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말투 -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 참는다 팀장의 서재 2
김범준 지음 / 센시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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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흔히 일이 힘든 참아도 사람과의 관계가 힘든 것은 참기 힘들다고 말한다.

동료와의 관계도 그런데, 만약 팀장과 관계가 틀어진다면 정말 회사생활이 힘들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누가 상황 개선을 주도해야 할까?

결국은 팀장일 밖에 없다. 팀장이란 결국 조직을 이끄는 장이자, 비전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창출할 있도록 리딩 해야 책임이 있다.

그래서 책은 팀장 직책에 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번씩은 읽어야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예비 리더도 범위에 포함된다.

 

저자 김범준은 비즈니스 말투 전문가이자 강연자, 작가이다. 다양한 기관에서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경험이 있고,

이미 전작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당신은 존재감 있는 사람입니까?>, <말투의 편집> 등을 통해 독자와 만난 적이 있다.

팀장이 팀원과 임원에게 어떤 단어를 쓰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급격히 달라진다. 건강한 말투는 팀원에게도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자신의 평가도 바꿀 있다.


 

책은 크게 6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1. 일이 힘든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참는다

2. 존경까지는 됐고, 인정받는 팀장의 말투

3. 일잘러 팀원으로 성장시키는 팀장의 말투

4. 팀원이 사고 쳤을 해야 , 하지 말아야

5. 문제 상황을 반전시키는 팀장의

6. 임원 후보로 손꼽히는 팀장의 사용법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상황에 맞는 팀장의 말투를 담았기에 바로 먹을 있는 내용들이 많다.

 

"이거 하십시오, 저것 하십시오" 보다는 "이건 어떨까요? 저건 어떨까요?" 하는 질문은 지시하고자 했던 것을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수정해 지시할 있게 된다.

 

팀원들에게 말할 팀장이 그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존중한다는 것을 자주 드러내자


 

팀원에게 가지를 지적하며 싸움을 시간에 한가지를 제대로 설명하는 팀장이 되어야 한다

 

팀원과 소통할 일이 있으면 건조함을 벗어나 칭찬, 공감, 기쁨 등을 아낌 없이 표현하자


 

자율적인 팀을 지향하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네요. 실행했을 예측되는 결과를 검토해 보고 다시 애기합시다" 등도 좋은 말투다

 

자신을 다른 팀장들과 차별화하고자 한다면 정확한 숫자를 이용해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시작점으로 삼아 보자



책에는 저자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뽑아낸 주옥 같은 팀장 말투의 BP 있다. 나은 팀장, 또는 팀장 이상의 높은 곳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체화하길 권한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직장생활 기술  가장 강력하고 소프트한 기술이 바로 말투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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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
임동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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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과 저금리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좋을 밖에 없는 없는 환경이다.

그런데 이러한 환경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어느 순간에는 분명 변화가 생길 밖에 없고, 많은 것들이 함께 변화될 것이다.

 

미리 예상하고 대응하지 못한다면, 변화의 조짐이 일어난 순간에 자각하고 움직인다면 늦다. 남들보다 박자 빠른 움직임은 수익창출에 필수이다.

그래서 「앞으로 10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책이라고 있다.

" 노멀과 팬데믹을 지나 이제는 넥스트 노멀의 시대이며, 7가지 대전환의 움직임을 포착해 미래를 준비할 있다" 저자는 역설한다.

 

저자 임동민은 현재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백 편의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서 자신의 진가를 시장에 자랑한 전문가이다.

전통적인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은 물론 디지털 금융 포용 금융, 요즘 매우 ESG 투자까지 많은 분야와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



저자는 구조적 장기침체,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과거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현재의 위기를 거쳐 미래의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고민한다.

책에서 말하는 "넥스트 노멀(Next Normal)" 미래에 관한 저자의 생각이자 고민의 산물이라고 있다.

 

책은 크게 9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1. 넥스트 노멀 시대에 나타날 대전환의 움직임을 포착하라

미국과 소련의 대결, 중국의 패권도전, 코로나19 팬데믹 현상과 영향을 거쳐 포스트 노널, 코로나 시대에 전개될 7가지 전환을 말한다.


