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 설교집
배굉호 지음 / 영문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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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천국에 대한 의문적인 것에서 자신에 대한 존재론적인 방향으로 전환시켜서 이젠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 것을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여 새로운 삶에 원칙과 원리를 기승전결하시며 천국에 대한 스토리를 줄지어나간다.
  바로 천국에 대한 것을 비유로서 줄지어나가는 것이다.  그 비유는 다음과 같다.  씨뿌리기, 가라지, 겨자씨, 누룩, 감추어진 보화, 진주, 물고기 잡는 그물을 통해 천국에 대해 시사하고 있다.

  믿음생활도 정착하는 사람과 아직도 정착치 않는 사람별로 있다.  각각의 밭의 유형에 분류하여 씨 뿌린다.  그중 옥토에 속한 밭을 향해 자신의 잘못된 가치관과 불의를 지적하며, 옥토 유형을 모델화하여 교훈한다.
  씨를 뿌리려면 밭이 있기 마련이다.  씨앗도 다 같은 씨앗이 아니다.  밭에도 알곡과 가리지가 공존하나 가리지를 뽑지 않는 것은 알곡으로 인내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온전한 알곡으로 결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앗으로 뿌렸을지라도 상상치 못하게 성장한다.  바로 복음을 영접하는 사람에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룩은 내적인 변화가 있는 것이다.
  감추어진 보화는 당시 유대에 전쟁이 나발하여 집밖에 숨겨 놓던 중 보화를 갖지 못하고 도피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이 자기 집을 얻어 집밖에 밖을 파던 중 보화를 얻게 되는 것을 말한다.
  보화를 가진 성도의 삶을 어떠해야 하는가?  그것은 주님의 집을 사모해야 한다.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거짓을 미워하고 죄악을 멀리해야 한다.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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