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 바른 아이가 세상을 바꾼다 어린이를 위한 건강 프로젝트 4
양태석 글, 김복화 그림 / 살림어린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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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바른 아이가 세상을 바꾼다.

글 양태석, 그림 김복화 (살림어린이)

 

 

언젠가 모임에서 들었던 이야기이다.

할아버님 제사로 친척들이 모두 모이게 되었다. 하나 둘 모인 아이들은 방 하나를 차지하고서는

자기네들끼리 이런저런 꺼리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른들이 드나드는것에 관심을 두지 못했다.

그래서 어른 한 분이 아이들에게" 얘 너네들, 어른이 오시면 인사부터 해야하지 않니?" 라고 했다.

그랬더니 다른 한 분이 나서서 "아니야. 괜찮아 인사안해도 돼, 공부만 잘하면 돼"라며 말을 잘라 버렸다는 거다.

한편으로 아이의 재수로 인해 맘에 입은 상처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들었지만 공부가 전부가 아닌것이다.

바로 우리 사회의 하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야기일것이다.

아이들의 올바른 행동으로 판단하기 보다 그 아이의 공부 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것이 우선시 되고 있다.

공부를 잘하면 아이의 올바르지 못한 모든 것들이 덮어지는 것이다.

우리 부모의 가치관 역시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나역시 두 아이, 둘다 사내아이를 키우다보니 예절과 장난의 선을 넘나들때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장난으로 애교스럽게 봐줄것인지, 버릇이 없다고 훈육을 해야할 것인지,

부모의 기준점도 필요하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아이에게 어떤 행동이 올바른 행동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

'예절바른 아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울집 두 아이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학교 중학년에 접어든 큰 아이는 자신의 학교 생활을 떠올렸다.

수업시간에 재잘재잘 시끄럽게 떠느는 진호의 모습에서 수업시간에 딱지치다가 혼났던 일을 떠올기도 하고,

여자 친구들 이름으로 별명을 지어 부르다고 오히려 여자 친구들한테 당했던 일도 겹쳐졌다.

이야기는 학교에서, 가정에서,공공생활에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끌어오고 있다.

쉽게 말하면 바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이기다.

식당에서 장난치는 모습, 공중 목욕탕에서 뛰어다니는 모습, 지하철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는 모습들 말이다.

그리고 한 편의 꼭지가 끝이나면 아름다운 예절 메모를 통해서 아이에게 생각거리를 전달한다.

자신의 모습은 어떠한지 돌아볼 시간을 갖고, 어떤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행동하는것이

올바른 모습인지 생각을 하게끔 한다.

아이들이 동화 한 편으로 쉽게 지금까지의 행동을 고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껏 자신의 재미와 흥미를 중심으로 사고를 했다면 이제는 나로 인해 여러사람들이 느꼈을 불편함을

떠올리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맘을 가지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나를 중심으로 바라보던 시각에서 좀더 넓은 시간으로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아이들의 되었음한다.

물론 기성세대인 우리 부모의 올바르지 못한 가치관 역시 고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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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잡는 어휘왕 4단계 1 - 학교공부가 쉬워지는 어휘학습지 공부잡는 어휘왕 4
위즈덤하우스 교육연구소 엮음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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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잡는 어휘왕

초등학교 4단계 (스콜라)

 

얼마전 신문기사에서 대학 수능에서 논술의 비중이 줄어들자 강남의 논술 학원의 수가 급감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교육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고되었고 지금 시행중이다.

기존의 영어평가 방법에서 새로운 영어 평가 방법을 예고하면서 나를 비롯한 학부모들은 교육의 방향이

어디를 흘러가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교육정책에 따라 논술학원이 강남일대를 점령하기도 했지만 이제 대세는 영어와 수학이다.

논술학원이 빠진자리는 발빠르게 수학학원이 점령해가고 있다.

교육정책의 변화에 학부모는 무엇보다 중심을 잡아야할 것이다. 진정 지금 내 자녀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아이를 정확하게 진단해야 할 것이다. 다독을 하지만 정작 내용 파악이 되지 않는다면

아이의 읽기 습관부터 점검해야할 것이다. 요즘 아이들 경우 만화위주의 다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책에 따른 다양한 읽기 전략을 부모와 함께 짚어보는 것도 방법일것이다.

나역시 학습만화위주로 책읽기를 진행하는 아들을 위해 내용의 깊이가 있는 책일 경우 함께 읽고

질문을 던져서 생각을 확장시키고자 노력을 한다.

특히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학교에서 교과목 공부의 시간이 늘어남과 반비례해서 아이의 책읽는 시간으 줄어준다.

그렇다면 학교 공부도 챙기면서 다양한 책읽기를 진행할 수 있을까?

바로 교과관련 도서로 배경지식을 넓히면서 학교 공부도 챙길 수 있다.

