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품앗이, 영어품앗이, 엄마표영어, 영어홈스쿨링, 옥스포드, 초등 리더스, 리드 앤
디스커버]
Wonders of the past
이번 주 품앗이 책 'Wonders of the past'는 엄마인 제가 읽어도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제가 먼저 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세계문화유산이 이번책 Wonders of the past 속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읽으면서 바탕지식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읽으면서 더 궁금한 내용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기도 했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검색을 하게 되네요.
예림이도 읽으면서 검색하데요.
Wonders of the past 정말 재미있어요.
그냥 읽어도 재미있네요.
어쩜 이렇게 한정된 단어들로 많은 지식을 주는 책인지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0507&cid=40942&categoryId=32337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鬪技場)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의 4층인데,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로세움 [Colosseum] (두산백과)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Amphitheatrum Flavium)'이라고 한다.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본래는 비공식 이름이었던 콜로세움(Colosseum)의 유래에 대해서는 원형 경기장 근처에 있던 네로 황제의 거대한 청동상(Colossus Neronis)과 명칭이 혼동되었다는 설과 '거대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콜로살레(Colossale)와 어원이 같다는 설이 있는데 중세에는 그 자체가 ‘거대한
건축물’이란 뜻으로 쓰이기도 했다. 글라디아토르(劍鬪士)의 시합과 맹수연기(猛獸演技) 등이 시행되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
시대에는 신도들을 학살하는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피지배계층의 관점이나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다소 잔인한 측면이 있으나 고대 로마
시민들에게 원형 경기장은 경기를 보며 일체감을 느끼고 그 내용을 즐기는 하나의 공공 오락시설이었다.
한편, 로마 정치가들에게
원형경기장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고 화합을 도모하며 때로는 로마나 귀족의 권위에 불복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보복을 암시하는 공간이었다.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로
4층이며, 하단으로부터 도리스식(式)·이오니아식·코린트식의 원주(圓柱)가 아치를 끼고
늘어서 있다. 내부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放射狀)으로 설치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로세움 [Colosseum] (두산백과)
페트라(Petra)는 나바테아인(Nabataean)이 건설한 사막에 있는 고대 대상(隊商) 도시이다.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으로, 홍해와 흑해 사이에 있다. 이곳은 이집트와 아라비아, 시리아-페니키아 사이의 중요한 교차점이어서 번영을 누렸다. 페트라의
건물들은 바위산을 반쯤 깎아서 만들었고, 좁은 통로와 수많은 협곡이 있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고대 동방의 전통과 헬레니즘 건축 양식이 혼합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페트라 [Petra]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번역 감수))
인구 약 2천(1990). 원지어(原地語)로는 라파누이(Rapa
Nui), 에스파냐어로는
파스쿠아(Pascua)라고도 한다. 네덜란드 탐험가인 J.로게벤이 1722년 부활절(Easter
day)에 상륙한 데서 이스터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개 가까운
화구가 있는 화산섬으로서 거의 삼각형이다. 토지의 대부분은 칠레 정부가 소유하며, 양과 소의 방목에 이용되고 있다. 수목은 없고 초원이며, 물은
적은 편이다.
고고학상 중요한 섬으로서, 인면석상(人面石像) 등의 거석문화(巨石文化)의 유적과 폴리네시아 유일의 문자가 남겨져 있으나, 이것들을 만든 사람들에 대하여는 명확하지 않다.
이 섬으로의 이주는 10세기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며, 언어 ·인류학상으로 보아 최초의 주민은 멜라네시아의 피가 섞인 폴리네시아인으로 본다. 1722년 이전에는 최고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1862년의 노예사냥과, 그에 잇달은 천연두의 유행 등으로 섬의 인구는 최저 111명까지 감소되었다. 1864년
이후에 백인도 정착하게 되고 1888년에 칠레령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스터섬 [Easter Island.] (두산백과)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마야-톨테크 문명 유적지다. 현대인들도 놀랄 만큼 높은 수준의 문명을
일군 뒤, 갑자기 사라져버린 마야인들이 남긴 최대의 유적지라서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이 지역에만 유독 늦게까지 남아 있었던
인신공희(人身供犧)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트사족의 샘물 입구’라는 뜻의 치첸이트사에 마야인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5세기경이며, 7세기
말경 그야말로 홀연히(추측만 난무할 뿐 정확한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이 떠나고, 300년 뒤 톨테크인들이 정착하여 마야인들이
남긴 유적 위에 자신들의 건축물을 세웠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두 문명이 융합된 흔적을 볼 수 있다.