 

2. 세상을 바꿀 대전환 (1) - 구조적 장기침체와 제로금리의 시대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경제의 구조적 장기침체를 거론하고, 장재성장률 하락에 따른 시장의 반응, 유동성함정을 말한다.

 

3. 세상을 바꿀 대전환 (2) - 글로벌 뉴딜과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전환

과거 여러 차례 경험했던 다른 위기와는 달리 이번 펜데믹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있었던 배경부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럽의 움직임이 있다.

특히 미국에 대립하며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14 5개년 경제 계획은 미국 이외 시장을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관심 있게 내용이다.

 

4. 세상을 바꿀 대전환 (3) - 탈세계화와 새로운 밸류체인

트럼프 재임 당시를 기억한다면 바이든의 행보에 관심을 가질 밖에 없다. 미중 무역분쟁은 지속 것인지, 글로벌 가치사슬은 어떻게 재편성될 것인지를 담았다.

 

5. 세상을 바꿀 대전환 (4) - 디지털 경제와 네트워크 가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화두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어떻게 고도화 것인지, 팬데믹에 타격 받은 공유경제는 부활 있을 것인지 소개한다.

 

6. 세상을 바꿀 대전환 (5) - 밀레니얼 - 제트세대와 금융의 미래

핀테크, 빅테크는 과연 금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디지털 화폐전쟁의 시대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사뭇 흥미진진하다.

 

7. 세상을 바꿀 대전환 (6) - ESG 투자 패러다임

ESG 등장과 비재무적 요소에도 집중하려는 기업의 움직임은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다. 과연 ESG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8. 세상을 바꿀 대전환 (7) - 블록체인과 암호자산

가상화폐 시장의 1 거래규모가 코스피 시장 규모를 초월했다는 기사가 기억난다. 충격적이었지만,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는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9. 넥스트 노멀의 포트폴리오로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라

앞서 소개한 7가지 전환에 대응하여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저자의 생각을 말한다. 미래와 사회적 가치, 위대한 기업, 기업가 정신이 담긴 기업의 투자를 말한다.

 

특정 기업을 짚어 추천해 주길 원하는 독자라면 책에 대한 관심이 떨어 것이다. 그런 종목 추천은 책에 없다.

그러나 기업을 둘러싼 환경, 세상을 바꾸고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거대한 7가지 변화의 흐름을 말하기에 분명 읽을 가치가 있다.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 잡는 방법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충분히 고민하며 읽을 책이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넥스트 노멀 시대에 경제와 금융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질문에 대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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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돈을 말하다 - 당신의 부에 영향을 미치는 돈의 심리학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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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 코로나로 인한 주식시장의 폭락 이후로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시중에는 주식투자에 대한 신간이 넘쳐나고, 유튜브에도 슈퍼개미와 각종 증권사 방송이 하루가 멀다하고 생겨나고 있다.

주식을 통해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이 우리의 욕망을 자극한다.

 

「심리학이 돈을 말하다」는 이런 책들이나 현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투자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부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학, 돈에 대한 심리학을 다룬다.

"과연 돈과 인간 심리에는 어떤 연결점이 있고, 돈의 심리학은 어떻게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가?" 질문이 책의 시작이다.

많은 실험을 통해 다양한 결과를 이끌어 내었기에 하나하나의 실험 내용과 결과를 읽어가다 보면 재밋기도 하고, 이런 심리가 숨겨져 있었구나 깨닿는 놀라움도 얻는다.

 

지은이 저우신위에는 절강대학교 경영학 교수이며, 다수의 유명 매체애 연구 성과를 기재한 석학이다.

돈과 관련된 재밌는 현상을 분석하고 뒤에 숨겨진 인간의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돈의 주인이자 자신의 주인이 있도록 돕기 위해 지필했다.


책은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장은 '돈과 심리'이며 돈에도 감정이 있음을 말해준다. 돈은 쫓는 것인지 쫓아오게 만들어야 하는지. 돈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더러운 돈이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2장은 '돈과 사회생활'이며, 돈을 알면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어떻게 있는지 알려준다. 돈을 똑같이 나누면 공평하게 느낄까 하는 주제도 흥미롭다.

