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독도와 역사 분쟁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
양대승.신재일 지음, 조정근.이창섭 그림, 김용신.김봉석 감수 / 가나출판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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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학습,시사상식,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초등학교 통합교과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 두번째 재미있는 독도와 역사분쟁 이야기 도서가

2014년 새롭게 개정되어 출간 되었어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하는, 우리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독도 문제와,

세계 역사 분쟁 이야기에 대한

원인을 Q&A로 구성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우리역사와,

세계역사를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 있겠어요.

독도문제와 더불어 지구촌문화로 서로 어울리며 살아야 하는 현대 사회에,

 꼭 알아야할 중요 세계분쟁 역사를  만화와 사진으로 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재미있게 읽으며 역사도 배울수 있는 도서네요.

 

 

우리의 땅 독도!

이름 만으로도 가슴 벅차오르는데,.일본과의 끝나지 않은 영토분쟁으로 

우리 국민이라면 화가 날텐데,

일본이 어찌해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지 근거와,일본 주장이 틀리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어요.

 

 

 

아이들은 "독도는 우리땅이니까'그렇게 알고 성장 했으니 이러한 분쟁을 잘 이해 못할수 있는데

속속들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설명해 주니 보다 정확하게 알수있고,

독도가 지리적,국제법적으로도 우리땅 이라는 것을  명시해 주어 정확한 근거를 알수 있네요.

 

 

 

그리고 일본 말과 달리 독도가 표시된 고지도에선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이 분명이 표시되어 일본 주장이 틀리 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이러한 근거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는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적고 있으니 일본 학생들은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 있는 거지요!!

일본이 이렇게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독도가 경제적으로 엄청난 가치가 있는 섬이라서 그런거에요.

독도 주변 바다는 황금어장이고,바닷속에는 천연가스를 포함 많은 자원이 묻혀 있어요.

거기다 1994년 '배타적 경제 수역'이 적용되어 200해리 까지의 바다의 모든 자원을 채취하고 개발할수 있으니 이렇게 탐을 내는거 같아요!

 

 

 

또한 이 책은 중국이 우리 민족이 처음 세운 나리인 고조선을 비롯,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라고 빼앗으려고 한다고 나와있어요.
우리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토를 가졌던 시기로 광개토대왕과 그의 아들 장수왕이 영토를 넓히며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시기였죠!
중국은 오래전부터 고구려를 독립된 나라가 아니라 중국의 지배를 받는 지방정권이라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주장이 중국의 뜻대로 된다면 고구려의 역사는 물론 문화 유산까지

다 중국것이 되는 것이지요.
일본이 독도는 자기내 땅이라고 우기지, 중국까지 우리의 역사, 문화유산을 넘보지...
세계문화유산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릉비,무용총등 43건을등록 시키고

이것이 자기들 유산인 마냥 왜곡 된 역사를 알리고
대학교재에도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역사 라고 표시하고 있다고 하네요...참...
그래서 우리역사,문화유산을 바로잡고 동북공정 역사왜곡을 막기 위해 노력 하여야 해요!


 

 

 

명성황후 시해사건,남과북이 분단 된 이유,세계 최고이슈 였던 9.11 테러 사건까지
이렇게 우리의 역사는 물론 ,과거,현재에 일어난 세계곳곳 중요한 사건과

분쟁등을 아이들 시각에 맞추어
간결하게 주제에 맞게 분리,만화와 주요 사진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쉽게
상세히 역사를 알수 있게 해주고, 또한 역사이슈 척척 박사 코너를 통해 역사

이슈와 관련된 상식을 높일 수 있어요.

 

 

또 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관련된 정보와 사진과 설명으로 주요사건 이슈에 대해 한눈에 파악할수 있게 구성 하였어요.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 교과서까지 연계한 내용을 담고 있어 학교공부 도움뿐 아니라
주제별로 중요한 사회문제는 물론, 시사상식까지 담고 있어서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네요.
분쟁이다,역사다 장확한지 모르고 듣기만 하는 것보다

정확한 정보와 지식으로 자세한 역사를 안다면
배경지식이 쌓여 학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우리아이들에게 바른 역사를 알게 하고,세계역사와 분쟁의 이유를 알수 있게,
재미있는 독도와 역사 분쟁 이야기 도서가 많은 지식을 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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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왕이 되는 시리즈 1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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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는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사회 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도서를 만나 보았어요,

초등 교과목에서 한국사도 중요하지만 세계사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과목이 사회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왕 시리즈 첫번째로 초등교과연계로 볼수 있는

 사회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가 출간 되었어요.

