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 유교 문명의 새로운 구상과 실천 ㅣ 창비 한국사상선 14
정약용 지음, 백민정 편저 / 창비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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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실학자, 목민심서, 수원 화성 등 

업적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정약용의 사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업적을 아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다.


창비 한국사상선 14번째 『정약용: 유교 문명의 새로운 구상과 실천』을 통해

정약용의 사상을 유교 문명과 관련해서 살펴볼 수 있었다.


정약용은 유배라는 고립된 환경에서도 방대한 저술을 남기고 

새로운 지식을 검토하고 받아들여 자신의 사상을 발전시켜 나갔다.

천재인가 싶으면서도 편지를 통해 학문적 의견을 교류한 형의 역할도 컸다는 생각이 든다.

나같은 범인은 접근하기 힘든 평생의 공부와 실천에 크게 감탄한 시간이었다.



📖

❝ 정도전부터 김대중까지

한반도를 흔들어 개운 '시대의 사상가'를 만난다 ❞


창비 한국사상선은 창비 60주년을 맞아 

한국 사상가의 사유를 담아낸 특별기획 총서로

조선 건국기 정도전(1권)부터 20세기 김대중(30권)까지 

한국사 600년의 사상을 다룬다.

너무 훌륭한 기획이다.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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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 무작정 따라하기 - 경제의 두 축을 알아야 돈 버는 진짜 투자가 시작된다 ㅣ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조원경 지음 / 길벗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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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금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투자 포트폴리오와 경제지표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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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트렌드 노트 - 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 ㅣ 트렌드 노트
박현영 외 지음 / 북스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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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날이 쌀쌀해지면 찾아오는 것,
사과대추 말고 하나 더 있다.
바로 내년을 전망하는 2027트렌드노트!

작년 2026트렌드노트와 비교해
표지도 많이 바뀌고 내용도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아무래도 AI 부분이었는데
2026트렌드노트에서는 AI와 비교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부분,
인간다움, 인간의 가치에 대한 서술이 많았는데
2027트렌드노트는 AI가 이미 일상에 들어왔다는 것을 전제로
AI 생산성과 개인의 성취감까지
AI를 보는 관점이 일년 사이에 너무나 빠르게 바뀌었다.

AI 파트 이외에도
태도, 인플루언서 등과 관련된 '신뢰의 조건' 파트와
은퇴 이후의 삶, 웰니스 메커니즘 등의 '삶의 조건' 파트도
유심히 봐야하는 최고의 트렌드 서적으로 추천함!



0️⃣ 총론
1장 총론_AI 시대, 나를 지키는 방법
1️⃣ 생존의 조건: 기술과 돈을 대하는 마음
2장 AI 시대, 통제감과 성취감의 조건
3장 시급과 계약서로 말하는 1020세대
2️⃣ 신뢰의 조건: 무엇이 선택받는가
4장 실력보다 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5장 서사라는 자산: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3️⃣ 삶의 조건: 일상이 다시 설계된다
6장 은퇴의 발명
7장 웰니스, 삶의 방식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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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5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 을유문화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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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세월 동안 살아받은 과학 교양서의 바이블 ❞



💬

『이기적 유전자』 50주년 기념판 완독! 

누군가에게는 인생책인, 

언젠가는 읽어야지 했던 이 책을 

드디어 완독하게 됨.


리처드 도킨스는 자연선택의 기본 단위를 개체가 아니라 

유전자라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생존과 번식이라는 진화적 과정 속에서 

다양한 행동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어 왔는지에 대해 

많은 예시를 통해 내용을 전달한다.

특히 혈연선택과 같은 서로를 돕는 것처럼 보이는 협력과 

이타적 행동도 유전자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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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을 읽은 척할 수 있는 책
사라시나 이사오 지음, 이진원 옮김 / 까치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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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의 기원을 읽은 척할 수 있는 책』

#사라시나이사오 이진원 옮김
#종의기원을읽은척할수있는책

❝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는 가장 쉬운 방법 ❞



💬
‘두꺼운 과학책’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책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등이 있고,
그 중에서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은 본문만 500쪽이 넘는 대작이다.

『종의 기원을 읽은 척할 수 있는 책』은 제목부터 신박하고 친근하다.
『종의 기원』의 내용과 분량에 부담스러워하는 나같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서론은 '성실한 독자를 위한 서론'과
'불성실한 독자를 위한 서론'이 각각 있는데
독자들의 성향에 맞게 친절하게 입에 떠넣어주는 느낌이다.

본론에서는 다윈이 제시한 진화의 메커니즘을
현대의 우리가 잘 이해할 수 있게
핵심부분 위주로 해설해준다.
『종의 기원』이 현대 생물학의 출발점이라고 해서
그 안의 모든 내용이 지금도 옳은 것은 아니다.
오늘날의 진화학 관점에서 보면 오류일 수 있는 부분에
설명을 덧붙여서 오류를 간과하지 않게 한다.


대중적인 과학 고전책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종의 기원을 읽은 척할 수 있는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 p.15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러분은 『종의 기원』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책을 읽지 않았음에도, 마치 읽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이 『종의 기원』을 읽은 척하면서 들키지 않고 대화를 해나간다면 나에게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이다.

📖 p.117
‘품종 개량과 자연선택’
이 장은 『종의 기원』의 핵심이다. 『종의 기원』에는 여러 중요한 주장이 담겨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주장은 자연선택이 진화의 주요 매커니즘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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