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5-1 - 5~6학년군 수학 1,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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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학기 우리 아이 참고서로 우공비 자습서 수학 5-1 선택하게 되었어요.

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에 담긴 우공비 자습서는 교과서 완전 학습으로

우리 아이 학교 학습에 짝궁같은 존재인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초등학습서로 자리 잡았네요.

 

3학년 2학기부터 늘 학습 해 왔던 우공비 자습서!

어느 과목이나 학년이 올라 가면 어려워 지기 마련 인데

그런 부분의 교과서 개념을 확실히 다잡아 줄 우공비 자습서.

우공비 자습서 수학 5-1 구성을 살펴 보았습니다.

 

 

우공비 자습서는 전과 개념의 학습서 인 건  다 아시죠.

특히나 수학 과목에 아이들이 많이 도움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공비 자습서는 교과서에 배울 내용을 간략하게 학습만화로 요약해 주었고

교과서 속 수학 이야기,미리보는 교과 학습으로 배울 내용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해 볼수 있습니다.

 

 

5학년 1학기는 여섯 대단원에 소단원으로 나뉘어 있는데 초등 고학년이다 보니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우공비 자습서는 교과서를 그대로 옮긴 구성으로 좀더 확실한 개념을 다지고,

개념을 쉽게 이해 할수 있어 교과서 완전 학습을 할수 있습니다.

우공비 자습서 수학은 교과서와,익힘책에 수록된 모든 구성을  담고 있어서

학교숙제 해결은 물론 복습,확실한 진도 학습을  미리 예습해 볼수 있습니다.

전과보다 꼼꼼한 학습으로 예습,복습,진도 세가지 학습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요약된 학습 목표를 이해 하고 간단한 기본 문제를 수록해서

개념을 잘 이해 했는지 확인해 보는 기본평가로 학습을 합니다.

기본 수준의 문제를 담고 있어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 했는지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기본문제라 하여도 개념을 이해 못했다면 실수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아이 "문제 쉽네'" 하더니 그냥 풀어보다 실수를 하고,

앞부분 개념학습을 다시하고 그때야 제대로 풀었습니다.

 

수학 과목에 있어서 무조건 적인 반복 학습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바뀌어 가는 교육 환경에 여러 유형문제에 대한 파악도 중요하기에

기본적인 문제의 개념을 확실히 익히는 점도 소홀 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개념,기본학습을 끝내면

교과서 공부를 잘했는지 알아봅시다,문제해결 학습코너의 설명과 풀이를 자세하게 실어주고,

비법노트로 설명을 보충해 주어 확실한 이해 학습을 할수 있습니다.

 

 

단원을 마무리하고 단원평가로 마무리평가를 봅니다.

여러유형의 문제,다양한 난이도 문제를 수록하여 아이가 얼마나 단원을 이해했는지,

문제의 이해도는 어떤지 평가를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중요 문제는 한번더 체크해 주고,기본평가에도 있던 서술형 문제도 적잘히 담고 있어

서술형 대비,학교시험 대비도 할수 있습니다.

 

 

 

 

아이 학교는 서술형 시험이 중간성취도평가 대신에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서술형 학습 부분이 만족하며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 서술형 평가의 다양한 문제로

서술형 문제의 문제 해결력을 기를수 있게 도와 줍니다.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과 생각을 하지만 정작 글로 표현 하는데 있어서는

제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심해 지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렇게 서술형문제를 풀다 보면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게 되니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응용하여 서술하면서 자신감 있게 풀어 나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우공비 자습서 수학 구성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렇게 우공비 자습서 수학 5-1

 개념학습+기본평가,단원평가,창의 서술형평가 학습 등,적절한 문제양으로

아이들이 부담없이 학습을 할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서가 아닌 전과 개념의 학습서 이기에 그럴수도 있지만

개념을 다지는 학습서는 부담없는 학습량으로 아이에게 지루함도 없어야 하기에

개념을 다지는 학습목표를 두고 선택한다면 우공비 자습서 만한 학습서는 없다고 봅니다.

 

새학년,새학기 기대 반,걱정 반인데

아이의 학습서를 우공비 자습서로 준비하면서 한가지 숙제는 해결 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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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과학 1 - 랜드리건 가의 수수께끼 탐정 과학 1
플러그펠더 외 지음, 정지현 옮김 / 글로세움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수수께끼와 모험을 즐기며 과학 이론과 실습을 한번에 할수 있는

탐정과학 랜드리건 가의 수수께끼 1 편을 만나 보았습니다,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읽는 동안 과학 이론이 쏙쏙!