좀더 세계사에 익숙해 지고 재미있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서 학습만화로 첫 시작을 하기도 하는데

사회왕이 되는 유렵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각 나라별 특징만 설명을 해주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학습 하는데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수 있겠어요.

대상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볼수 있는 도서 네요.

 

 

 

유럽을 이해하면 세계사 실력이 올라간다!

유럽은 오늘날의 인류사를 만드는데 큰 디딤돌 역할을 한 대륙 인데요.

전쟁과,인물 ,문화,역사를 빼놓고는 그나라를 이해 할수 없다고 말할수 있는데

사회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에서는 그 나라의 밑바탕부터 특별한 것 까지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세계사에 접근하고 생각하며  다가갈수 있을거 같아요.

올바른 유렵 역사를 알고 있다면 자신감이 생겨  사회과목이,세계사가

즐거운 과목으로 여길 수 있을 듯 하네요.

 

 

 

사회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도서 구성을 보면

14개 유럽 나라별로 중요한 역사,사람들 특성,유명한 요리,역사속 이야기,문화유산등

풍부한 사진 자료와, 초4 교과서 글씨보다 약간 큰 글씨체로 보는 불편함도 없고,

상세한  설명으로 직접 가보지 않아도 가본 듯 정확히 그나라에 대해 알수가 있어요.

문화와 유래등을 알수 있으니 그 나라의 역사를 좀 더 이해하고

그나라의 문화적의미,발단,유물,문명에 영향을 끼친 인물도 담고 있어서

그 나라의 특징과 연관 지어서 생각한다면 유럽문화를 잘 기억 할수 있을거 같아요.

 

세계사 하면 어렵다...이런 생각부터 들게 하는데 요즘은 이런 다양한 관련 서적이 나오니

아이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세계사에 접근힐수 있는 기회를 줄수 있는거 같아요.

다양한 학년 교과연계 볼수 있는 사회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글로벌한 시대에 글로벌하게 유럽을 파헤칠수 있는 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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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폭탄 슛! 난 책읽기가 좋아
김해등 지음, 김선배 그림 / 비룡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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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난 책 읽기가 좋아 독서레벨 2단계 59번째 이야기

별명폭탄 슛! 이야기가  어린이에게 찾아 왔어요.

정채봉 문학상 수상 작가 김해동 작가님 신작으로

친구들이 불러 대는 별명때문에 속상해 하는 아이의 심정을 마법이라는

신비한 소재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어 볼수 있는 동화네요.

독서레벨 2단계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줄수 있는  이야기 소재로

필독서도 많은 단계의 동화책이네요.

그림동화책에 익숙해 있는 아이들에게 두깨감으로, 읽기 전 거부감을 줄수 있다고 생각도 들게 하는데

우선 책을 펼치고 읽다 보면 빨려 들어가 듯이 단숨에 읽어 버리는 마력을 지닌 책이기도 하네요.

그 만큼 기발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니 그런가 봐요^^


 

별명폭탄 슛!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별명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아이들.

그 별명이 좋은 아이도 있지만 속상한 아이도 있는데 김해동 작가님이 아이의 심정을 판타지 동화로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셨네요.

어떤 이야기 일까요?

 

 

학교에는 심술대장 마대로가 있어요.

대로는 친구들에게 별명을 지어주고 놀리고 괴롭히기도 하는 말썽쟁이 녀석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별명폭탄 슛"과 함께 장난을 하고 있네요.

친구들에게 별명을 쏘며 장난하던 나대로는 이번엔 한신이 에게 슛을 쏘았어요.

"한심이"신이의 이름을 가지고 별명을 붙인 나대로는 한신이를 놀리기 시작했어요.

신이는 그런 대로가 정말 미웠어요.
무서운 고릴라가 나타나 대로를 칵 물어가 버리라고 빌고 또 빌었죠!


 

 

그러던 어느날 신이는 교문을 나서는데 건널목 맞은편에 고릴라 문구점을 발견 했어요.

아침엔 분명 뽀로로문구점이었는데 갑자기 이름이 바뀐거죠.

신이는 문구점에 들어가 보았는데 글쎄 주인이 검은 털이 수북한 고릴라 였어요.

무서움을 참고 신이는 대로를 혼내주려고 마법방울을 가지고 왔어요.

다음날 학교에서 아이들 몰래 마법방울을 불어보니 신기하게도

다른사람을 마음을 볼수 있는 비눗방울 이었어요.

