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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어간 현섭이가 우리집에 놀러왔어요.

덕분에 저녁식사를 아주 근사한 실크로드에서

온가족이 맛있게 했답니다.

코스요리 1인분에 3만원하는 음식이니

아주 거하게 먹은 셈이죠.

 

동오는 유아용식탁의자에 얌전히 앉아

있다가 시간이 지나니 벗어나고싶어서

발버둥을 쳤답니다.

물도 쏟고, 수저도 떨어뜨리고...

그러나 20개월접어든 아이가 그정도면

아주 양호한 편이겠죠?

 

요리나오는 중간중간 현섭이가 포착한 모습.

동오가 코를 파는 모습이 재밌죠?

미남은 뭘해도 멋지단 말야~~--(형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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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학교 준비물로 사준 모양스티커를

가지고 네일아트를 하는 우리 딸.

메니큐어를 좋아했던 내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모전여전인가보다.

어릴적 연필 한다스와 메니큐어 한개랑

바꾸었던 내가 아닌가?

암튼 우습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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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오 in school ---

  급식도우미로 학교에 간날.

  교실안에 있는 승오와

  급식을 맛있게 다 먹고 다 비운 식판.

  반아이중에서 우리 승오처럼 깨끗이

  비운 아이는 없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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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니 두개빠진 귀염둥이

     기념으로 찍어봄.

     아무리 봐도 우리 딸은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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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7월.

  동오가 만 10개월때..

  형,누나가 놀러가면서 문을

  제대로 안닫았는지 살짝 열려

  있었다. 그 틈으로 기어나온

  동오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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