우리집 두녀석다 이런 추리물을 좋아하는지라 선택하게 된 도서.

거기에 과학이론도 습득할수 있다니 호기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도서네요.

과학을 접목시킨 추리소설!!

어린이를 위한 신개념 탐정 과학 소설!

추리소설과 과학의 환상적인 만남 !

어떤 스토리로 아이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해 줄까요?

..................................

 

 

 

국가 비밀임무수행을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난 과학자 부모님 때문에

쌍둥이 닉과 테슬라는 괴짜 과학자 삼춘 집에서 방학을 보내야 합니다.

공항으로 마중 나오기로 한 삼춘은 보이지 않고

닉과 테슬라는 택시를 타고 삼춘 집으로 향하게 되죠!

괴짜 삼춘 이란걸 알고는 있었으나 집에 도착한 후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그러나 쌍둥이는 자유롭게 지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첫날 부터 사고를 치네요.

닉과 테슬라는 로켓을 만들어 발사 하려는데

옆집을 피해 좀더 넓은 공간으로 가려다 이상한 폐가 같은 곳,

대 저택 랜드리건 가의 울타리 안으로  로켓이 발사 되고 말아요.

그러나 더 놀란 건 로켓이 발사 되면서 테슬라가 걸고 있던 목걸이 펜던트까지

함께 날아가고 만것...!

(이것은 해외 출장을 가면서 부모님이 닉과 테슬라에게 각각 걸어준 목걸이에요.)

 

 

 

그러나 바로 찾으려 했으나 저택안의 커다란 로트와일러 개 두마리때문에

저택 안으로 들어 갈수는 없었어요.

펜던트를 찾고 싶은 마음에 벨도 눌러 보고 하지만 이상하고 험상굳게 생긴 두명의 아저씨때문에 당장은 찾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몰래 찾을 생각으로 개를 유인할  발명품을 만들어 다시 랜드리건 가로 가기로 해요.

고양이처럼 움직이는 로봇를 만들어 개들을 유인하고

닉이 울타리를 넘어 저택안으로 들어가 펜던트를 찾아 보는데,

뒷마당에 들어섰을때 2층의 창문에서 무언가가 나타나요!

거기엔 잠옷 차림의 백짓장 처럼 하얀 소녀가 서있었어요.

어두워 보이는 모습이 무섭기도 했지만 닉은 용기내어 손을 흔들어 봤어요.

하지만 소녀는 커다란 공책에 "얼른 가!" 란 글을 써 보여주고  있네요.

닉은 개 짖는 소리가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고 울타리로 도망을 치는데

테슬라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빠져 나오게 되요...

 

 

 

 랜드리건 가에는 무슨일이 벌어 지고 있는지 더욱 궁금해 지는 닉과 테슬라

저택안에 있는 두명의 아저씨 들은 뭐고,소녀는?,아이들이 가는 곳마다 나타 나는 검은 중형차.

거기에 부모님이 진짜 과학자인지 의문을 갖게 되요.

방학동안 지내려고 온 너무도 조용한 이 마을에 과연 무슨 일들이 벌어 지고 있는 걸까요?

........................................................

 

 

 

이 소설은 단순 과학추리물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파헤쳐 가는 비밀속에 과학의 원리 이론등을 알려주어

추리하며 진행되는 스토리에 상상하는재미,

스토리에 나오는 실험속에 과학을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수 있어

호기심 가지고 읽어 볼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발명품을 만들어 볼수 있는 실험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재료만 있다면 손쉽게 만들어 보고,활동하는 즐거움도 느낄수 있을거 같네요.

그러나 다소 글밥이 많고 앞부분이 좀 지루한감이 있어

추리물을 엄청 좋아하는,

뭔가 스릴있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기대한다면 시시하다고 할수 있는데

뒤로 갈수록 의문점이 해결되고 ,또다른 의문점이 생기면서

읽는 즐거움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과학이론 설명만을 듣고 이해 하기란 좀 어려운점이 있죠,

이렇게 스토리와 과학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읽는 소설로 추리력,상상력은 물론

문제 해결력까지 키워줄수 있는 탐정과학 랜드리건 가의 수수께끼 1.

