하다가 끝내 포기하려는 마음과 글을 쓸 수 있는 최고의 컨디션을 찾다가 완벽하게 글을 쓸 시점만 찾게 되다 보면 스스로 치쳐서 혹은 마음이 꺾여서 결국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에 대한 예시와 함께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 나가면서 글을 꾸준히 써 나갈 수 있었는지 저자님의 체험적인 경험과 예시를 통해 작가로서의 준비 과정을 탄탄하게 해 나가는 과정들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작가되기 Go!Go!

실질적인 작가로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획력!!

다양한 아이디어의 글감의 재료를 책과 잡지, 혹은 영화와 강의 또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어떻게 아이디어가 떠오를지 모르기에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기획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인 주제 찾기 또한 내가 쓰고 싶은 분야에서 서너 개의 주제를 정해서 선택을 해 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어요

또 명확하고 세부적인 타깃 설정과 쓰고자 하는 책의 주제의 책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장조사를 통해서 자신의 책에 대한 콘셉트가 더욱 명확해질 수 있다고 해요

자신의 책의 아이덴티티를 정확히 나타내 줄 단 하나의 단어와 문장인 제목 짓기와 작가에게는 뼈대 역할을 하지만 독자에게는 구매의 포인트가 되는 목차 구성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답니다

특히 초고의 경우 되도록이면 스피드하게 쓰면서 추후에 퇴고의 과정을 통해 수정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작업하기에도 수월하다고 해요

Go!Go! 책내기 Go!!

본격적으로 책을 출판하기 위해 출간 기획서 쓰는 법과 양식 그리고 투고 인사말과 저자 소개를 통해 어떻게 포지셔닝을 잡아야 하는지 저자분께서 직접 쓰신 기획서를 참고해 볼 수 있었답니다

또 한 권의 책에 대한 작가의 인세와 어떻게 출판되느냐에 따라서 인세가 달라지고 책으로서의 수익 외에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다각화할 수 있는 수익 구조에 대한 예시와 소개도 알 수 있었어요

작가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도구들

특히 가장 중요한 밑바탕은 마인드 세팅으로 생산자의 입장에서 스스로 '작가'라는 정체성을 마음에 심고 시작해야 하는 점과 자신에 대해서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싫어하고 부족한 분야는 무엇인지 자신을 객관화가 잘 되면 책을 쓰는 것 또한 명확하게 파악해 나아 갈 수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다양한 작가분들의 작가 준비과정과 성공 사례 그리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작가로서 여실을 다져 나가는 기본적인 생활 루틴에 대한 저자님의 찐 경험과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책을 쓰고 싶어 작가가 되고 싶은데 용기는 나지 않고 늘 생각과 망설임 또는 막막함으로 시작조차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저자님의 솔직한 경험으로 위로와 공감과 함께 어떻게 구체적으로 작가로서 글쓰기 훈련을 스스로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지 또 데드라인을 정하여서 어떻게 작가로서 책에 대한 콘셉트와 방향성을 찾아 초고와 퇴고의 과정을 통해 출판사와 컨택하여 자신만의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모든 전 과정을 담고 있어서 자신만의 첫 책을 출간하고 싶은 분들께 앨리스 In 작가랜드 책을 적극 권장 드려 봅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