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로 배우는 인문학 시간여행 [어린이 인문학]

어린이 인문학 - 공부 비법 전도사 조승연이 들려주는
조승연 지음, 박순구 그림 / 세종주니어 / 2015년 12월

사고력이 쑥쑥!단어로 배우는 인문학 시간여행!

공부 비법 전도사 조승연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도서는 공부를 쉽게 하는 다양한 공부법을 알려주고,방송에서도 놀라운 지식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게 했던  

5개국어 언어 천재라 불리는 조승연이 쓴 책입니다.

언어 천재라 불리는 작가가 왠 인문학 도서인가 하며 의아해 했었는데

그 이유는 책 구성에서 모두 답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인문학을 생각하면 어렵고 지루하고 딱딱하단 생각을 가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어린이 인문학] 이란 책 제목에 걸맞게

자신이 들려주고자 하는 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어원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재미있게 전개해주어

짧막한 단편집을 보는거 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 볼수 있습니다.

이야기 구성은

​1장 신화& 과학 /2장 문화& 예술 /3장 음식& 커피 /4장 사회 &경제 45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신화 이야기,과학이야기,음식이야기,사회 이야기 등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나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등 다양한 세계문화 이야기를 통해

어원의 유래와 그 안에 담긴 역사를  알게 되면서 인문학적 사고의 깊이를 높여 볼수 있습니다. 신비하거나 알차거나 다양한 지식등이 담겨있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언어의 뜻도 유래도 익히게 되니

사고력은 물론 이해력도 높아져 재미있게 읽어 볼수 있습니다.

가상 세계에서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

아바타는 인도 신화가 유래인데 신화에 의하면 고대 인도의 신들은 인간 사회가 썩었다고 여겨지면서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해 이세상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신이 변신한 인간을 '아바타라'라고 불렀는데 '아래로 라는 아바와 건너다 라는 타라 가 합쳐진 합성어라고 하네요.

그 후 미국의 소설가 닐 스티븐슨이 쓴 공상과학 소설에 나오는 가상 세계속 주인공을 '아바타라'라고 불렀는데 이소설을 읽은 컴퓨터 전문가가 되기 위헤 공부하던

실리콘밸리 공과 대학생들이 가상 현실에서

자신을 대신히던 아이콘이나 캐릭터를 '아바타'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이처럼 어느것 하나 그냥 지나칠수 없을 만큼 호

기심 가득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보는 도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려워서 읽기 힘들다도 아닙니다.한번에 읽는 것이 아닌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읽어보면 좋을 내용 하나하나 그냥 지나칠수 없을 정도로

[어린이 인문학] ​도서는 알찬 지식이 많이 담겨 있는 도서 입니다.

이 도서를 읽고 언어 천재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단어의 어원,유래등을 알게 되면 언어적 능력이 높아질 거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뜻을 정확히 인지하고 풀이한다면 전달하는 방법에 자신감을 갖고 전달할 수 있을테니까요.

​언어는 그 시대의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시대에 따른 변화를 보면서 아이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어질거라 봅니다.

2016 1학기 쿵푸팬더의 공부비법[우공비 자습서 과학 6-1]

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6-1 (2016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2월

우공비 자습서 과학 6-1

우리아이 초등학습을 책임져 줄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초등 마자막 1학기 개념서로 우공비 자습서를 선택헸다.

꼼꼼한 예습은 물론 복습,숙제 해결까지 교과서 완전 학습을 할수 있는 우공비 자습서.

교과서 학습 필요한 전과와 학교 시험대비에 꼭 필요한 문제집을 한권에 구성하였으니

초등 고학년 이라면 꼭 필요한 학습교재이다.

​자습서는 전과 개념이지만 꼼꼼한 교과서 예습과 기본 개념을 다질수 있게 구성 되었는데

과학 자습서는 교과서 개념과 배경지식 ,실험사진,상세한 설명까지 되어잇어

과학원리를 잘 이해 할수 있다.

교과서를 그대로 옮긴 듯 구성된 과학 자습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교과개념을 익힐수 있게 구성하였는데

실험에 따른 결과나 어려운 용어 설명,실함관찰에 대한 미리보기 답을 알려주어

숙제 해결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다.

소단원에 대한 개념 확인을 한후 학습해 보는 기본평가로 학습익힘을 확인해 볼수 있고

실력평가로 실력을 체크해 보고 학교시험을 대비해 볼수 있다.

문제 해결력을 기를수 있게 ​다양한 난이도, 다양한 문제를 구성하여

여러 유형을 파악해 보며 학습해 볼수 있다.

​초등 과학은 문제 이해력도 중요하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 할수 있는 점이 부족하기에

무엇보다 원리를 깨우치는게 중요한 과목이다,

그런부분에서 그에 해당하는 상세한 그림과 설명,

사진자료등이 풍부해 잘 이해할수 있어 좋은거 같다.

​교과의 개념과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교과 마무리 학습으로 단원평가와 서술형 평가로 최종 마무리 할수 있다.

여러 유형의 문제와 난이도별 문제를 구성하여 학교 시험에 대비해 볼수 있다.

