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 주식 고수들만 아는 ‘네이버 증권 100% 활용법!’
알렉스 강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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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주식책이다.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누구나 재테크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 중에서 가장 만만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주식이다. (예,적금 이율이 너무 낮아서 물가 상승률을 실질 이자율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그렇기에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야심차게 시작을 하지만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기 위해 이주식 저주식을 왔다갔다 하다가 실패를 맛보는 경우가 많다. 역시 돈이 왔다갔다하는 일이기 때문에 꾸준한 공부와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 책은 주식 투자의 입문용으로 보기 좋은 것 같다. 


 특히, 바쁜 직장인이 회사에서 HTS를 하루종일 띄워놓고 쳐다볼수도 없고 자기의 본업을 등한시한채 주식에 몰두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 책은 그러한 직장인들의 처지에서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준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네이버 포탈 사이트의 증권 탭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업종 분석 및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투자하는 기본적 분석, 차트(수요와 공급의 변화)를 통해 투자하는 기술적 분석 모두를 다루고 있고 저자 역시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 모두 활용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초보자들이 기본적 분석을 할때 알아두어야 할 것, 재무제표를 통해서 봐야할 점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입문용으로 보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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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셈의 절묘하게 세금을 줄이는 책 - 합법적 절세가 탈세보다 쉽고 안전하다
원종훈 지음 / 황금부엉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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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세금 관련 책이다. 이쪽 분야의 책은 읽어도 읽어도 어려운 것 같다.


주로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부동산 투자시 고려해야 하는 양도소득세, 증여세와 상속세,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내용이다. 당장은 나에게 크게 필요 없는 내용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래에 개원을 하게 되었을때 필요한 내용이 있을까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역시 세금 관련 책들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요즘은 정말 전산망이 발달되어 있어서 숨길 수 있는 돈이 없는 것 같다. 괜히 불법적인 짓을 하다가 과징금으로 어마어마하게 물어내느니 차라리 제대로 미리 신고하는 것이 속 편할 것 같다.


 자녀 이름으로 증여할 때 매월 41만 6000원(미성년 자녀는 16만 6000원)을 내는 적금은 만기에 받는 이자와 상관없이 증여세를 피할 수 있다, 계약자와 수익자를 자녀 이름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 25만원까지는 자녀의 경제적 능력과 무관하게 세금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등등 책 중반부터는 상속이나 증여의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또 나중에 개원을 했을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적어보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때 장부로 소득금액을 결정하는 방법과 국세청에서 정한 기준 경비율로 소득금액을 결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장부를 작성해서 기준 경비율에 의한 소득금액보다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장부를 작성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지는 않지만 이를 안했을 시에는 손해가 꽤나 막중한 것 같다. 


세금 관련 책들은 어렵고 읽는데 꽤나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니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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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벤처 창업자를 위한 변리사 200% 활용법 - 소설처럼 이해되는 특허의 모든것
김광남 지음 / 지식공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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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었던 책에 이어서 이번에도 변리사를 주제로 한 책이다.

두권정도 읽으니까 이제 변리사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이고 누가 필요로 하는지 좀 감이 오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전문직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직업이며 수입이 짭짤하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음)


이 책은 실제로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 쓰셔서 그런지 더 와닿고 구체적인 설명이 생생하게 쓰여져 있었다.

변리사를 구할때 어떤 것을 봐야하는지, 조심해야 할 점, 국내 출원과 해외 출원 등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의사들이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전공한 분야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전문성이 다르듯 변리사도 전기, 전자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느냐 기계, 재료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느냐 등 비슷한 이공계 출신이라도 전문성의 정도가 다르다.

또한, 변리사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인 출원 업무도 출원에서 등록까지 한 사이클을 경험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변리사를 구할때 이러한 점도 눈여겨 봐야할 것 같다.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 중 하나는 싸게 잘하는 변리사는 없다는 것이다. 역시 이건 변리사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통하는 만고 불변의 진리인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보니까 출원 업무도 정말 생각할 것이 많고 변리사 분들이 머리를 꽁꽁 싸매고 일해야 하는 것이 느껴진다.)

