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르는 주식만 산다 - 확실히 수익 내는 세력주 투자의 모든 것
와조스키 지음 / 길벗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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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매매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주식 투자서

저자 분께서 현재 주식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신선한 스펙으로 느껴졌다.


일단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세력이 투자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론이다.

큰돈이 들어온 것을 근거로 이 회사에 앞으로 호재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에 주식을 매매한다.

보통, 주가를 크게 오르게 만드는 주요인은 '기대심리'이다. 세력들이 많이 매수한 종목일수록 실제 매출이 호전되기보다는 기대심리를 높이는 호재 뉴스가 터져나올 가능성이 높다. (바이오 주식들이 떠오른다. 임상 몇상 실험 돌입했다 이런 뉴스가 나올때마다 급상승한 회사들이 머리 속을 스쳐간다.)


큰 주가 상승 전 거래량이 대량으로 발생한 것을 확인하면 이것을 세력주 신호라고 보고 매수하는 것이다.

세력들의 매집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장기간 횡보하는 주식을 눈여겨 본다. 세력들은 주가를 장악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물량 매집 작업에 들어간다. 차트상 일정 가격을 유지하면서 1년 이상 길게 횡보하는 주식은 세력들이 물량을 모으고 있다고 보면 된다. 장기간 횡보 이후 300% 이상 크게 오르는 종목들 대부분이 이처럼 긴 횡보 구간을 거쳤다.

둘째는 폭발적인 반짝 거래량이다. 아무 일도 없던 주식인데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면 이는 회사에 무슨 사건이 발생한 경우이고, 악재보다는 호재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기존에 주식을 들고 있던 이들은 상승한 주식을 팔고 싶어 하는 심리가 생기고 따라서 주가는 잠시 동안 올랐다가 차익실현 물량 때문에 다시 주저앉고, 결국 이 물량을 세력들이 사들이게 된다.


또한, 차트분석이 잘 먹히고 심리가 단순해지는 차트는 대형주보다는 소형주 차트인 경우가 많다.

소형주는 대형주보다 돈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패턴과 움직임이 단순하다. (저자는 주당 2만원 미만의 종목을 소형주로 본다. 혹은 시가총액 2000억원 이하의 종목)


이런 주제를 다룬 주식책은 처음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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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산다 - 부동산 불황에도 성공하는 프리미엄 투자법
이승훈 외 지음 / 랜드프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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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승훈 님이 쓰신 다른 부동산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때 괜찮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같은 저자 분의 신간을 읽게 되었다.


요즘 용산구가 뜨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용산구 지역분석 파트를 유심히 봤다.

용산구는 강남에 비해 미성숙하지만 앞으로 발전될 것이 많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 정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남대교를 건너면 강남과 바로 연결되고, 원효대교를 건너면 여의도와 연결된다. 그러다보니 입지적인 측면에서 용산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

개발이 늦어지더라도 가격 상승에는 문제가 없는 지역인 것 같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때는 다른 지역에 비해 덜 활성화되어 있다보니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개인적으로 주식,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들을 많이 읽는 편이다. 그런데, 주식 투자와는 다르게 부동산 투자는 좀 더 어렵게 느껴진다.

책을 읽어도 막연한 느낌,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온다.

아무래도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전문가의 세미나를 듣더라도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실제 임장 활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실제로 내가 투자하고 싶은 지역에 가서 자리는 어떤지 살펴보고 근처의 공인 중개사 사무소에 들러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상당히 귀찮고 수고스러운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만큼 정직한 투자인 것 같다.


서울 및 신도시 지역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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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모르는 그대에게
정선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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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투자책이라기 보다는 경제의 기본을 다지는 상식책

처음 경제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2017년 처음 공보의를 시작하면서 경제에 입문했는데 그때를 생각해보면 금리, 환율, 채권 이런 용어들이 어렵게 느껴지고 매경 신문을 봐도 하나도 이해가 안됬었다. 

그때 이 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싶다.


다른 파트도 좋지만 채권 파트가 쉽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일종의 차용증서)

채권에는 금액과 만기, 표면이자, 발행처가 표시되어 있다. 이자 지급 방식도 여러가지인데 금리를 확정금리로 정해서 주거나, 기본금리+양도성 예금증서 금리로 변동금리를 주기도 한다. 