2편에는 어떤 비밀이 밝혀 질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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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메가스터디 초등 메가 과학적 사고력 5권 - 초등학교 4학년 초등 메가 과학적 사고력 5
메가북스 초등과학 연구회.메떼오르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하루 한장. 한뼘씩 커져가는 생각의 크기

메가 과학적 사고력 5권 도서로 예비5학년인 우리아이 과학개념을 다지려고 합니다.

메가 과학적 사고력 은 암기가 아닌  사고력을 활용해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구성 된 교재입니다.

아무리 과학을 좋아 한다고 해도 과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 못했다면

해석의 사이로 올바른 답을 찾을수 없을때도 생길수 있을텐데

그런 부분을 쉽고 재미있게 과학 교과를 바탕으로 스스로 원리를 찾고 이해할수 있게

사고력을 길러 주는 학습서네요.

 

들어는 봤지만 이번에 처음 만나 본 메가 과학적 사고력.

구성은 1권부터 8권까지 있는데 해당 학년에 맞는 단계로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5학년 단계인 5권을 만나 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대박 이었습니다.

처음엔 문제집 인줄 알고 흥미를 보이지 않더니

자기전에 함께 문제를 풀어보자 하며  보여주니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한페이지 풀어보더니 쉽고 재미있다고 다음장,그다음장 풀어 보겠다고 하는 녀석보고

내일 하자고 애원도 했답니다.

메가 과학적 사고력의 특징 중 한가지가

절대 밀리지 않는 하루 한장 진도 구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진짜로 절대 밀릴 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오히려 그만 하라고 말려야 되는 상황이 생기니까요^^

방학동안  5학년 과정 5권을 미리 살펴 보았어요.

 

 

메가 과학적 사고력 5권은 5학년 과학 과정을 담고 있어요.

 4개의 대 주제로 나뉘고, 각 소주제를 주별로 구성하여(1주-1일차~5일차)

스케쥴에 따라 해당되는 분량의 학습을 하면 되니, 아이들이 지루해 하거나 억지로 하는

그런 경우는 없을거 같네요.

 

 

내용 구성을 살펴 보면

이번주에 배워야 할 학습 목표를 제시해 주고,

무엇을 배울지 학습내용을 요약해 주어  미리 파악 할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 했을때 선물이나,약속을 지키기로 하면

더욱 동기 부여가 되어, 좀 더 즐겁게 학습 하는 점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매주 학습 할 주제의 과학 원리를 설명해 주어

학습 시작하기전에 미리 읽고 원리를 이해 하는 것도 학습 시작의 첫 단계니

빼먹지 말고 꼭 읽어야 하는 부분 입니다.

여기에 학습 할 주제의 개념과 원리가 다 담겨 있으니 까요!

 

 

이제 본문으로 학습이 들어 가면서

문제를 풀기전에 개념콕콕으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짚어 주었고,

실력 쑥쑥으로 개념의 이해 정도를 파악해 볼수 있어요.

문제가 쉽다고 무조건적인 문제 풀이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문제가 쉬워 개념부분 보지 않고 풀었더니 아이가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꼭 핵심 개념, 원리 이해는 하고 학습을 해야 겠어요.

 

 

문제의 구성도 너무 알찬 구성 입니다.

하루 한장 몇문제 안되는 구성 이지만, 이 문제 안에 꼭 알고,배워야 할 개념 들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추리를 하며 풀어볼수 있는 문제

관찰,측정,자료 해석 문제등 다양한 형태의 단계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사고력 향상,개념이해,응용까지, 교재 제목처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무조건 적인 문제 풀이보다 몇 안되는 문제지만 매일 매일 즐겁게 학습하다 보면

과학에 담겨있는 원리가 자신의 것으로, 기억 학습이 충분히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1주. 5일 매일 하는 1일 학습으로 과학원리 ,

개념이해 사고력을 키울수 있는 문제로 학습합니다.

마직막 5일차 되는날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의 이해도 체크를 해볼수 있어요.

사고력 확장하기 문제로 추리하며 서술도 해보며 과학적 개념을 확실히 다질수 있네요.

 

 

 

그리고 과학 하면 빼놓을수 없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로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문제집 풀다보면 단원 끝날때쯤에 쉬어가기 코너로 있는 구성인데

메가 과학적 사고력 구성에도 있네요.

쉬어가기보단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로 알찬 정보도 얻을수 있겠어요.


단원평가도 4회 담고 있습니다.

다른 과학문제집과 다르게  8문제 정도의 분량으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유형,단원별 알찬 문제들로 구성하였어요.

어렵지 않게 학습해 볼수 있습니다.

