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논리 이솝우화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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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에게 이솝우화를 많이 보여줄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이야기 속에 교훈이 있어 아이가 지혜로운 자가 되기위한 바램으로

자주 접해주는 중 이 책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다.~

2500년부터 내려온 이야기인만큼...그 어떤 책과 비교과 될까싶다..


 

짧은 단편이야기로 구성되었지만 생각의 시간은 길어지는지...

이야기가 하나씩 끝날때마다 바로바로 다른 이야기를 읽지 않고

한참을 생각하며 넘기고를 아이가 반복하네요


 

똑똑한 논리이솝우화에는 여섯가지의 생각의 법칙이 담겨있어

부족하다싶은 생각들을 좀더 보충하며...아이랑 함께

엄마가 지도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나누어져 있으니 보기에도 편하고 ..읽으면서

한데 묶여있으니 내용전달도 잘 되는 듯해요~


 

여섯가지 생각의 법칙에는 논리 사고력 재치 유머 가치 품성이 담겨 있어요

우리가 사회생활하며 꼭 필요한 모든것들이 담겨 있기에

아이어른할거 없이 유익하므로 추천하고 싶네요..~

 




 

이솝우화를 평상시에도 많이 읽어...아는 내용들이 많다며...

투덜투덜되면서도 어찌나 열심히 읽는지..~

다 읽고나선... 아는 내용이였지만 다시 한번 읽어도 재밌다며 좋아라하네요..~

어른이 읽어도 참 유익한 책이네요~

아이키우며 바삐 생활하다보면 생각할 시간조차 허락을 하지 않는데

책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넓힐 수 있어 좋았답니다.~


 

유아들도 읽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책 속에 그림도 있고 가끔 동물들 이야기도 나오기에~^^

다만 넘 읽어달라고해서 목아픈 괴로움이 뒷 따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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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펫 다이어리 팬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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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겉표지가 양장이라 튼튼하고... 다이어리 자체도 커서

아이가 글씨쓰고 스티커붙이면서 갖고다니기 좋네요~


 

여자아이들한테는 인기만점이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다이어리..~아이가 보자마자 좋아선

"내꺼야"하며 얼굴에 비비고 뽀뽀하고...자기가 좋아하는 거라나~~^^

요즘 자칭 공주님이라..이런것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랍니다.~



 

 

 




 

스티커가 안에 있는데 붙였다 떼었다할 수 있어 좋은 것같아요..

스티커 떼어내도 자국도 않 남고 잘 떼어져...오랫동안 사용가능하답니다.


 

울집아이 분홍공주인데...표지부터 다이어리 내지까지 분홍으로

도배가 되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지..~내심 흐뭇한 미소~


 

누가 보는 것도 싫어하는 울집아이~


 

화려하다 못해 눈까지 부신.. 색상.... 이쁘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가득하네요


 

그안에는 쥬얼펫 줄거리와 함께 등장인물 소개도 있는데

간단하게 어디 갈때 들고나가 시간보내면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습니다.

탄생석들이 있어 보석 이름알아가며 공부하는 것도 굿~


 

 





스티커 여기저기에 붙이며 좋아라하는 울집아이~

붙여도 걱정이 없다....왜냐 잘 떼어지니깐...맘껏 붙이렴~^^

한참 붙이고 놀더니 연필을 찾네요..~

위에다가 숫자를 적어보겠다고..~^^

엄마의 다이어리가 부러웠던지...~나도 이거 있어하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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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1 : 똥 - 웃지 않는 공주를 웃겨라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1
아리스토 지음, 최병국 외 그림, 박순영 글 / 황금부엉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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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똥과 방귀 단어만 나와도 웃음이 끊이지 않고

좋아하는데 만화로 똥탐험하자하니 좋아죽네요~^^


 

똥이라는 주제를 갖고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까하고

의심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어

아이와 함께...흥미있게 잘 보았답니다.~


 

아이도 아이지만...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더군요

코끼리가 하루 싸는 똥이 100~200킬로라니..~

그리고 중세사람들 멋있게만 생각했었는데 참..지저분하다는 사실도 알구요


 

 




 

칼라그림과 함께 등장인물들 표정과 몸짓하나까지

리얼하게 그려져 있어 마치 에니메이션보는 듯한 착각을 주네요


 

똥 더럽다고만 생각했지 다양하게 활용하며

쓰임새가 많은 아이인 줄 오늘 새삼 알았습니다.~^^


 

