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新 한국전력공사 고졸채용 인적성검사 + 실제면접 - 2014~2013년 적성검사 기출유형 최다 수록, 모의고사 2회 수록
SD적성검사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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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최고의 회사는 맞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한전을 뛰어넘는 가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유형을 무섭게도 정확하게 찝어내고 있다는 말이죠. 이 유형을 잘 읽혀두면 한국전력 공사 그룹사에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책에 대한 리뷰를 할까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한국전력공사의 유형을 반영하여 간결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첫째, 최근 유형을 반영한 적성검사로 짧은 시간에 유형을 읽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기존에 있던 논술시험이 폐지되어 인적성검사와 면접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변형된 개별면접과 토론면접, pt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셋째, 짧은 시간에 인적성 검사 관련 이론을 정리 할 수 있도록 이론 정리노트를 수록하였습니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해외에서 근무해 보고자 하는 저에게 최근 uae(아랍에미리트) 등의 원전 수주를 바탕으로 해외로 발전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가 최적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점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어학성적, 인적성검사, 면접 성적만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노력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좋은 결과를 있길 바라며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만이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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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똑 소리나는 일반상식 (시사편, 교양편, 체크북) - 전3권 - 공사공단, 언론사, 기업체 취업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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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를 아시지요?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달리다 가장 속도가 빨라진 지점에서 점프해 바닥에 착지하는 순서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특히 멀리뛰기의 '꽃'이라 불리는 점프에서는 운동선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고 관중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됩니다. 그리고 멀리뛰기에서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도움닫기, 점프, 공중도작, 착지라는 일련의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돼야 합니다. 이런 멀리뛰기 경기는 현재 우리의 취업시장 분위기와 매우 유사한데요. 취업시장에서도 기초체력들이 좋은 슈퍼스펙 경쟁자들, 혹은 멋지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안정적인 착지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이 있습니다. 또한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가속도를 내다가 넘어지거나, 취업에 거의 도달한 착지 지점에서 실수를 해 낙오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취업시장은 멀리뛰기 경기장처럼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아직 점프를 하기 위한 준비운동을 단계에 있습니다. 인생에서 나만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겠다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할 시기에 막막한 취업문에 가로막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의지와 취업준비의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줄 이 '손에 job히는 속성일반상식'이 있다면 여러분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취업문에 착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하게 돼요!!! 상식의 맥을 짚어주고 취업 근심 걱정과 갈증을 단 한번에 해소시켜줄 단비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 취업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책과 함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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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4월호 - 취업ㆍ면접 필수도서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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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이나 시사상식을 쉽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 좀 더 유식해지고 싶은 분들께 꼭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줄줄 암기해야 하는 상식 책을 탈피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를 간단하며 눈에 쏙쏙 쉽게 풀어 설명해줍니다. 정말 우리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신문을 읽다보면, 가끔 나의 시사상식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부딪히곤 하는데, 이 책은 그런 문제점을 깔끔하게 보완해주는 책입니다. 또한 매일 신문을 봐야 하는 부담감을 줄여주고 여기에 재미와 퀴즈까지 선사해주는 기특한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늘 어렵고 복잡하기만 했던 시사상식들을 쉽고, 빠르게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줍니다. 신문 읽는 방법을 제공하고 그 방법으로 이 책을 읽다보면 신기하게도 술술 상식이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부터 읽어온 책이라 더욱더 친숙함이 다가오네요, 이책이라면 상식이 적다는 핑계를 대지 않아도 될 듯하고 센스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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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영어표현 사전 600+ 1권 - 미드에서 건진 영어회화
이광수.이수경 지음 / 넥서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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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래 살아왔지만, 너무 안쓰던 영어가 자꾸 내 곁을 떠나가요.  저의 첫번째 언어가 영어 인 만큼 꼭 지키고 싶습니다.  한국이니까 증진은 못하더라도 유지라도 하고 싶네요.  매일 이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를 얻지만 ,  능동적으로 공부할 환경이 조성되면 더 빠른 학습 러너 될 거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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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3월호 - 취업.면접 필수도서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무료 동영상 제공)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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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슨입니다. 벌써 2015년 이 3월달을 달리고 있네요. 올해 결심이 저는 매우 많습니다. 

살과의 전쟁, 세상과의 전투로 오늘도 혈혈단신 고군분투하고 있는 저에게도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포기만을 
포기한 나이 든 소년의 웃픈 삶을 계속 사는것이죠하하하하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크기만큼, '가능성' 또한 무한한 20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책은 최신이슈&상식 3월호 입니다.

이번달에 소개 된 내용을 하나하나 간추려 드릴까 합니다. 

일단 제가 요즘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NCS 입니다. 
national competency standard 란 뜻이고 산업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직무 능력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도출해 표준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NCS는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나 직무능력 위주로 평가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는 의미입니다.
전형방식은 기존의 학력 가족 사항을 담은 이력서를 대신해 직무능력을 표현한 역량 지원서,
인성과 종합직무능력을 평가하는 역량 시험 면접 등의 형태입니다.
채용 일정이나 직군 직무별 업무 내용, 필요 역량 
등은 최소 4개월 ~1년 전에 공개 해야 됩니다. 즉 한 예를 들자면 한전이 올해 ncs 도입을 한다면
이 회사가 ncs를 도입한다고 하면 최소 3개월 전에 알려 된다는 말이죠. 

능력 중심으로 윧하기 위해 정부가 2014년 12월 797개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두번째 제가 인상적으로 보았던 기사는 바로 탈북자 신동혁씨 에 관한 것입니다. 

수용소에서 태어난 신씨는 2005년에 탈축했다고 합니다. 
고문을 받으면서 다리에 상처와 엉덩이에 흔적이 있습니다. 

단 하루라도 배불리 먹고 죽자며 탈축했던 기사 입니다. 그리고 
신동혁의 14호 수용소 탈출을 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죠. 

한국에 책을 냈어도 냉담한 반응이 그들을 더 싸늘하게 만들었고 미국에서 책을 내며
베스트 셀러가 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1960년대 수용소에 들어갔었고 그 역시 연좌제의 형식으로 그도 들어가게 된 것이죠. 
이렇게 미국에서 크게  그의 책이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북한의 실상을 철저히 밝히기를 북한에게 접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동혁의 이야기 중 일부가 조장된 것이라며 반박을 한 북한은 , 신동혁씨에게 
사실을 요구했고 일부 시인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북한의 주장은 1980년 출생해 '정치범 수용소'에 살지 않고 평안남도 봉차리 등에 거주했다며 신 씨가 유치원에 다니던
6세 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신동혁씨는 14호 정치 수용소가 아니라 18호 수용소에 있었다고 증언을 번복하였습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현재 UN은 북한의 인권유린은 명백하다고 강조했으며 , 공식화 된 문서를 가지고 
유엔의 적극적인 조사에 북한이 협조하길 당국은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북한의 인권이 하루 속히 나아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삼포,사포, 오포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 슬픈 시대에 우리를 점점 숨막히게 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주저 앉기에는 내 젊음의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절망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난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세상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그런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청춘들도 새로운 길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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