 

 

이제 1주 학습을 했지만 아이의 반응은 너무 좋습니다.

과학이 너무 쉽고,재미있다고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과학박사 될거 같다고^^

원래 과학을 좋아하고 재미있게 생각하는 과목 이었는데

메가 과학적 사고력 5권 교재 보고 더 흥미를 느끼는거 같습니다.

타 문제서와 다르게 구성 된 내용과 학습분량으로

 아이도,저도 참 즐겁게 학습도 되는구나 했거든요.

아이가 하는 말 이 교재 8권까지 있다고 하니 6학년 될때까지 계속 사달라고 하네요^^

5권 끝나면 6권도 곧 준비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 교재를 추천하는 내용이 있어요

과학 공부에 흥미가 없고 주변 자연 현상에 전혀 호기심이 없는 아이.

진짜 이런 아이가 있다면 꼭 이교재로 학습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과학 과목에 흥미를 가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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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0 - 우리가 사는, 우리가 만들 대한민국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0
금현진.오제연 지음, 이우일 그림, 박수현 외 정보글, 조고은 지도, 전국초등사회교과 모 / 사회평론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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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10

우리가 사는,우리가 만들 대한민국

 

 

 

 

 

 

 

 

 

 

 

 

 

 

 

 

 

 

 

 

 

 

 

 

 

 

 

 

 

 

한국사! 하면 무엇이 떠오르세요?

역사는 어렵다.2017학년도 수능 필수과목이다.

초등학부모들 사이에 한국사 열풍이 불었다.

그러므로 한국사는 초등때부터 차근히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다.

그렇게 초등 한국사에 조금은 재미있게,어렵지 않게 다가갈수 있게 도와주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0권/우리가 사는,우리가 만들 대한민국 도서가

 드디어 출간 되었습니다.

전국 초등 사회교과모임 추천도서로 새롭게 개정된 교과과정을 충실하게 반영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역사의 핵심을 짚어주고,

알려주어 보다 재대로 된 우리역사를 알수 있는 도서네요.


초등한국사 하면 몇가지 떠오르는 도서들이 있죠.

입소문을 타고 쉬운 한국사,어렵지 않은 한국사로 평가받은 도서들이 많아요.

그러나 아이가 잘 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아이 스스로 찾아 읽게 되는 도서를 찾는 다는 건 쉬운일이 아닌데,

그래서 학습만화 형식의 한국사 책부터

다소 글밥이 많은 형식의 책까지 여러 책들을 읽히려고 했어요.

그러다 중2 과목에 역사과목이 집중이수과목으로 선택되고

조금은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수 없을까 알아보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알게되고 작은녀석보다  큰녀석 위해 용선생을 선택했죠.

아이도 만족하고,덩달아 작은 녀석도 같이 읽게 되었답니다.

재미있는 소설을 읽듯이 역사수업을 듣는 형식으로 전개되니

자신도 모르게, 알고 있던 상식에,모르고 지나칠 뻔 했던 새로운 사실까지

호기심이 가득찬 눈으로 읽게 됐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다리던 10권 만나 보았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이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 지고,그 역사 속 중심에 일어났던 사건,중요인물 등을 다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0권/우리가 사는,우리가 만들 대한민국  

그속으로 들어 가 봤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도서는 익히 잘 아실 겁니다.

용선생님의 역사 수업을 들으며 1교시,2교시 등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이 되죠.

책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등장인물들과 동화되어

함께 수업을 듣는것 처럼 느끼며 읽게 되는데

1교시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 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던 1945년 8월15일 부터~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되기까지의  크고 작은 사건,

그 중심에 인물, 38선 분단의 이유,헌법이 생기고,(남,북)각 정부가 세워진 배경등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우리 역사의 아픔 6,25 .4,19 혁명,무너진 유신독재,한강의 기적,대통령선거,전진하는 민주주의,

현재의 해결해야 할 숙제 한반도 평화와 통일까지의  

사건에 관련 된 사진자료, 일러스트 등 그 시대의 배경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연관지으며 역사지식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네요.


