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 싸부님 1 - 이외수 우화상자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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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건방진가...근 이십년만에 이외수선생의 책을 샀다. 

왜 사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않는다, 그냥 우연히...하악하악의 평들을 보고 그책을 샀는데, 그야말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이런 이런....의 연속이었다  

일단 난 그림을 좋아한다. 

그림보는것도 좋아하고 

어디든 그림이 걸려있으면 일단 자세히 본다 

작가도 기억할수있으면 해놓고 

특히...책에 그림을 있는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책에는 좀체로 그림이 같이 있는 경우가 드물다 

최근에 김훈선생의 바람의 이별에 같이 들어있던 오치균화가의 

그림을 보고...그야말로 

요즘애들 말로...뿅갔다..딱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다 

그건 그렇고, 

하악하악의 정태련화가의 그림도 좋았다 

글은 말할 나위없다. 

그래서 이외수선생의 책을 몇권 더 샀다. 

이책도, 이제 주문할려한다.  

앞으로 이외수 선생의 책은 웬만하면 다 살려한다. 

나에게 최근(최근인가???) 

이외수 선생의 글은 이런 느낌이다. 

세상의 부조리를 이렇게도 나무랄수도있다란 느낌이다. 

그래서 읽을때마다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인간관계 

세상사 

일....등등 

나에겐 요즘 샘물같은 선생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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