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고픈 런던 인테리어
조민정 지음 / 중앙M&B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인테리어에 관해 관심은 많은 나 ...어디까지나 관심만...~

실생활 적용하기엔 너무나 큰 경제적 부담이 따르기에...포기하며 그냥살자~로 변하고...

그래도 눈이 있기에...변화를 주고픈 내 주거지로 인해...

맘 한구석에 부러움이란 아이가 쌓여만간 걸 누가 알까나~ㅎㅎ

 

따라하고픈 런던 인테리어를 내집에 적용되는 부분을 찾고 싶어 읽어보았다.

보통 인테리어를 생각하면 화려함과  멋스러움을 기대하며 보는데...

이 책 속의 인테리어들 대부분은 그냥 일상속에서 찾을 수 있는 인테리어라할까??

화려하지도 튀지도 않는...~ 한톤 다운된 톤의 편안함과 휴식공간느낌들~

런던도 않 가보고 인테리어를 봐서 그런지 처음엔 사실 적응이 안되었다눈~^^

난 좀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깜찍한걸 좋아하는 방면에....

여기 소개된 인테리어들은 엔틱스러움이 엿보인다.

 

처음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페이지 넘기는 횟수가 더할수록~ 런던인테리어에 빠져든다해야할까??

그냥 소개만 되어 있는게 아니라 우리 집에 적용하기가 있어서...~ 그부분 세심하게 안 볼 수가 없다.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간편하게 바로 적용 할 수 있겠금 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인테리어하면 시공을 해야하고 돈이 많이 드는 편견을...버릴 수 있게해준 책자!!!!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조금만 적용시키고 반영하면 얼마든지 멋진 집을 꾸밀 수 있겠금

나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었다.

과연 이 책을 통해 울집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상상해보며...

좀더 이쁘고 편한 집으로 만들어보겠노라 다짐을 해본다. 

근데 이거보니 집이 넘 작으면 힘들지 않나 싶은게...열심히 모아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를 생각해봐야겠습다~^^

아...~~~~~ 양평전원주택이 딱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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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발달 단계 - 성장 발달 단계별 우리 아이 마음 읽기
린다 블레어 지음, 김세영 옮김 / 푸른육아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작년까지는 아이 힘들다는 생각없이 정말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키웠는데... 

요즘은...절로 힘들다가 입에서 베어나오네요~

예전보다 고집도 세지고 예상치도 못한 말들도 곧잘하고...~ 말도 잘 듣지도 않는다눈~

전에 귀여운 아이를 데리고 다녔다면...

요즘은 시한폭탄을 품에 안고선 언제 터질까... 조마조마입니다.^^

아이아빠랑 싸울 일도 그닥 없는데...아이아빠가 아이의 변화된 행동을 이해못하고 혼내

집은 늘 언제나 시끄럽고...중간에서 아이와 애아빠를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몰라...저는 저대로 화를 내고...~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정말...희망의 도서라고 할까?? ㅋ

아이가 성장 발달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실생활에 응용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근 몇달간 아이에게 내가 어떻게 되하면 좋을지 생각과 고민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이 책을...읽었구요~

좀더 일찍 이 책을 만났더라면 우리 아이가 부모에게 상처를 덜 받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도 들고...~

아이 마음을 이해 못해주고 혼만 낼려고 했던 내 자신이...책과의 만남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답니다.

그로인해 아이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었구요

아이가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아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아이맘 헤아려줄려고 노력하니 아이도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전보다 덜 힘들게할려고 본인도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이는 무조건 사랑으로 되하라는 말이 책 속에 나오는데...~ 그말이 제일로 와 닿더라구요

첫 아이인지라 아이키움에 있어 모든게 처음인 엄마아빠는 모든게 서툴기만한데...연령별 키우는 방법등이 나와있어 도움이 되네요

1세부너 8세까지의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발달 단계가 잘 나와 있어...~ 아주 굿~

울집꼬마가 6세인데...1세부터 이 책을 접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이 크네여~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해서 권장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 잘 키워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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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프다 - 김영미 세계 분쟁 전문 PD의 휴먼 다큐 에세이
김영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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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 근육과 오한으로 와선 잠을 청하기가 힘들었다.

거의 밤을 새다시피해서 읽은 사람이 아프다.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가슴이 아렸다.

꼭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요즘 불만불평하는 사람들 우리 사회에 너무나 많다.

남자들은 전쟁터 여자들은 아프칸에 가보라 말하고 싶다.

난 지금의 나의 생활에 행복이라는 두글자와 만족이라는 두글자를 내걸고 싶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내 삶의 욕심이 한풀 꺾이고... 한층 성숙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12년동안 세계 분쟁 지역에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은 김영미pd야말로 가장 강인한 여성이 아닌가싶다.

내가 아이가 있어 그런지 몰라도...나라면...아이때문이라도 결코 그 일을 해낼 수 없을 듯 싶다.