3장은 '돈과 소비행위'이다. 우리가 돈을 과연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마케팅 등의 함정에 빠진 것인지 말해준다.

4장은 '돈과 가정생활'이다. 충격적이지만 비극의 80퍼센트는 모두 돈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진실일까? 과연 돈이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5장은 '돈과 도덕적 평판'이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도덕 수준은 어떻게 다를까. 경주 최부자는 돈을 가치있게 사용했기에 지금도 칭송받는다. 모든 부자가 과연 그러한가?

 

중간 중간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 있어 정리해 보았다.

 

돈은 인간의 심리를 조종한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는 다시 돈을 통해 외부 세계로 표출된다. 따라서 사람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의 인성을 확인 있다.

 

슬픔이 단긴 돈을 꺼내 슬픔을 겪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치유하는 사용해 보자. 돈은 이내 기쁨의 돈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돈의 응원을 받으면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믿으며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죽음에 관한 생각은 자연스레 하지 않게 된다.



소비자의 지갑을 열려면 변경거리를 만들어주라. 일회용 기저귀는 부모의 편안함이 아닌, 건조, 통풍 아기 건강을 위해서 좋다는 변명거리를 줘야 한다.

 

자신이 가진 돈의 구매력을 과대평가한다면 잘못된 예산 계획을 세울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가난은 자제력을 잃게 만든다. 가난할 수록 칼로리 높은 음식을 찾고, 푸짐하고 보이는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채운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돈은 물론  자신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있는 기회를 주는 돈에 대한 관점을 정립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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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물결 - 장이 무너져도 솟아날 종목은 있다
박제연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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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을 맞아 많은 투자자들이 당황하고 있다. 성장주는 갔다 가치주를 매수해야 한다. 아니다 가치주도 이미 갔다. 설왕설래 한다.

만큼 주식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수에 변화도 많고, 영향을 주는 변수의 주기도 짧아졌다는 의미이다. 자칫했다가는 손절의 연속일 있다.

 

그래서 「돈의 물결」은 적절한 타이밍에 출간 되었다고 있다. 뭔가 일이 터질 같은 장세에 우리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려준다.

마디로 "폭풍 전야의 주식 시장, 어떻게 대처할까?" 대한 답을 알려주는 책이다.

주린이도 쉽게 따라 있는 경제 흐름 읽기를 기본적으로 알려주어 숲을 보게 하고, 업종 분석 노하우와 유망 종목 골라주는 안목 키우기까지 디테일하게 들어간다.

 

무엇보다 저자의 메시지에 동감했던 부분이 <당신의 목숨 같은 돈이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부분이다. 독자를 위한 진정성이 느껴졌다.

요동치는 시장의 파고에 휩쓸리지 않는 투자 철학 정립과 주식의 숨겨진 패턴을 읽고, 명쾌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와주는 필수 가이드북이라 있다.

 

저자 박제연 님은 사시에서 떨어지고 우연히 증권거래법을 접한 빌린 1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한국경제tv에서 10년의 業을 쌓았고, '박제연 머니클럽'으로 20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전문가라 하다.



책은 크게 4파트로 구성된다.

1. 알아도 설명은 못하는 애매한 주식 기초

2 세상 물정이 우리 살림에 끼치는 영향

3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읽으면 종목이 보인다

4 시장이 불확실할 때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1장은 주식시장을 둘러싼 기초 변수에 이야기다. 주식투자를 하기 다듬어야 기본 마음가짐부터 시작한다.

환율 이해에 대한 중요성, 증자의 장단점, 투자하기 좋은 , 주식시장이 휘청일 어떻게 버틸 있는지 , 아울러 5월부터 재개될 공매도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담고 있다.

"경제학의 '효율적인 시장' 가설에는 반드시 공매도가 가능한 시장이라는 전제가 깔리고, 공매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기회 평등 관점에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한다.

사실 부분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추가 있는 부분이다 보니 자세하고 세부적인 저자의 생각을 다시금 접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2장은 주변 환경에 대한 이야기다. 팬데믹이 주식시장에 끼친 영향부터 시작해서 대선과 주가 움직임. 투자와 달러 투자 방법이 있다.

