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종말>은 하버드 대 교수인 토드 로즈가 쓴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상식으로 생각하는 평균이란 개념이 지극히 비상식적이라고 말한다. 즉 평균적인 인간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고, 모든 인간은 각각 고유하게 태어났다는 것이다. 이 말은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어찌 보면 당연하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회의 평균에 들어야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평균에 들지 못하는 삶은 불안하다. 그것은 비정상적인 삶의 방식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