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만드는 말 - 박필교수의 말 시리즈 5
박필 지음 / 행복을만드는사람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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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만드는 말

 축복도 만들어진다니!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단순하게 보아도 축복을 들으면 기분부터 흥분되어지며 축복받는다면 기분이 환해진다. 반면에 저주 소리를 듣게 되면 벌써부터 기분이 숙여든다. 기분이 찹찹해지며 얼굴에 안색도 먹구름이 끼어드는 것만 같다. 이것이 말을 통한 말에 위력감이다.
 하나님이 축복으로 만든 것은 약속하신 말씀이다. 성경 어느 곳을 살펴보아도 먼저 하나님이 인간을 저주하겠다고 선언하신 적은 없으나 하나님의 약속을 배척하여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나간 사람들에게는 심판하시겠다는 징계의 말을 하셨을 뿐이다.
 더욱이 성경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로 축복이 있고, 구원이 있고, 믿음이 있고, 소망과 희망이 있다. 바로 말씀하신 말로 말미암아 생애 상실한 사람에게는 믿음과 소망의 가르침으로 공급해 주고 있다. 구원도 예언한 말씀대로 믿는 사람에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처럼 말로 만들어 놓은 것이 축복이며 저주이다.
 축복을 만들어 주는 말을 읽어보면서 느껴지게 되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 있을지라도 축복하는 기도의 말, 격려의 말, 소망의 말 등등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축복의 소리를 들어 믿고 생활한 사람들마다 한결같이 축복의 열매를 맺고 박필 교수님에게 돌아와서 축복의 열매 맺었던 사연을 풀어놓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한 박필 교수님은 흐뭇한 모습을 서적 줄거리마다 생기가 올라오는 것으로 경험하게 된다.
 오늘도 축복의 말씀을 읽어 묵상하며 믿음의 말씀을 선포하므로 축복의 씨앗을 뿌려본다. 늘 믿음의 관점에서 분별하며 전해지는 말 속에 축복에 열매를 맺어질 것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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