울집아이는 이 책을 보며...어찌나 웃어대며..엄마 보라고 소리치는지..^^

본인 똥으로 그림을 그렸다는 이탈리아 화가 정말 엽기였어요..~

책을 넘기면서 ...느껴지는 똥냄새...^^ 괜시리 끙끙거리게 하네요~


 

배속에서 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똥에 관한 옛 문화도 엿볼 수 있어

울집아이 똥박사되었네요~~이소리 했더니...웃기다고...쓰러짐



 

 

 




 

만화로 되어 있어 아이가 읽기에서 수월하고..~

똥에 관한 이야기를 중간중간 색다르게 설명하고 있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아이가 많이 알 수 잇어 좋았답니다.~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아주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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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뽀뽀뽀!
조애나 월시 지음, 주디타 자비라기 그림, 최유나 옮김 / 효리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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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표지가 양장에다 책크기가 일반책보다 커서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는 듯해요..~

책이 큰 만큼 그림들도 시원시원하고...글도 적당하게 있어

아이 읽어주면서 뽀뽀놀이 재미있네요~


 

거기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펭귄과 동물들이 나와 있어

더더욱 흥미있어하며 관심을 가지는 듯합니다.~


 

요즘 신랑 회사일때문에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좀 줄어든 듯한데..~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줌으로써...그 거리감 좁혀보라고...권해봐야겠어요~


 

 




 

여기 저기서 뽀뽀~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편안함과 안정을 주네요


 

책 읽어주면  누가 뽀뽀하고 있나 찾기 바쁜 울집꼬마...

손가락으로 가르치며 찾았다하며 엄마 쟤 맞지하며 좋아라하네요~ㅋ


 

뽀뽀에 관해 다양한 그림과 함께 글로 표현해 주어

아이가 작은 그림 하나 놓치지 않고..

관심가지며....엄마 왜 저 아저씨는 뽀뽀안해 하며 찾아내기도 하네요..~

뽀뽀하지 않고 운전하는 운전기사아저씨를 찾아냄~


 

방귀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뽀뽀를 이리 좋아할 줄이야~

오늘 울집꼬마하고 ...물리도록 뽀뽀하며 책을 보았답니다.~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며 즐거워하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듯해서 좋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엄마가 몇번 읽어준 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혼자서 그림보며 짜맞추기식으로 책... 읽으며 좋아라하네요..~


 

아이에게 다양한 생각과 좋은 기억을 남겨 줄 수 있어 좋은 책 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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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엑스포메이션
하라 켄야.무사시노 미술대학 히라 켄야 세미나 지음, 김장용 옮김 / 어문학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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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보수적인 면이 많고...그런 사회속에서 자란터에...~

알몸 엑스포메이션 책은 알목 책 제목만으로..보지 않고도...외설적인 면이 강했습니다.

 

벗는 영화를 만들어놓고 예술인가 외설인가를 논할때면...저게 무슨 예술이야..

외설이지 했던 나이기에..이번에도 호기심반에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

이 책을 펼치게 되었네요.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신선하다고 할까요??

그냥 밋밋하게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것보단 그래도 팬티 하나정도...사물에 걸쳐놓으니..

귀엽기도 하고 그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도 해서 웃음이 나오네요..~

수도꼭지에 팬티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묘사해 놓은게...저것이 진정한 디자인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의 생각들도 조금씩 바뀌면서 ...작품성이 보이는거 있죠..~

알몸 부끄럽게만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디자인도 될 수 있구나를 느꼈답니다.~

오늘 아침 4살 된 딸아이가 이 책을 보고 있더군요...~ㅠㅠ

그러면서 하는말이...엄마 이 여자 창피하게 벗었어하며 손가락을 가르치고 있는데..~

당황하며...살며시 빼앗았네요..~^^ 아이가 봐도 좋은건지 나쁜건지...??

앞쪽에 한장만 여자 알몸 사진이 있고 나머지 사진은 인형으로 대체해서 표현해 놓았어요..~

사람의 몸도 여러각도에서 생각하며 표현해 놓으니.~ 아무 느낌조차 없더군요..~

알몸을 주체로 해서 그런지 무궁무진한 듯해요...표현에 있어서..~

이젠 외설과 예술의 차이점을 알 것 같아요...내가 보았을때..성적인 느낌을 받았다면...외설.~^^

이 책엔...그런 부분이 없어 다지안만 생각하며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생각의 폭과 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진 느낌을 경험하니 ...~ 기분까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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