또 한 서술형 문제도 빼놓지 않고 구성하였는데

 문제가 구하고자 하는 답을 풀어보면서 자

신의 생각하는 답을 서술하는 방법도 연습해 볼수 있어서

서술형 문제에 자신감도 가져 볼수 있다.

학교 학습에 우공비 자습서가 늘 함께 했다.

꼼꼼한 교과서 학습과 시험대비 문제집까지

2016년 1학기 초등 개념서로 [우공비 자습서 과학 6-1]이 과학 개념을 완전히 다잡아 주길 기대해 본다.

[우공비 자습서 국어 6-1] 쿵푸팬더도 우공비로! 1학기 초등 참고서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6-1 (2016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2월

2016 우공비 자습서 국어 6-1

어떠한 과목도 낱말의 뜻과 어휘력이 부족하면

문제 이해는 물론 풀이도 재대로 할수 없다.

그 만큼 국어가 초등 과목에 중요한 과목이다.

그 기본이 되는 국어 학습은 완전한 개념이해와 충분한 교과내용 이해가 필수 이기에

자습서가 개념서로 자리잡은 이유이다.

교과서 짝궁으로 불릴 만한 우공비 자습서 국어는

전과 개념이지만 문제 풀이도 할수 있어서 1석2조의 학습효과를 누려볼수 있다.

아이의 학습교재 책꽂이에 늘 꽂혀 있는 그런 안심막이 되는 자습서 .

그만큼 만족하며 학습하는 교재여서 지금껏 교재로 선택 되고 있는가보다.

2016년 1학기에도 선택한 우공비 국어 자습서

우공비 국어 자습서는 많이 두껍다.

아이가 자습서를 보고 많이 놀랬다 ,그건 국어와 국어 활동이 자습서 구성이어서 그렇다.

핵심노트로 이 단원에서 핵심적으로 알아야 하고 파악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어

 본문을 읽으며 미리 생각해 볼수 있다.

글의 구성요소,지문내용, 확인문제 등 본문 내용에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을 알려주어

 좀더 세세하게 이야기의 흐름이나 내용을 이해할수 있다.

​교과 학습의; 완전체라 볼수 있는 우공비 자습서는

교과 본문 내용과 교과서 해설을 꼼꼼하게 담고 있고,

학습목표에 알려주는 단원의 핵심요점과 

교과 내용에 꼭 알아야 하는 추가 내용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주어

예습과 함께 교과 개념을 미리 파악하고 익혀 볼수 있다.

깔끔한 개념정리로 교과 개념을 익히고 기본수준의 문제를 통해

개념이해를 잘 했는지 확인해 볼수 있다.

단원 마무리전 우리들의 정리 노트를 통해  한눈에 쏙 파악되는 개념 다지기를 할수 있다.

단원의 핵심 개념을 정리 하였고,핵심 낱말 사다리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게 조금은 재미있게 학습 마무리단계를 거칠수 있다.

어려운 해석과 생각으로 국어 학습이 싫어 질수도 있는데

이렇게 핵심개념을 요약해서 놀이처럼 하다 보다 확실한 개념을 익힐수 있겠다.

단원 최종 마무리 학습 단원 평가와 사고력을 키우는 서술형 평가로

 단원 마무리 학습을 할수 있다.

학습 이해도 실력 체크를 해보며 문제를 풀고

서술형 문제로 사고력을 기르며 문제를 풀다보며

학습의 시간이 어쩔수 없는 시간이 아니라 꼭 필요한 시간이란 생각을 가지게 할것이다.

새학기를 앞두면 늘 다짐을 하곤 한다.

물론 엄마에게서 시작 된 다짐이지만 그 다짐으로 인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목표가 되기도 하니 옆에서 응원하고 지지해 주지 않을수 없다.

초등의 마자막이 되는 6학년.

지금껏 해온거 처럼 잘 해주기를 바란다!!

우리몸 어디까지 아니?[과학은 쉽다! 끝내주는 우리 몸]

과학은 쉽다! 3 : 끝내주는 우리 몸 - 몸속 기관의 종류와 하는 일 ㅣ 과학은 쉽다! 3
김정훈 글, 김명진 그림 / 비룡소 / 2015년 11월

과학을 재미있고 쉽게 접근 할수 있게 흥미롭게 구성 된 도서

비룡소 과학은 쉽다! 시리즈 세번째 도서

끝내주는 우리 몸

이번 세번째 도서는

신비하다 못해 특별한 사람 몸 속 기관들의 생김새와 역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주제를 선정해 이해하기 쉽게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어

어려운 과학분야도 알찬 정보와 지식을 쌓으며 볼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그런 사람의 몸을 다양한 관계와 비교로 풀어 어렵지 않게

우리의 몸 속 기관의 역할을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도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몸의 세포의 구성부터 능력,에너지를 얻는법,각 기관의 역할등

몸속 기관들의 구조와 기능을 알기 쉽게 다양한 비유와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첫 장을 펼치면 각 주제에 해당하는 주제를 만화로 보여주어 흥미유발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어 주제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불러 을으키는 만화로 장을 열고

이야기는 다양한 비유와 그림 설명,

각 기관의 설명과 함께 우리 몸에 대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정교한 그 어떤 기계보다 사람의 몸이 대단한지

수정란은 분신술의 달인!