치첸이트사의 건물들은 수학과 천문학 지식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마야인들의 유적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뛰어난 것들로 꼽힌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깃털 달린 뱀’을 뜻하는
쿠쿨칸의 피라미드다. 유적지에서 가장 큰 규모인데다 위풍당당한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마야인들의 수학과 천문학 지식이 응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9세기 초에 건설된 피라미드 네 면의 계단 숫자를 모두 합치면 364개, 맨 위의 제단까지 합치면 태양력의 1년인 365가 된다. 네
면의 52개의 판벽은 마야-톨테크 역법에서 세상의 1주기를 나타내는 숫자다.
[네이버 지식백과] 치첸이트사의 선 스페인도시 [Pre-Hispanic
City
of Chichen-Itza] (두산백과)
앙코르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초에 건립되었다.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神)과 합일(合一)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婆羅門敎) 주신(主神)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그러나 후세에 이르러 불교도가 바라문교의
신상(神像)을 파괴하고 불상을 모시게 됨에 따라 불교사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건물·장식·부조(浮彫) 등 모든 면에서 바라문교 사원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코르와트 [Angkor Wat] (두산백과)
에스파냐의
그라나다에 있는 건축물.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城堡)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
대리석 ·타일 ·채색옻칠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장식의 방이 2개의 커다란 파티오[中庭]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하나는 유수프 1세(재위 1331~59)가 건조한 것인데 ‘미루트[泉]의 파티오’의 1곽으로 사각형의 연못을 따라 한쪽은 공식적인
알현 장소인 ‘대사(大使)의 집’으로 연결된다. 또 한쪽은 무하마드 5세가 건조한 ‘사자(獅子)의 파티오’의 1곽으로 8두의 사자가 받치고 있는
분수반(噴水盤)을 중앙에 두고 촘촘히 선 문주(門柱)의 회랑(廻廊)으로 둘러싸이고, 천장과 벽면은 아라베스크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두 자매의 방’을 비롯해 주위의 각실(各室)과 함께
매력이 넘친다. 변화가 많은 아치, 섬세한 기둥, 벽면 장식 등 모두가 정교하고 치밀하여 이슬람 미술의 정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 궁전은 에스파냐가 그리스도교도의 손으로 빼앗은 뒤에도 정중하게 보존되었고, 18세기에 한때
황폐되기도 하였으나 19세기 이후에 복원, 완전하게 보전하여 이슬람 생활문화의 높이와 탐미적인 매력을 오늘날에 전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람브라궁전 [Alhambra, ─宮殿]
(두산백과)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은 사랑하는 부인 아르주망 바누 베굼, 속칭 뭄타즈 마할(Mumtax Mahal)이 아이를 낳다가 죽자 부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타지마할을
건립하였다. 무굴 제국 및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건축 기술자를 초청하고 2만 명 이상의 노동자를 동원하여 22년간 공사를 벌인 끝에 1648년
완공하였다. 궁전 형식의 묘지로 구성되었으며, 궁전을 꾸민 보석들은 터키와 미얀마, 이집트, 중국 등 해외에서 수입되었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타지마할 [Taj Mahal]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먼저 궁금한 내용을 찾아 보고 읽어도 재미있고요.
Wonders of the past를 읽고 나서 궁금한 점을 찾아봐도 되겠어요.
정말 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10개의 세계문화유적들이지만 각각 반복되는 단어들이 들어 있네요.
외우지 않아도 단어는 눈으로 익혀지겠네요~~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감탄해요^^
http://cafe.naver.com/englishplus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