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개천에서 용나게 하라
오치규 지음 / 예담Friend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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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서는 조금 서글펐답니다.

예전만해도 개천에서 용이 많이 났는데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단 말인가??라는 생각에...

많은 생각이 만감을 교차했습니다.

정말 입시가 쉬어져야한다에 동감하는 엄마인지라...이 책 관심깊게 잘 읽어 보았답니다.

 

좋은 대학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느 지역에 사는 학생이 많이 다니나 통계냈는데 ...

강남사는 학생이 주로 많이 다니며...

강남이 사교육비지출도 가장 많다고 텔레비젼을 통해 듣으바있기에...~ 요즘은 개천에서 용이 안 난다합니다.

그래서 없는 사람은 계속 없고...대대손손...물림 하기싫은 가난을 물러줄 수밖에 없다고 ...그로인해

빈부의 격차는 더더욱 심해지고여~ㅠㅠ

너도나도 꿈들이 있다며 첫번째가 잘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어린 내 자식에게 ... 공부만이 살길이라 주입하며...공부하라고 강요하는 부모는 되기 싫은데...

사회의 흐름이 이렇다면...자연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음에... 어여 입시 제도 하루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다싶네요

우리 또한 가진게 많고 빽이 있는자가 아닌지라...열심히 살며 하나를 얻음 그 하나를 모으는 가정인지라...

현실이 이대로라면 참 암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노력하고 열심히 산다면 무엇가를 얻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다시되길 희망해봅니다.

지금의 이명박대통령도 어릴때 정말 가난했던데...남다른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고...~

경제때문에 대통령 많이 미워했는데 ...어린시절 살아온 모습은 존경스럽더군여~

우리 자식도 꿈을 갖고 노력해서 멋진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희망해봅니다.~

 

멀게만 생각했었는데...책을 통해 오늘날의 교육현실에 대해 배우며...입시에 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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