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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부법 - 공부머리를 뛰어넘는 최강의 합격전략
스즈키 히데아키 지음, 안혜은 옮김, 전효진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7일이란 시간은 아무것도 안 하기엔 길고, 무언가를 이루기엔 짧다. 1년이 52주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1주일 만에 무엇인가를 도전해서 성취하리라 기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1주일로는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스즈키 히데아키는 무엇을 이루든 7일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시간이 많다고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시간 속에서 전략을 짜고 집중하면 7일이란 시간이 결코 짧지 않다고 말한다.
실제로 스즈키 히데아키의 삶이 7일 안에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그는 대학 졸업 이후에도 일주일간 시험을 준비해서 자격증을 취득한 게 500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는 시험을 준비하는 게 이사를 준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누구나 이사는 막막하다. 짐은 많지만 그중에서 들고 갈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다. 이사를 잘하는 방법은 결국 들고 갈 짐과 버릴 짐은 선별하는 것이다. 쓸 데 없는 것은 버리고, 쓸 데 있는 것은 챙기는 게 이사의 핵심이다.
시험도 마찬가지다. 시험 역시 공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버리고, 공부해야 할 것만 챙기면 된다. 그는 말한다. 시험은 머리싸움이 아니라, 버리기 싸움이라고. 공부하지 않아도 될 것을 과감히 버리는 사람이 시험에 합격하지, 공부하지 않아도 될 것을 자기 머리만 믿고 공부하는 사람이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과감히 버려야 될 것을 버리는 사람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