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3-2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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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천교육청 뉴스에 일제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포스팅했었지요.

성준이가 다니는 학교도 지필평가는 일제형 지필고사(중간, 기말고사)를 폐지하고 과정 중심의 평가 체제로 전환한다는 가정통신문이 왔어요.

 

 

일제고사에서 과정 중심 평가로 달라진다는 내용으로 가정통신문이 왔네요.

학년 교과의 특성을 살려 자유롭게 출제된다고 하네요.

 

 

 

가정통신문 내용으로는 시험 보는 날짜가 3일로 되고 1과목에서 2과목을 하루에 보내요.

솔직히 하루에 5과목 시험 봤을 때는 전날 모든 과목을 마무리 시키기 힘들었는데 잘 되었다 싶어요.

 

중간고사가 단원 통합평가로 바뀌었네요.

국어는 10월 31일 예정인 시험이 1단원~4단원까지입니다.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초등 3-2로 공부하며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초등 3-2 을 펼치니 한 장에 쏙! 교과서 알짜정리가 보입니다.

성준이 읽으면서 교과서 핵심 개념의 정리가 되도록 교과서 완벽하게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과목이 들어있는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초등 3-2

 

 

 

 

각 과목마다 개념 확인문제로 개념 공부를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기본문제지만 놓치는 부분 없도록 꼼꼼히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원평가는 각 단원별 2회씩 제공되네요.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된 문제들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성준이 문제집에서 푸는 서술형 문제는 어려워합니다.

오히려 학교 서술형 문제는 엉뚱한 답을 쓰지 않는 이상은 쉽게 풀더라고요.

가끔 문제 이해를 잘못하기도 하지만요.

서술형 문제가 30% 이상 출제된다고 하니 서술형 문제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초등 3-2 보니 다행히 서술형 문제가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네요.



 

 

연습할 때는 엄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실전 서술형 평가는 스스로 공부하도록 유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몇몇 문제 보니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서술형 문제들이지만 넓은 공간이 주어져 있어 공부하기 편하겠네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도 권두부록(한 장에 쏙! 교과서 알짜정리), 개념 확인 문제, 단원평가 2회, 서술형평가(연습/실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준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바뀐 단원통합평가에도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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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4: Wonders of the Past (Paperback) Read and Discover (Level 4) 30
Oxford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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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퍼블릭, 품앗이, 영어품앗이, 엄마표영어, 영어홈스쿨링, 옥스포드, 초등 리더스, 리드 앤 디스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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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ders of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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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품앗이 책 'Wonders of the past'는 엄마인 제가 읽어도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제가 먼저 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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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이 이번책 Wonders of the past 속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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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탕지식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읽으면서 더 궁금한 내용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기도 했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검색을 하게 되네요.

예림이도 읽으면서 검색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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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s of the past 정말 재미있어요.

그냥 읽어도 재미있네요.

어쩜 이렇게 한정된 단어들로 많은 지식을 주는 책인지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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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0507&cid=40942&categoryId=32337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鬪技場)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의 4층인데,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로세움 [Colosseum] (두산백과)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Amphitheatrum Flavium)'이라고 한다.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본래는 비공식 이름이었던 콜로세움(Colosseum)의 유래에 대해서는 원형 경기장 근처에 있던 네로 황제의 거대한 청동상(Colossus Neronis)과 명칭이 혼동되었다는 설과 '거대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콜로살레(Colossale)와 어원이 같다는 설이 있는데 중세에는 그 자체가 ‘거대한 건축물’이란 뜻으로 쓰이기도 했다. 글라디아토르(劍鬪士)의 시합과 맹수연기(猛獸演技) 등이 시행되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 시대에는 신도들을 학살하는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피지배계층의 관점이나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다소 잔인한 측면이 있으나 고대 로마 시민들에게 원형 경기장은 경기를 보며 일체감을 느끼고 그 내용을 즐기는 하나의 공공 오락시설이었다.