이번 스콜라에서 공부잡는 어휘왕은 고학년이 되면서 힘들어하는 어휘의 어려움을 잡아줄 수 있는 책이다.

'평생공부 4학년때 결정된다'라는 책이 있듯이 저학년을 지나 고학년으로 진학하면서 아이들은 늘어난

학습량과 함께 어려운 어휘로 새로운 장벽을 만난다.

사회나 과학에서 아이들이 유독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바로 한자어로 구성되 어휘의

이해부족에서 비롯된다.

우리말의 70-80%가 한자어이다라는 사실을 통해 우리는 한자어의 공부의 필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요즘 일선학교에서도 한자공부를 아침자습시간에 활용해 어휘신장을 꿰하고 있기도 하다.

공부잡는 어휘왕 4단계에서는 모두 4권으로 나누어셔 각 권별로 국어, 사회, 과학, 수학 관련 어휘를 다루고 있다.

교과서에서 꼭 알아야할 기본 개념단어들의 한자어의 구성을 살핌으로 단어의 정확한 의미파악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의마파악이 된 단어의 다양한 쓰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법을 익힌다.

또한 한자를 직접 써볼기회도 주고 있어 교과목 공부와 함께 한자어 공부도 이루어진다.

한꺼번에 모두 하기보다 매일 일정량을 정해서 꾸준히 공부한다면 아이의 어휘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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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연대기 - 흐름으로 읽는 새로운 개념의 한국사 이야기
예영 지음, 이재철 그림, 송경숙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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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이나 되는 우리 민족의 역사를 알기에는 몇권의 책으로는 알수가 없다.

여타의 민족과는 달리 오랜 역사를 가진 지구상에서 얼마 되지 않은 우리 나라의 역사이다.

비록 굴곡의 역사와 36년간이나 일본의 지배를 받기는 하였지만 5천년의 역사에 비추어 보면 그리 많지않은

기간이며 끈질기게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민족이다.

비록 나라가 작고 혼란스러운 일도 많지만 결코 우리는 실망을 하지 말아야 하며 앞으로의 후손에게 더 나은

국토와 문화를 물려줄 의무가 현재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이유이다.

한 나라의 국민이 국가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중에는 국토 인구등 물질적인 측면도 있지만 문화라는 측면을

무시하면 그 나라는 있으나 마나이다.

그래서 에전부터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정복하고 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약한 나라의 지식인이나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없애는 것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할때도 마찬가지였다. 강점기에 한일은 우리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고유 문

화를 파괴하며 또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제일 먼저 시행을 하였다.

한나라의 구성원이 그들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그 나라는 이미 존재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기에 그나라의 역사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만약 인식을 하지 못한다면 지금 세대는 그렇게 넘어가더라고 다음세대, 그 다음세대가 된다면 완전히

그 민족은 소멸하고 말 것이다.

지금도 동북아시아의 나라인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는 풀리지 않은 역사문제 때문에 서로 원활하게 협조를

하고 있지 못하고 또한 서로간에 잘 지내다가도 역사 문제 때문에 틀어지곤 한다.

독도 문제도 결국은 따지고 보면 역사의 문제가 근본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중국의 동북 공정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의 북방문화인 고구려와 발해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고 또한 지금 남아 있는 유적지를 변조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우리의 역사를 없애는 작업이다.

세대가 흘러 지난다면 우리의 고구려, 발해 역사와 문화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역사에 대한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어물쩍양보하다가는 하나씩 뺏기다 보면 어느새 우리 민족은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5천년이나 되는 역사를 단 한번에 다 알기에는 너무나 많은 역사를 가진 민족이다.

또한 어느 하나에 몰두하다 보면 다른 하나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미국 같은 경우 2백년 밖에 안되어서 역사 공부하기에는 아주 쉽다.

그렇다고 일일이 우리의 역사를 말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역사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 민족의 근원과 그리고 우리조상들이 건국한 나라, 그리고 우리민족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있다.

적어도 이 정도라도 알고 있으면 나중에 좀더 고급스러운 역사공부에 진입을 하더라고 큰 무리가 없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 있어서 우리조상의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잘 나타내 주었다.

민족의 발생기원, 원삼국시대, 그리고 삼국시대의 탄생과 소멸, 통일된 나라의 탄생, 또한 각 시대별로 나타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아주 적절하게 나타내주었다.

초등학생들이 만화책 읽듯이 읽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또한 친구들이나 부모들과 같이 서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연대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가능하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근본 문제를 문답식으로 제기를 하고 그 문제의 해답을 알려주므로 역사를 이해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자세한 역사적 사실은 기록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진행을 시킴으로써 우리의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해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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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1 - 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 (45억 년 전~30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1
오강원 지음, 김종민.서영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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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1.우리 역사의 새벽이 열리다

오강원 지음(웅진주니어)

 

요즘 국제중의 인기로 영어유치원이 성황을 이룬다는 소식을 접했다. 언어라는 특이성때문에 조기교육이 거론되어지고

부모들의 조바심과 함께 어우러져 일어나는 현상일 것이다.