역사책은 꼭 외워야 한다라는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도서의 장점은 달달 외우는 형식이 아니라

읽다 보면 자연히 익히게 되는, 연관지어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역사를 알려주는 설명글이 아닌, 학생에게 이야기해주는 방식이

수업을 듣고 있는 등장인물이 된 거 마냥 읽게 되는게

아이가 억지로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또 한 사건이 일어난 연대표를 간략하게 알려 주고

진행이 되는 수업 도중 어려운 용어 들은 호기심 사전,개념사전,국어사전,

한자사전,인물 사전 등으로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이해 못하고

넘겨 버리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나선애 정리노트,용선생의 역사카페,퀴즈도 담고 있어서

핵심정리요약도,정보도,퀴즈도 풀어보며 한번 더 되짚어 보는 코너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한국사라고 하면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10권/우리가 사는,우리가 만들 대한민국 을 읽으면서

한번쯤 들어 봤던 인물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면서

이렇게 힘들게 나라가 세워지고,희생되었던 사람들이 있고,

나라의 중요성,권리.통일 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다고 하네요.

 

 

그러나, 저의 생각은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에겐 조금 버거울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책은 아닌데...

책의 수준이 어느정도 읽기 습관이 잘 된 고학년 정도면 이야기의 흐름으로 술술 읽게 되겠지만

저학년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에겐 무리가 있다고 보여 지네요.

1,2단계를 거치고 좀더 심화적인 내용의 한국사를 접하고 싶으신 학부모님께는 추천합니다.

초등한국사로 이 만한 도서 없습니다.아니 중학생까지 두고 읽을수 있는 도서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선택하였겠죠!!

 

 

 

 

 

 

 

 

 

 

 

 

 

 

 

 

 

 

 

 

 

 

 

 

 

 

 

 

 

 

 

 

 

초등 한국사에서는 지루함보다 재미도 있어야 잘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점에서 너무 무겁지도,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딱 기본적인 무게함으로 

읽어 볼수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초등 한국사를 조금은 쉽고,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건 틀림이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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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있으면 다 말해 -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작은도서관 39
박서진 지음, 최정인 그림 / 푸른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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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푸른문학상 단편동화 부분 수상작/ 고민 있으면 다 말해 도서를 소개 할께요.

작은도서관 시리즈로 39번째 출간 된 도서로 1학년~6학년까지 누구나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도서에요.

고민 있으면 말해 도서는

초등학생 아이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소재로 아이도 공감하며 읽어

친구의 마음까지 헤아려 보며 읽어 볼 수 있는 도서네요.

또래의 아이들의 심리적 갈등이나 학교생활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섬세하고 재치있게 표현한 즐거운 도서.

책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가슴 답답한 고민 있니? 남다른 상담소로 와!

잔소리하는 엄마 때문에 고민,,말안듣는 동생 때문에 고민,짝사랑 하는 그에 때문에 고민,

고민이 참 소소하죠^^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아니 매번 느끼는 고민 일텐데요,

그런 고민을 털어 놓고 말할수 있는 곳이 생겼다!!

좋은 소식인데 고민 들어주는 사람이 자기 친구라면??

아이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주인공 다른이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부메랑을 가지고 싶은데 부모님이 사줄거 같진 않고 용돈도 없고요..

다른이는 아르바이트를 해보려고 하지만 초등2학년을 받아 줄곳은 어디에도 없고..

그렇게 고민하다 생각해낸 것이 얘기를 잘 들어주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재주로

다른이는 고민들어 주는 상담소를 열기로 해요.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비로 용돈을 모아 부메랑을 사고 싶은거죠.

 

 

 

그렇게 하나 둘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 주고 해결책도 알려주며

다른이는 친구에 고민도 들어주며 자신의 고민도 생각하며

상담을 계속하게 되요.

 

 

 

그러나 얘기치 않은 오해로 친구와 사이가 서먹해 지고,

짝사랑하던 단비와도 멀어지는거 같고....

다른이는 남다른 상담소로 인해 기쁨도 얻고 오해도 생기면서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게 되요.

............................

부메랑 살 돈을 모으기 위해 상담소라는 것을 열고 친구들의 고민을 알게 되면서

다른이는 마음이 훌쩍 자라는 것을 볼수 있어요.

 

 

 

과연 초등 2학년 아이들의 생각이 이럴까 하며

요즘 아이들 성장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끼며 읽었네요.

상담들어주는 친구가 있는 건 참 좋은 일이지요.

누구에게도 털어놀수 없는 고민을 시원하게 털어 놓고 해결책을 찾으며

고민이 사라지는 날 학교 생활이 즐거워 질테니까요.


남다른 고민이 있는 아이라면 고민 있으면 다 말해 를 읽어보세요.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고민을 다른이와 함께 풀어가다 보면

어느새 친구의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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