한편, 로마 정치가들에게 원형경기장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고 화합을 도모하며 때로는 로마나 귀족의 권위에 불복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보복을 암시하는 공간이었다.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로 4층이며, 하단으로부터 도리스식(式)·이오니아식·코린트식의 원주(圓柱)가 아치를 끼고 늘어서 있다. 내부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放射狀)으로 설치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로세움 [Colosseum]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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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Petra)는 나바테아인(Nabataean)이 건설한 사막에 있는 고대 대상(隊商) 도시이다.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으로, 홍해와 흑해 사이에 있다. 이곳은 이집트와 아라비아, 시리아-페니키아 사이의 중요한 교차점이어서 번영을 누렸다. 페트라의 건물들은 바위산을 반쯤 깎아서 만들었고, 좁은 통로와 수많은 협곡이 있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고대 동방의 전통과 헬레니즘 건축 양식이 혼합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페트라 [Petra]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번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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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약 2천(1990). 원지어(原地語)로는 라파누이(Rapa Nui), 에스파냐어로는 파스쿠아(Pascua)라고도 한다. 네덜란드 탐험가인 J.로게벤이 1722년 부활절(Easter day)에 상륙한 데서 이스터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개 가까운 화구가 있는 화산섬으로서 거의 삼각형이다. 토지의 대부분은 칠레 정부가 소유하며, 양과 소의 방목에 이용되고 있다. 수목은 없고 초원이며, 물은 적은 편이다.

고고학상 중요한 섬으로서, 인면석상(人面石像) 등의 거석문화(巨石文化)의 유적과 폴리네시아 유일의 문자가 남겨져 있으나, 이것들을 만든 사람들에 대하여는 명확하지 않다. 이 섬으로의 이주는 10세기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며, 언어 ·인류학상으로 보아 최초의 주민은 멜라네시아의 피가 섞인 폴리네시아인으로 본다. 1722년 이전에는 최고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1862년의 노예사냥과, 그에 잇달은 천연두의 유행 등으로 섬의 인구는 최저 111명까지 감소되었다. 1864년 이후에 백인도 정착하게 되고 1888년에 칠레령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스터섬 [Easter Island.]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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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마야-톨테크 문명 유적지다. 현대인들도 놀랄 만큼 높은 수준의 문명을 일군 뒤, 갑자기 사라져버린 마야인들이 남긴 최대의 유적지라서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이 지역에만 유독 늦게까지 남아 있었던 인신공희(人身供犧)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트사족의 샘물 입구’라는 뜻의 치첸이트사에 마야인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5세기경이며, 7세기 말경 그야말로 홀연히(추측만 난무할 뿐 정확한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이 떠나고, 300년 뒤 톨테크인들이 정착하여 마야인들이 남긴 유적 위에 자신들의 건축물을 세웠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두 문명이 융합된 흔적을 볼 수 있다.

치첸이트사의 건물들은 수학과 천문학 지식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마야인들의 유적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뛰어난 것들로 꼽힌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깃털 달린 뱀’을 뜻하는 쿠쿨칸의 피라미드다. 유적지에서 가장 큰 규모인데다 위풍당당한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마야인들의 수학과 천문학 지식이 응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9세기 초에 건설된 피라미드 네 면의 계단 숫자를 모두 합치면 364개, 맨 위의 제단까지 합치면 태양력의 1년인 365가 된다. 네 면의 52개의 판벽은 마야-톨테크 역법에서 세상의 1주기를 나타내는 숫자다.

[네이버 지식백과] 치첸이트사의 선 스페인도시 [Pre-Hispanic City of Chichen-Itza]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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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초에 건립되었다.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神)과 합일(合一)한다는 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婆羅門敎) 주(主神)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그러나 후세에 이르러 불교도가 바라문교의 상(神像)을 파괴하고 불상을 모시게 됨에 따라 불교사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건물·장식·부조(浮彫) 등 모든 면에서 바라문교 사원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코르와트 [Angkor Wat]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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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의 그라나다에 있는 건축물.
 

에스파냐 그라나다. 알람브라궁전.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城堡)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

