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1 부동산의 미래
김혜경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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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부동산 관련 책중에 최고로 꼽는다.

내용이 정말 알차다. 대신 그만큼 깊이가 있고 생각할 것이 많고 어려워서 읽으면서 계속 생각을 많이 해야했던 책이다.


일단 이 책은 제목처럼 앞으로 3년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단순히 아파트 투자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과 토지 투자에 대한 내용까지 담고 있다.)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담고 있다. 

정부의 규제가 구체적으로 어떤지 아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너무 자세하다보니 계속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읽어야 해서 오랜만에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만, 다른 부동산 관련 책들이 그러하듯 어떤 부동산을 사면 무조건 오른다 라던지 구체적인 투자 유망 지역을 알려주기 보다는 추세가 어떻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주목해서 공부한 다음에 투자를 해보라 라는 식으로 되어 있다.

일단 저자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우리나라의 내수 경기 등을 고려할때 무리하게 대출을 끌어쓴 부동산 투자는 지양하고 가지고 있는 매물 중에 좋지 못한 물건은 팔 것을 권유하고 있다. 

  아직 내 내공으로 완전히 소화하기 어려운 책이다보니 시간 될때 한두번 더 읽어봐야 지식을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부동산 책들을 여러권 읽어보니 저자들이 하는 이야기 중 공통된 이야기들도 있고 저자마다 다른 견해를 띄는 부분도 있다. 후자에 대한 정보를 접할때마다 머리 속이 혼란스러운데 아직 부동산 초짜인만큼 꾸준하게 공부를 해서 나만의 견해를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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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에 투자하는 사람들 - 그들은 어디에 투자하나 ?
와디즈 지음 / 와디즈(Wadiz)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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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는 손쉽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신생 스타트업 회사들은 상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하고 싶어도 투자하기가 어렵다.

또한, ceo의 입장에서도 스타트업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금을 유치해야 하는데 투자자를 끌어모으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와디즈 투자를 통해 신생 스타트업, 내가 좋아하는 영화, 풍력 발전소 설립 등에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는 투자가 멋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궁금해서 와디즈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10만원 정도의 소액투자도 가능해서 관심이 있다면 큰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었다.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우버나 에어비앤비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우리나라에도 나오지 말란 법이 없으니까...

물론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니 본인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투자를 해야할 것 같다. 


주식이나 채권같은 기존의 투자 수단에만 익숙한 나에게 크라우드 펀딩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나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흥미로운 투자 대상이 생기면 실제로 투자해보고 싶다.

 

크라우드 펀딩이 흥해서 우리나라도 창업이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출중한 능력과 이상을 가지고 있지만 좋은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서 성장하고 있지 못한 창업 기업들이 좀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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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상사맨이다 - 곡물 트레이더, 중동 사막에서 싱가포르 항구까지 글로벌 식량 전쟁터를 누비다
최서정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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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맨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곡물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저자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다.

독자로 하여금 동기부여를 갖게 하는 자기계발 서적이라고 보면될 것 같다.


중동, 싱가포르를 오가면서 곡물 거래를 하는 저자의 일대기도 흥미로웠지만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일은 부분은 책 후반부에 나와있는 직장인의 sns 활용법 파트이다.

 저자가 오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제일 잘한 일로 꼽을 정도로 블로그 운영과 링크드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에 이 대목을 보면서 반가웠다.)

 

곡물 트레이딩 분야에 대한 내용을 꾸준하게 포스팅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그러던 와중에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알게되어 인맥도 넓힐 수 있었다. 

게다가 블로그가 점점 흥하면서 닉네임이 하나의 개인 브랜드가 되었다. 

나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궁극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인데 저자의 성과를 읽으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곡물 트레이더라는 직업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었는데 책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종사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아는 것이 하나라도 많아지면 언젠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계발 서적인만큼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고 열정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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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쓰기다 - 당신이 비즈니스를 열어주는 책쓰기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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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 글쓰기 코칭 관련 세미나 광고도 쉽게 볼 수 있고 서점에 가도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다. 

나 역시 터닝 포인트로서 저자가 되고 싶어서 틈날때마다 조금씩 원고를 쓰는 중이다. 

그러다가 요즘 잘 글이 안 써져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직장인도 책쓰기를 통해서 제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도 여타 스펙보다 자신의 저서를 통해서 인사 담당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다. 

 강사, 전문직 등 어떤 직업이든 자신의 저서가 있으면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본업에서 더욱 성공하게 된다. 

실제로 저자가 되면 각종 강연, 세미나에서 연자로 활동할 수 있는데 연자로 부를때 살펴보는 기준 중에 '본인의 저서가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한다. 


내가 쓴 책이 잘 팔려서 인세가 새로운 수입원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요즘 출판 업계의 사정상 인세로만 먹고사는 것은 좀 힘들 것 같고 내가 쓴 책을 통해 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물론 소수의 스타 저자처럼 인세 대박을 꿈꾸면서 책을 쓰기는 하겠지만...)

 

이 책에서도 여타 글쓰기 책과 마찬가지로 초고를 쓰는 것을 3개월로 잡고 쓰라고 한다.(그 전에 자료 정리등을 마치고 순수하게 원고만 쓰는 상황) 

또한 계속 수정을 하면서 썼던 글을 고치기 보다는 일단 원고의 절반 이상을 쓸때까지는 계속 글을 쓰고 수정하는 것은 이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 역시 이러한 조언을 받들어 80% 이상 원고가 완성될때까지는 무조건 글을 써볼 생각이다. 


 일단 책 한권이 완성되면 두번째, 세번째 책을 쓰는 것은 전보다 훨씬 쉽게 해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말에 힘을 얻어 나도 올해 12월 말까지는 초고를 완성할 수 있게 힘내봐야 겠다.

요즘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글이 잘 안써졌는데 다시 파이팅해야 겠다.


책을 완성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꾸준함', '성실함'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꾸준하게 1~2시간씩 원고를 작성하는 것이 쉽지 않다보니 실제로 책을 완성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은 것이 아닐까?

나 역시 이런 책을 읽고난 직후에는 열정에 불타오르다가 1주일 정도 지나면 금새 마음이 식는데 앞으로는 아예 특정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는 무조건 원고를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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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가구투자로 꼬마빌딩 4채의 주인이 되었다
박정선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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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직장 생활을 하다가 부동산 투자에 눈을 떠서 큰 자산을 형성한 분들의 책이 서점에 간간히 보인다. 


이 책도 15년간 직장 생활을 하던 저자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쌓은 내공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일단 보통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 갭투자로 시세 차익을 노리거나 오피스텔을 사서 월세를 놓거나 혹은 빌라를 구입하는 것을 상상하기 쉽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다가구 주택' 투자를 추천하고 이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다.


다가구 주택? 다세대 주택? 용어도 제대로 몰랐지만 책을 다 읽으니 개념도 잡히고 다가구 주택이 다세대 주택에 비해 어떤 면에서 좋은지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투자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준공공주택임대사업자에 장기로 등록해서 세금 혜택을 최대한 받으면서 자산 가치의 상승을 노리라고 말하고 있다. 

 8년 동안 임대를 해야하고 연 5%이상 임대료를 올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에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다가구 주택 투자를 다룬 책은 처음 접하는 것이라서 신선했다. 그렇지만 전세금을 최대한 끼더라도 수억원의 자본이 필요한 투자이기 때문에 아직 사회 초년생인 내가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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