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인천교육청 뉴스에 일제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포스팅했었지요.
성준이가 다니는 학교도 지필평가는 일제형 지필고사(중간,
기말고사)를 폐지하고 과정 중심의 평가 체제로 전환한다는 가정통신문이 왔어요.
일제고사에서 과정 중심 평가로 달라진다는 내용으로 가정통신문이
왔네요.
학년 교과의 특성을 살려 자유롭게 출제된다고 하네요.
가정통신문 내용으로는 시험 보는 날짜가 3일로 되고 1과목에서
2과목을 하루에 보내요.
솔직히 하루에 5과목 시험 봤을 때는 전날 모든 과목을 마무리
시키기 힘들었는데 잘 되었다 싶어요.
중간고사가 단원 통합평가로 바뀌었네요.
국어는 10월 31일 예정인 시험이
1단원~4단원까지입니다.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초등 3-2로 공부하며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초등
3-2 을 펼치니 한 장에 쏙! 교과서 알짜정리가 보입니다.
성준이 읽으면서 교과서 핵심 개념의 정리가
되도록 교과서 완벽하게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과목이 들어있는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초등 3-2

각 과목마다 개념 확인문제로 개념 공부를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기본문제지만 놓치는 부분 없도록 꼼꼼히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원평가는 각 단원별 2회씩 제공되네요.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된 문제들로 구성되었다고
하네요.
성준이 문제집에서 푸는 서술형 문제는 어려워합니다.
오히려 학교 서술형 문제는 엉뚱한 답을 쓰지 않는 이상은 쉽게
풀더라고요.
가끔 문제 이해를 잘못하기도 하지만요.
서술형 문제가 30% 이상 출제된다고 하니 서술형 문제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초등 3-2 보니 다행히
서술형 문제가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네요.
연습할 때는 엄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실전 서술형 평가는
스스로 공부하도록 유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몇몇 문제 보니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서술형 문제들이지만 넓은
공간이 주어져 있어 공부하기 편하겠네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도 권두부록(한 장에 쏙! 교과서
알짜정리), 개념 확인 문제, 단원평가 2회, 서술형평가(연습/실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준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바뀐 단원통합평가에도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