대리석 ·타일 ·채색옻칠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장식의 방이 2개의 커다란 파티오[中庭]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하나는 유수프 1세(재위 1331~59)가 건조한 것인데 ‘미루트[泉]의 파티오’의 1곽으로 사각형의 연못을 따라 한쪽은 공식적인 알현 장소인 ‘대사(大使)의 집’으로 연결된다. 또 한쪽은 무하마드 5세가 건조한 ‘사자(獅子)의 파티오’의 1곽으로 8두의 사자가 받치고 있는 분수반(噴水盤)을 중앙에 두고 촘촘히 선 문주(門柱)의 회랑(廻廊)으로 둘러싸이고, 천장과 벽면은 아라베스크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두 자매의 방’을 비롯해 주위의 각실(各室)과 함께 매력이 넘친다. 변화가 많은 아치, 섬세한 기둥, 벽면 장식 등 모두가 정교하고 치밀하여 이슬람 미술의 정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 궁전은 에스파냐가 그리스도교도의 손으로 빼앗은 뒤에도 정중하게 보존되었고, 18세기에 한때 황폐되기도 하였으나 19세기 이후에 복원, 완전하게 보전하여 이슬람 생활문화의 높이와 탐미적인 매력을 오늘날에 전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람브라궁전 [Alhambra, ─宮殿]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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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은 사랑하는 부인 아르주망 바누 베굼, 속칭 뭄타즈 마할(Mumtax Mahal)이 아이를 낳다가 죽자 부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타지마할을 건립하였다. 무굴 제국 및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건축 기술자를 초청하고 2만 명 이상의 노동자를 동원하여 22년간 공사를 벌인 끝에 1648년 완공하였다. 궁전 형식의 묘지로 구성되었으며, 궁전을 꾸민 보석들은 터키와 미얀마, 이집트, 중국 등 해외에서 수입되었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타지마할 [Taj Mahal]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먼저 궁금한 내용을 찾아 보고 읽어도 재미있고요.

Wonders of the past를 읽고 나서 궁금한 점을 찾아봐도 되겠어요.

정말 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10개의 세계문화유적들이지만 각각 반복되는 단어들이 들어 있네요.

외우지 않아도 단어는 눈으로 익혀지겠네요~~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감탄해요^^

 

http://cafe.naver.com/englishplus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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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흥보가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1
김금숙 만화, 최동현 감수 / 길벗스쿨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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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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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읽게 되는 판소리 책입니다.

예림이 초등 1학년 때 사물놀이에 대한 책 읽어 보고 그냥 그냥 의무감에....

읽어야 하는 책이었기에 읽었던 기억 이후로 우리 고전 책을 읽어본 것이 얼마 만인지 ㅎㅎㅎ

거기에 판소리에 관한 책은 처음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들이 책을 읽길래 저도 옆에 앉아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판소리 흥보가'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읽자 아들이 옆에서 제 책을 같이 읽고 있네요 ㅎㅎㅎ

본인책 읽다가 그 책은 누나에게 빼앗기고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판소리 흥보가'를 빼앗아 읽어요 ㅎㅎㅎ

와~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판소리 흥보가'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려주는 첫걸음이 되는 책이 되었네요.

우리의 것이 소중한지는 알고 있지만 그것을 공부하거나 알려고 하지는 않잖아요.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판소리 흥보가'을 읽어 보니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다시 한번 감동받았어요.

이 책 정말 잘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모두 한번 아니 열 번씩 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스트셀러 ㅎㅎㅎ

내용도 재미있고 조선시대도 배우고 판소리에 대해도 배우고 그리고 무엇보다 읽고 나서 우리 판소리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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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읽고 책 읽으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진양조,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 엇중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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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판소리 흥보가'는 꼬깽이가 판소리를 배우면서 '판소리 홍보가' 공연을 준비하고 마을 사람들을 불러 공연하기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화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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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의 이야기가 차례만 봐도 줄거리가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판소리로 된 만화로 읽으니 더욱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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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깽이가 아빠에게 판소리 수업을 배우게 되는 내용이 이렇게 행복한 그림으로...

그림이 참 따뜻하고 행복해 보여요~

아빠 옆에 딱 붙어 있는 딸

딸에게 판소리를 가르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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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 육보의 뜻도 이렇게 설명되어 있네요.

오장 육보 우장 육보 이렇게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 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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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 자식들 화장실 가려면 ㅎㅎㅎ

웃음보 빵 터졌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위트를 이렇게 배우네요 ㅎㅎㅎ

요거 개그콘서트에서 이용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홍보가 돈을 구하러 가는 모습에서 ㅎㅎㅎ

우리 판소리가 재미있는 부분을 이렇게 추임새들을 넣어 표현한 걸 보니 참 감성이 풍성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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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에 들어 있는 지식!

판소리에는 삶의 지식이 들어 있다는 생각도 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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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렇게 구체적으로 표현을 했을까요?

고전 속에서 삶의 지식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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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깽이가 꿈에서 깨어 판소리 흥보가 준비하려고 하네요...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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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읽었던 홍보가 보다 더욱 구체적이고 재미있게 있었네요.

