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 3 - 응용 물리
신학수 외 지음, 민은정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상위 5%로가는 물리교실 3

 

 

물리하면 사실 굉장히 골치거리인 과목이라는 것이 제일 먼저 뇌리에 스친다.

학창시절에 가장 싫어하고 어려운 과목이 바로 물리였다.

다른 과목인 화학이나 생물, 지구과학같은 과목은 그래도  이해를 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유독 물리만은

그렇지 않았다.

사실 물리라는 학문 자체가 자연현상을 이해를 하고 분석을 하여 그 결과를 실험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까다로운 과목이다.

다른 과목의 경우는 이론과 실험을 통하여  그 현상을 금방 이해를 하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다지만 물리는 그렇지 않다.

여러가지의 책이 나와서 독자들에게 읽혀지기는 하지만 물리에 관한 책은 독자들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고

또한 쉽게 이해를 할수 있는 책이 그렇게 많지 않다.

사실 인류발전의  중요한 변화의 순간에는 시대를 풍미한 천재적인 물리학자들이 존재를 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고

그 이론에 따른 결과를 실생활에 접목을 함으로써 인류의 생활환경은 놀랍도록 급속하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였다.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으로 인해 우리는 원자력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았지만

또한 핵폭탄이라는 장애요인도 있지만 원자력으로 인해 우리는 수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 현재는 그것이 실현되어 인류가 그 열매를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수많은 자연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또한 그 환경을 이용하기도 하고 또한 환경에 지배를

당하기도 하면서 수많은 과학자들이 그 현상을 밝혀냄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만약에 물리라는 학문이 없었다면 그러한 것은 꿈도 꿀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물리라는 학문은 국가 발전의 중요한 초석이 된다.

지구상의 수많은 강대국들 중에 물리라는 기초학문이 발전하지 않은 나라는 없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도 역시 물리라는 기초학문의 발전에 의하지 않고는 절대로 선진국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며 우리가 꿈꾸는 우주개발도 역시 공허한 환상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따분한 물리에 접근은 쉽지가 않은 마당에 당연히 인간들이야 흥미로운 일에 먼저 접근을 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들일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만약에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움을 유발을 한다면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수많은 물리 현상 가운데 중요한 대표적인 현상들을 골라내었고 또한 그 물리현상을 쉽게

이해를 하고 흥미로움을 가지게 하였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그에 관련된 지식을 곁들여 주었으니 고개를

끄덕거리게 할만한다.

어떻게 실험을 통하여 그 결과를 유추하고 그 현상을 분석을 하여는지 일련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이해를

쉽게 하여 주었다.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주요 현상을 중심으로 그 이론과 실험 그리고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어서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흥미로움을 유발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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