세포는 영양소와 산소로 살아가!

뼈가 피를 만들어 내는 공장이라고? 등

우리 몸이 그 무엇보다 정교하고 과학적인지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아기탄생 과정부터 몸을 지배하는 뇌까지

각 기관들의 특별한 역할을 알려주어 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각 장이 끝나면 앞서 읽은 주제에 대한 퀴즈도 풀어 볼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를 풀어보다 주제에 대한 정보,과학지식등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정리해보며 익힐수 있고,

조금 엉뚱 하지만 꽤 중요한 질문을 통해

또 다른 지식과 새로운 사실,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재미있게 생각을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과학은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쉽다,란 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고 호기심을 해결하고,

궁금증을 풀어 재미를 알아가는 그런 과학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조금은 재미있는 분야구나 생각할수 있게 해주겠죠.

그 역할을 과학은 쉽다! 시리즈가 해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고 설명해 주어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과학에

재미를 붙여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으니까요.

어휘력이 쑥쑥[궁금쟁이 김 선비 사자성어에 쏙 빠졌네!]

궁금쟁이 김 선비 사자성어에 쏙 빠졌네! - 어휘력을 길러 주는 국어 동화 ㅣ 궁금쟁이 김 선비
정혜원 지음, 백명식 그림 / 개암나무 / 2016년 1월

어휘력을 길러 주는 국어 동화

궁금쟁이 김 선비 사자성어에 쏙 빠졌네!

전에 처음 궁금쟁이 김선비 시리즈를 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이해하기 쉽게 전달 되는 속담을 접하고

참 알찬 도서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 궁금쟁이 김 선비 사자성어에 쏙 빠졌네! 도서를 읽어 보게 되었는데

어려운 사자성어가 이야기속에 스며들어 사자성어에 대한 뜻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어 볼수 있었습니다.

한자 하면 아이들 많이 어려워 합니다.

한자인증제란 과제처럼 다가오는 시험속에 익힌다 하여도

여러뜻과 함께 헷갈리기도 하는데

이 도서는 사자성어에 대한 뜻풀이 만이 아닌,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자성어를 이해하고 읽는 모습을 발견 할 것입니다.

 궁금쟁이 김 선비 이야기는 해학적이면서도 감동과 웃음을 안겨 줘

지루하지 않게 옛이야기를 들어 보듯이 전개가 됩니다.

이번 김 선비 이야기는 효심이 가득한 이야기로 감동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김 선비에게는 몸이 편찮으신 어머니가 계십니다.

어느 날 집 앞을 지나던 스님이 어머님을 낫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백 년 묵은 산삼을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김선비가 캐야 한다고 일러 주고 갑니다.

하지만 태백산은 산세도 험하고 산적과 호랑이가 출몰하여 위험 하다고 얘기하지요.

그러나 효심이 가득한 김 선비는 어머니를 낫게 하기 위해서

태백산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스님의 말대로 태백산은 험하기도 하지만

산에 가자마자 칼을 든 산적과 마주치며 혼미백산 합니다.

하지만 병든 어머님을 구하기 위해 살려 달라고 엎드리며 봇짐을 내 던지지만

설상가상 호랑이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는 꼼짝 없이 죽었구나 생각하는데 호랑이는 자신이 산신령이라며

나쁜놈을 잡아 먹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산적도 김 선비도 서로에게 맞는 타당한 이유를 대며

나쁜놈은 서로 라고 가리키지요.

보다 못한 호랑이는 공평하게 문제를 내준다고

장군봉 바위끝에 핀 빨간 꽃을 찾아 가져오는 자를 살려 준다고 합니다.

김 선비와 산적은 장군봉으로 향하고 절벽에 핀 꽃을 보고 산적은 도망갔지만

김 선비는 그 꽃을 보자 두려움은 사라지고 어머님만 생각 났지요.

바로 그토록 원하던 산삼이었어요.

산산을 향해 낭떠러지로 손을 뻗은 김 선비는 정신을 잃고 마는데....

과연 어떻게 되엇을까요?

궁금쟁이 김 선비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쏙 빠져 읽게 됩니다.

어려운 사자성어가 곧곧에 담겨 있지만

사자성어에 대한 간단한 뜻 풀이를 페이지마다 풀이해 주어

이야기와 함께 어우러져 뜻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좀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도서의 구성 다 아시죠.

 책의 반은 이야기,반은 해당 주제에 대한 설명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사자성어편은 사자성어에 대한 풀이와 유래,역사적 배경등을 알려주어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자성어가 어떻게 유래 되었는지, 어떤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더 자세히 들려주어

보다 그 뜻을 정확히 알게 되어 어려운 사자성어을 익히며 역사적 지식까지 얻을수 있어

지식정보을 쌓을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사자성어는 우리말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양념 같은 어휘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사자성어에 담긴 뜻과 선조들을 지혜를 배운다면 표현력,어휘력은 물론

우리말을 더 맛깔스럽게 사용하여 국어력을 키워볼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