홍보가 속에 조선시대의 시대상도 들어 있고 그 시대 살던 사람들의 생활도 짐작해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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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나중에 할게!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4
박혜숙 지음, 심윤정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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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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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나중에 할게' 책 표지에 저도 보이고, 예림이도 보이고, 성준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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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루는 이름처럼 미루는 것이 일상인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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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 짝꿍인 하나가 선물한 물고기는 미루의 보물 1호입니다 미루는 하나를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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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미루는 오미루는 엄마의 잔소리에 못 이겨 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게으름을 고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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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는 게으름도 좋은 발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샌드위치 백작이 노는 것을 좋아해서 밥 먹는 것도 미루다가 샌드위치를 발명했다는 것을 알고는 게으름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째 학원이 미루의 게으름을 더욱 게으르게 만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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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는 더 게으른 사람에게 빼지를 줍니다.

미루는 배지를 받기 위해 게으름을 더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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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지는 점점 더 모아지고 게으름은 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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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냄새나게 만들어서 친구를 골탕 먹이기도 하네요.. 이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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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하나의 생일 초대를 받지도 못했지만 생일에 가기 위해 어렵게 초대장을 구합니다.

구한 초대장도 잊어버려 찾다가 그만 어항을 깹니다. 결국 생일잔치도 가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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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닦지 않아 이도 아프고 친구들이 미루를 피하자 미루는 달라지기로 결심합니다.

달라지기로 결심을 한 후 학원을 찾아갑니다. 그만 다니겠다고 말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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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원이 달라져 있습니다. 어떻게 달라져있나 하면요....

 

 

오미루의 모습에 저의 모습도 성준이 모습도 예림이 모습도 보입니다.

특히 정리 잘 못하는 저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네요.

성준이 재미있는지 책 읽어 주면 책 속에 빠져들어요.

이젠 좀 많이 켰나 봐요.

집중해서 듣는 모습 보이네요.

본인 비슷한 점이 보이니 더욱 그런가 봐요.

엄마의 잔소리 부분 ㅎㅎㅎ

 

성준이 좀 바꿔질까요?

학교 가기 전에 치카치카

언제 잔소리 없이 스스로 하고 학교 갈까요~

책도 읽었으니 오늘 저녁에 한번 볼게요~~

성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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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네 거야?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3
서석영 지음, 김선배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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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면 누구가 한 번쯤 생각하는 선생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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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이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열정적인 분이셨어요~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를 끊임없이 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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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사랑만 잔뜩 받았던 아이들 ㅎㅎㅎ

학기 초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적응하느라 ㅎㅎㅎ 학교 적응, 선생님 적응

지금 뒤돌아 보면 차별 없이 모두 사랑 아니 ㅎㅎㅎ 구박 ㅎㅎㅎ 아니 잔소리하셨네요~

성준이 말로 우리 모두 안 좋아하셨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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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합니다.

민지 엄마도 선생님께 열심히 하네요.

어느 학부모나 자식이 선생님 사랑받는 것을 원하잖아요.

그 선생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민지는 엄마의 도움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선생님 심부름도 하고 선생님을 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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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신 선생님을 위해 엄마의 생강차를 전달하기도 하고요.

심부름도 회장, 부회장 대신 혼자 독차지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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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착한 어린이 상을 회장, 부회장, 공부 잘하는 아이가 받자 화가 납니다.

민지는 본인이 상을 받을 줄 알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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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뒤 게시판에 그림을 붙이기 위해 제목 글씨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민지는 엄마가 예쁜 글씨를 배웠다면 엄마에게 글씨를 써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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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그림이 걸리지만 민지 그림이 없습니다.

다음날 걸린 그림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친구들은 민지의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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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행동을 미워한 수진이가 민지가 의심받도록 한 행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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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후 선생님은 그림을 치우고 게시판에 낙서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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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너나 없이 모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습니다.

오해도 풀고 더욱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초등 저학년 때 선생님과의 애착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누군가에게 배운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는 출발이 되지요.

우리 딸 초등 3학년 때 엄마보다 선생님이 좋은지 좋은 건 모두 선생님 갖다 드리곤 했어요.

어느 날 샘께 전화가 왔네요.

귀한 물건인데 예림이가 선물을 했다면서요 ㅎㅎㅎ

어리긴 어린아이였어요.

선생님께

엄마보다 선생님이 더 좋아하는 거 같다고

엄마에겐 말도 안 하고 가지고 갔다고 하며

예림이가 선생님 드린 선물이니 받으시라고 말씀드렸네요.

ㅎㅎㅎ

 

그런 반면 아들은 영~~

선생님 사랑은 받고 싶지만 ㅎㅎㅎ

관심이 없어요.

친구, 축구 외에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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