낮은 수수료를 제시하는 곳은 그 정도만 일처리를 하는 것이다. 출원 업무를 진행할때 관련 선행기술조사를 전혀 하지 않거나 의뢰인이 적어준 발명 내용을 살짝 다듬어서 명세서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일을 한다. 그러다보니 특허가 승인되더라도 권리범위가 대폭 축소되어 생각한 만큼의 권리를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변리사의 업무, 특허 진행 과정 등의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200페이지 정도 밖에 안되는 분량의 책이지만 꼭 필요한 내용은 전부 다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당장 내가 변리사를 구해서 일을 할 계획은 없지만 나중에 필요하다면 이 책에서 제시해 준 팁을 꼭 활용해서 변리사를 구해야 겠다.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시작한 사업가라면 변리사와 일을 할 기회가 많을 터... 그런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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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특허비즈니스 - 스타트업 전문 변리사가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33가지 방법
이동기 지음 / 라온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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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를 주제로 한 책은 처음 읽는 것 같다. 

아무리 훌륭한 신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이를 보호 받지 못한다면 수많은 경쟁 업체들이 만든 모방 제품들과 경쟁해야 하고 이를 이겨내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적 재산권으로 내가 만든 신 기술을 보호받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런데 이런 기술들에 대해 특허를 내는 것은 사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변리사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변리사라는 직업이 이과 계열의 전문직종이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고 무슨 일을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몰랐다.) 특허라는 것이 단순히 인적 사항을 입력하고 서류를 작성해서 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핵심 기술로써 특허를 받느냐에 따라 보호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변리사도 신기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회사와 변리사 간의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신생 기업들이 특허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낸 사례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내가 일상 생활에서 접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이 있었다. 지금은 카카오 네비로 바뀌었지만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최초로 만들었던 김기사를 비롯해서 송도 이플란트 치과의원의 루이버튼 임플란트 등이다. 아무래도 루이버튼 임플란트는 내가 속해있는 치과 분야의 특허로서 성공한 사례다보니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렇지만 신기술 특허를 등록한다고 그것이 꼭 상업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시장성이 없는 기술은 특허로서의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돈이 되는 신기술을 특허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유능한 변리사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에도 변리사의 조언으로 개발된 특허 사례가 몇 가지 제시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특허 등록 절차와 특허 출원서 준비 과정, 특허 침해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법을 서술한 마지막 파트이다. 이러한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낼 수도 있지만 보통은 정리되어 있지 않고 여기저기 웹사이트에 분산된 정보를 하나로 끼워 맞추는 시간이 꽤 걸린다. 게다가 워낙 전문적인 지식이다보니 제대로 된 지식을 찾기조차 쉽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과정을 한눈에 알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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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평생직업, 인포프래너
송숙희 지음 / 다차원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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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업을 소개하는 책인 것 같아서 관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흔히들 우리 세대는 죽을 때까지 한가지 직업만으로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하지 않는가?
물론 나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직업에 충실한 것이 먼저겠지만 다른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려 노력하고 있다.

인포프래너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파는 사람을 말한다.
내가 어떤 분야에서 걸출한 명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 명성을 이용하여 내가 가진 지식을 책을 쓰던지, 단기 특강 형식이든지 아니면 지속적인 강연을 통해서 등등의 방법으로 내가 가진 정보와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인포프래너로서 성공하려면 내가 속한 분야에서 실력과 명성을 모두 갖춰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실력을 다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저자의 경우 인포프래너의 삶을 살겠다고 마음 먹으면서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이러한 결단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먹을수록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기가 어렵고 안정적인 내 지위를 내려놓기 어려운데 저자는 과감하게 자기가 가진 것을 내려놓았다. 결국에는 저자가 인포프래너로서 성공한 삶을 살게 되었지만 그 이전에 나는 이러한 시도를 한 것 자체에 리스펙을 보낸다.

내가 가진 전문 지식을 책 출판, 강연 등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일은 수입도 수입이지만 정말 보람된 일일 것 같다. 나도 일단 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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