 

이 지구상에 전쟁이라는 아이는 언제쯤 없어질까??

아직도 여자를 소와 돼지로만 여기는 아프칸의 여성들은 언제쯤 해방이 올까??

너무나 젊고 이쁜 아프칸여성들이 ...가정에서 사랑받을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살해당하는걸보고

많이 안타깝고 슬펐다.

인종은 달라도...느끼는 감정은 갖으리라 생각이 든다.

아프칸여성들이 이웃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순수함과 너무나 이쁜 미소...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해 구원의 손길이 많았으면 좋겠다싶다.

 

내가 알지 못했던 또다른 이면의 지구의 사람들을...김영미pd가 위협을 감싸안고 이렇게...

생생하게 휴먼다큐로 얽어주어 ...이분들의 고통과 마음을 읽게 되었네요~

차갑던 나의 가슴에...따뜻한 피로 가득 벅차 오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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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보는 세계 지리 여행 - 중학생이 되기 전
이승진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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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중에 아이랑 해외로 배낭여행을 가고 싶은 엄마~^^::

그럴려면 영어도 유창하게 해야하는데...~ 모든게 바램으로 꿈처럼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던 중 내 눈에 들어온 책 한권...1등으로 보는 세계지리여행

읽는걸 미루다 요글레 보게 되었는데...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나 재밌고 흥미로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금새 한권 쑥딱했다. 아~~~재밌어라~^^

 

방학을 이용해 조카가 집을 왔는데 퀴즈라며 귀찮게 자꾸 내게 문제를 내어...

맞춘 것도 있고 못 맞춘 것도 있었는데...그 전에 이 책을 미리 봤더라면 올백인데하는 아쉬움이 든다.

조카녀석 집에도 이 책이 있나보다. 녀석이 낸 문제가 이 책 속에 다 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세계여러나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뭘로 1등인지도 배워보고..~^^ 인터넷속도와 자살율

매일 들려오는 자실소식에 다른나라도 사정이 같다라고 생각했는데...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나라가 1등을 달리셨군!!

 

각나라마다 뭐가 1등인지를 대략적으로 배울 수 있어 학습적인 면에서도 참 좋았다.

네달란드 수도가 가장 낮은 곳에 있고  왜 풍차가 많은지도 배워보고...~

세계 제일의 자동차 왕국은 독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라는 프랑스 안개가 가장 많이 끼는 나라는 영국등...

나라 이름을 되면 뭐가 1등인지가 기억력 약한 나이건만...팍팍...나온다.

 

오늘 낮에 신랑이 집에 있길래...요글레 읽었던 책중에 이 책이 가장 맘에 듣다며 읽어보라했더니

좋은 책 읽는다며...내게 문제를 내는게 아니던가?? ㅋ

신랑에 문제에 답하는 재미도 솔솔하니 좋네~^^:: 상식이 업되는 듯해서 너무나 좋은 책~

담에 한번 더 읽어 볼 생각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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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천에서 용나게 하라
오치규 지음 / 예담Friend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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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서는 조금 서글펐답니다.

예전만해도 개천에서 용이 많이 났는데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단 말인가??라는 생각에...

많은 생각이 만감을 교차했습니다.

정말 입시가 쉬어져야한다에 동감하는 엄마인지라...이 책 관심깊게 잘 읽어 보았답니다.

 

좋은 대학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느 지역에 사는 학생이 많이 다니나 통계냈는데 ...

강남사는 학생이 주로 많이 다니며...

강남이 사교육비지출도 가장 많다고 텔레비젼을 통해 듣으바있기에...~ 요즘은 개천에서 용이 안 난다합니다.

그래서 없는 사람은 계속 없고...대대손손...물림 하기싫은 가난을 물러줄 수밖에 없다고 ...그로인해

빈부의 격차는 더더욱 심해지고여~ㅠㅠ

너도나도 꿈들이 있다며 첫번째가 잘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어린 내 자식에게 ... 공부만이 살길이라 주입하며...공부하라고 강요하는 부모는 되기 싫은데...

사회의 흐름이 이렇다면...자연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음에... 어여 입시 제도 하루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다싶네요

우리 또한 가진게 많고 빽이 있는자가 아닌지라...열심히 살며 하나를 얻음 그 하나를 모으는 가정인지라...

현실이 이대로라면 참 암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노력하고 열심히 산다면 무엇가를 얻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다시되길 희망해봅니다.

지금의 이명박대통령도 어릴때 정말 가난했던데...남다른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고...~

경제때문에 대통령 많이 미워했는데 ...어린시절 살아온 모습은 존경스럽더군여~

우리 자식도 꿈을 갖고 노력해서 멋진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희망해봅니다.~

 

멀게만 생각했었는데...책을 통해 오늘날의 교육현실에 대해 배우며...입시에 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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