채권은 채권에 표시된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고, 시장에서 팔리는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매매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만약, 가격이 하락한다면 그냥 만기까지 보유하기만 해도 이자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지만,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국가 디폴트 사태가 생기거나 기업이나 금융기관이 망하면 채권이 부도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국고채 시장은 장내거래는 최소 거래단위가 10억원 단위이기 때문에 개인이 사기는 어렵다. 

그래서 hts에서 물가연동국고채나 소액채권을 사고 팔수 있다.

혹은 금융기관에서 내놓는 채권형 상품에 가입해서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주식형 펀드와 달리 채권투자를 중심으로 이자를 주기 때문에 수익률이 급격히 높아지지는 않지만 꾸준히 나오는 장점이 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하면 시중의 금리가 연동되어 같이 조정된다. 금리에 민감한 채권 시장도 영향을 받는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채권금리가 오르고, 그로 인해 채권 가격은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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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5일 완성 - 마흔 살에 시작하는
샌드 타이거 샤크(박민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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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주식 투자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흥미로운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책을 읽어본 소감으로는 괜찮은 책으로 생각된다.

실전적인 팁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이 책만 읽어도 주식 투자를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책의 느낌은 아니어서 처음 투자를 하는 사람이 이 책을 보는 것보다는 박영옥님의 가치 투자 관련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을 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종목을 고르는 방법부터 도움이 된다.

먼저, 3년간 당기순이익을 확인한다. 이때 적자 기업은 제외한다. 

그 다음으로 시가총액, 미래의 per을 구하자. 미래 per은 향후 당기순이익과 시가총액을 이용해 구할 수 있다. 이렇게 구한 미래 per이 10배 이하로 실적예상 대비 저평가 기업을 찾는다.


추가적으로 3년간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을 본다. 이 수치는 유상증자, 주식 관련 사채 발행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확인하는 것이다. 

그 외에 뉴스나 공시, 3년간 시가배당률, 지분율, 3년간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을 확인한다.

매출채권회전율은 매출액/매출채권의 값, 재고자산회전율을 매출액/재고자산의 값인데 허위매출, 매출채권 회수지연, 재고누적 리스크를 확인하기 위해 파악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내 경험상 3년간 딩기순이익이 괜찮은 기업들은 시장에서 이미 고평가 되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렇기에 남들이 아직 찾아내지 못한 기업을 발굴해서 투자해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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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창업 컨설팅북 - 전문 창업코디네이터가 알려주는 실패하지 않는 창업비법
정효평.최용규 지음 / 북아지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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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창업자를 위한 조언을 담은 책

창업은 가장 적은 자본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 일년 정도는 너끈히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작게 시작해보고 실패하는 경우 그 이유를 찾아보는 성장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가지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중심 상권에 의존한다. 그런데 이런 곳은 임대료가 비싸고 상품의 가격과 손익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그래서 위치 보다는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고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장사가 아니라 사업을 하려면, 크게 성공하려면 결과적으로는 맞는 말인 것 같다.


읽으면서 가장 도움된 부분은 세금 관련 파트였다.

보통 사업을 시작하면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업에만 전념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다.

그렇지만, 모르고 맡기는 것과 알고 부리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절세는 세무대리인이 해주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평상시 철저하게 매입 장부 관리를 해서 매입공제를 빈틈없이 챙겨야 한다. (예를 들어 일반과세사업자는 더 비싸게 주더라도 무조건 적격한 매입자료를 챙기고 간이과세사업자는 매입자료 보다는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


자동차 구매 관련 절세 내용도 흥미로웠다.

보통은 사업자는 리스나 렌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할부구매, 리스, 렌트 모두 종합소득세 비용 처리가 가능하다. 세가지가 장단점이 있는데 할부로 차를 뽑는 경우는 내 소유로 되다보니 건강보험료가 인상된다. 하지만, 리스나 렌트를 하는 경우에는 내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보험료가 바뀌지 않는다. 

또한, 사업과 연관성이 있는 경우에는 세가지 방식 모두 비용 처리가 된다. (차량 관련 비용이 연간 1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운행 기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전액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초보 사업가에게 필요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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