나역시 영어 교육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느끼는 요즘이다. 하지만 이런 흐름속에서 우리가 놓치지말아야 할것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정일 것이다. 시대의 필요에 의해 영어 습득을 하는 것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는 것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일 것이다.

세계속의 한국을 이끌어가기 위해 나의 정체성을 제대로 갖는것을 소홀히 해선 우리 아이들이 방황을 하게될 것이고

나라의 존망역시 위태로워진다는 것이 나의 사견이다.

나역시 우리 역사에 관심이 뒤늦게 동해서 엄마들과 함께 스터디도 하고,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도

치루어 보고, 궁궐 투어도 다니기도 한다.

이런 나의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게 어느정도는 영향이 미치리라 여겨진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역시 역사를 새롭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신선했다.

역사 이전의 선사시대의 일은 거의 뜬구름잡는 이야기인지라 현실성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저자들은 아이들에게 보다 생생한 역사를 전달하기 그당시 상황을 재현해주는 설명으로 풀어간다.

지구의 탄생에서 아프리카에서의 인류의 등장, 기후변화와 함께 인류의 진화등을 하나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생생하게

전해준다.

국사와 세계사를 서로 다른 과목으로 이분법하기 보다는 하나의 통합교과로 다루다 보니 아이들의 이해를 높일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곁들어진 사진의 크기역시 아이들이 실제 만져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선명한 톤으로 싣고 있다,

한반도에서의 인류의 등장과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를 거치는 동안 인류의 이동경로, 그리고 주거형태, 식생활, 의복등을

기후변화와  함께 짚어주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상상할 수 있다.

흥수아이가 이름이 왜 흥수아이가 되었는지, 일본학자들에 의해서 날조될 뻔했던 우리의 역사를 다시 돌려놓은 유물

청동 거푸집 이야기등을 소개하는 클릭! 역사속으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1편에서는 지구의 탄생에서 시작해서 초기 부족국가, 고조선, 고구려, 백제,신라, 가야시대를

아우르고 있다. 단편적인 지식전달을 위한 역사 책에서 벗어나 이해를 중심으로 하는 역사의 전개가 돋보이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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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 3 - 응용 물리
신학수 외 지음, 민은정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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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가는 물리교실 3

 

 

물리하면 사실 굉장히 골치거리인 과목이라는 것이 제일 먼저 뇌리에 스친다.

학창시절에 가장 싫어하고 어려운 과목이 바로 물리였다.

다른 과목인 화학이나 생물, 지구과학같은 과목은 그래도  이해를 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유독 물리만은

그렇지 않았다.

사실 물리라는 학문 자체가 자연현상을 이해를 하고 분석을 하여 그 결과를 실험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까다로운 과목이다.

다른 과목의 경우는 이론과 실험을 통하여  그 현상을 금방 이해를 하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다지만 물리는 그렇지 않다.

여러가지의 책이 나와서 독자들에게 읽혀지기는 하지만 물리에 관한 책은 독자들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고

또한 쉽게 이해를 할수 있는 책이 그렇게 많지 않다.

사실 인류발전의  중요한 변화의 순간에는 시대를 풍미한 천재적인 물리학자들이 존재를 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고

그 이론에 따른 결과를 실생활에 접목을 함으로써 인류의 생활환경은 놀랍도록 급속하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였다.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으로 인해 우리는 원자력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았지만

또한 핵폭탄이라는 장애요인도 있지만 원자력으로 인해 우리는 수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 현재는 그것이 실현되어 인류가 그 열매를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수많은 자연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또한 그 환경을 이용하기도 하고 또한 환경에 지배를

당하기도 하면서 수많은 과학자들이 그 현상을 밝혀냄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만약에 물리라는 학문이 없었다면 그러한 것은 꿈도 꿀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물리라는 학문은 국가 발전의 중요한 초석이 된다.

지구상의 수많은 강대국들 중에 물리라는 기초학문이 발전하지 않은 나라는 없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도 역시 물리라는 기초학문의 발전에 의하지 않고는 절대로 선진국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며 우리가 꿈꾸는 우주개발도 역시 공허한 환상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따분한 물리에 접근은 쉽지가 않은 마당에 당연히 인간들이야 흥미로운 일에 먼저 접근을 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들일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만약에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움을 유발을 한다면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수많은 물리 현상 가운데 중요한 대표적인 현상들을 골라내었고 또한 그 물리현상을 쉽게

이해를 하고 흥미로움을 가지게 하였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그에 관련된 지식을 곁들여 주었으니 고개를

끄덕거리게 할만한다.

어떻게 실험을 통하여 그 결과를 유추하고 그 현상을 분석을 하여는지 일련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이해를

쉽게 하여 주었다.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주요 현상을 중심으로 그 이론과 실험 그리고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어서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흥미로움을 유발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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