중에서도 "미국과 중국이 싸울 돈이 되는 종목" 내용이 재미 있있다.

트럼프와 달리 바이든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 아직은 모르겠지만, 미국과 중국이 화해 모드로 변화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물론, 최종적인 승자는 미국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무튼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이런 이슈들을 활용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3장은 과거에 대한 복기이다. 역사는 대부분 반복하기 때문에 과거를 알면 미래를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할 있는 혜안을 키울 있다.

과거의 금융위기 부터 시작해서 전기차, 수소차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2021년이 기대된다는 반도체 사이클 까지 다루는 이슈가 많다.

코로나 종식과 함께 여행 활성화는 물론 한한령 해제가 된다면 수혜 받을 있는 엔터와 콘텐츠 사업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물론 화장품이나 기타 업종도 관련된다.

하나 하나의 이슈가 수익을 있는 인사이트를 주기 때문에 부분만 집중적으로 읽어도 무척 도움이 것이다.

 

마지막으로 4장은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가 항상 간직하고 있어야 마인드를 다룬다.

급등주로 방에 인생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럼에도 한국 주식은 여전히 디스카운트 상태이기 때문에 건전한 투자철학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주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후에는 종식될 것이니 종식 이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아울러 연준이나 세계 각국이 주도하고 있는 지금은 풍부한 유동성도 언젠가는 소멸된다. 이후에 대한 고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용기의 싸움이 아니라 기대값의 싸움이다"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10배가 지언정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을 있다.

우리가 통제 없는 부분들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빈자리를 채워가는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우리의 목숨 같은 돈이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도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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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 -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게 뭔데?
박신영 지음, 린지 그림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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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은 비단 직장인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직업, 나이, 성별 등을 불문하고 우리는 타인과 교류 없이는 없기에 많은 말과 글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가끔은 그런 순간이 때가 있다. "도대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중언부언, 핵심이 없는 하다. 말이 돌고 시간만 흐른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어쩌면 상대도 나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은 무척이나 반갑다.

말하고 싶은 내용을 핵심만 정리하여 도식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려 9가지 이다. 2~3가지라도 체화하여 TPO 맞게 사용한다면 서로가 곤란한 상황은 없을 것이다.

 

저자 박신영 기획스쿨 이사는 사실 기획서 분야에서 저명한 분이다. 삼성, LG,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대상으로 11년째 기획 강의를 하였으며

이미 '기획의 정석', '제안서의 정석', ' 보고서의 정석' 등을 통해 기획서 전문가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구성은 단순하다. 제목처럼 눈에 들어오는 목차이다.

우선 결론부터 말한다. 어떻게 하면 될까? 장으로 그려서 보여 주는 것이다.

 

다음은 왜이다. 왜일까?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일까? 글은 읽어야 하고, 해석해야 한다. 그런데 그림은 눈에 들어온다. 기억도 되고, 굉장히 직관적이다.


 

어떤 그림을 보여줘야 할까? 3가지 요소를 담으면 된다. 일명 3C 이다. 요소(Cell), 관계(Connection), 변화(Change)이다. "뭐가 있는데 지금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된다"

 

어떻게 하면 있을까? 9가지 방법론과 실제 예시 30개를 알려준다. 독자는 방법론을 이해하고, 예시를 따라 하면서 자기 것으로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면 된다.

, "주저리 주저리" "순환, 흐름, , 쪼개기, 비교, 공통점, 피라미드, 공식, 이건 마치" 활용해서 "단순하게 정리하기" 하면 된다.


 

여기까지 모든 것이 끝났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했으면 분명 변화가 생길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은 <적용 변화> 장이다.

 

목차 자체가 하나의 기획서 목차이자 스토리라서 이해하기 쉽고, 책에서 저자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원할지 생생하게 이해된다.


이제 일은 책을 가까이 두고 자주 꺼내 보면서 적용하고, 활용하고, 사용하면 된다. , , 글이 쉬워지는 마법을 경험할 것이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생각은 많고설명이  된다면  책을 읽자핵심만 정리해서 그림으로 나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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