신이는 학교 끝나기 무섭게 고릴라 문구점으로 달려가서

친구를 혼내 줄 더 쎈 마법이 필요하다며 다른 마법도구를 가지고 와요.

 

 

 

아주 큰 두꺼비로도 변하고 ,도마뱀 글자를 마구 쏟아내는 무서운 고릴라로도 변해서

괴롭혔던 친구들과 나대로를 혼내주죠.

하지만 친구 준수는 괴롭힘을 했던 대로나 복수하고 있는 너나 똑 같은 괴물이라고 말을 해요.

그래도 분이 안풀린 고릴라는 준수를 마구 흔들어 대는데.........

 

 

마법을 쓰면 부작용이 생겨요.............! 눈치 채셨나요?^^

..........................................................................

 

별명때문에 벌어진 한바탕 소동.

이름때문에 별명을 붙이고,행동이나,생김새로 별명도 지어서 부르는데

아이들은 아직 순수해서 상처 받을거란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재미있으니까,장난으로 하는데,책을 읽다 보면

또래 아이들이 생각하는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으니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릴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아이도 저한테는 귀염이,찡찡이,요즘은 살이 통통하게 쪄서 통뚱이^^ 이렇게 불리는데

"학교에선 별명이 뭐니? "물어보니 "폭탄맞은 뽀글이"라네요~^^

그래도 귀여운 별명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는 싫다고 하네요... 

 

별명으로 상처 받았을지 모르는 친구의 마음을 이해 할수 있는

판타지 소재의 동화책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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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강아지 몽몽 - 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최은옥 지음, 신지수 그림 / 비룡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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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2단계 60번.책 읽는 강아지 몽몽 이 새롭게 출간 되었어요.

제3회 '비룡소 문학상'대상 수상작 에 빛나는 도서로 책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독서레벨 2단계 도서에요.

이번에 나온 읽는 강아지 몽몽은 귀여운 강아지가 책을 읽는다! 라는 색다른 소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상상력을 불러 일으켜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는 동화네요.

 

킁킁킁, 이건 내가 좋아하는 책 냄새잖아!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의 아슬아슬 특별한 작전

 

우리집 강아지 몽몽이가 책을 읽어요!^^

몽몽이의 일상을 잠시 엿볼까요.

 

 

몽몽이는 아침마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아빠,엄마는 출근 준비로 바쁘고,영웅이는 학교 갈 준비로 바쁘고,

(몽몽이가 살고 있는 집 가족들이에요.)

강아지 몽몽이는 그런 가족들을 몰래 도와주며 출근준비,등교준비를 도와줘요.

귀여운 몽몽이의 표정과 행동이 너무 귀엽네요.^^

 

 

그렇게 모두를 출근 시키고 몽몽이는 자기만의 자유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몽몽이가 좋아하는 것은 책 읽기 에요.

무슨 강아지가 책을 읽냐구요?

영웅이가 어렸을때 늘 엄마가 책을 읽어 주셔서 옆에 있던 강아지 몽몽이도

글을 읽을수 있게 되었데요.

읽던 책을 또 읽고 반복해서 읽어도 너무 재미있는 책을 몽몽이는 놓을수가 없어요.

 

 

그러던 영웅이의 생일날 영웅이 친구 수지에게 선물로 책을 받지만 게임에 빠져 있는 영웅이는

 책을 본체만체 해요.

그것을 노린 몽몽이는 수지가 선물로 준 책(번개의 시간여행)을 읽어 내려가는데

몇번을 읽어도 재미 있고,2권이 궁금한 나머지 몽몽이는 병이 나고 말았어요,

 

 

엄마가 몽몽이를 병원도 데려 가지만 아픈 곳이 없으니 치료 할수 가 없어요.

몽몽이는 번개의 시간여행 2편이 너무 읽고 싶은 거거든요..

그런던 중 옆집 강아지 체리의 조언대로 영웅이를 꼬셔서 책을 읽게 만들기 작전에 돌입 했어요

책을 읽기 위한 몽몽이의 고군분투.과연 몽몽이는 게임만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하는 영웅이를 꼬셔서

읽고 싶은 책을 읽을수 있을까요?

..........................................................................................................

 

 

몽몽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원하는 걸 얻은 걸까요?^^)

 

요즘 아이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영웅이,늘 게임에만 빠져 사는 영웅이를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지게 하는 몽몽이.

귀여운 그림과 기발하고 재미있는 작전으로 강아지 같지 않은 말투로

보는 내내 미소를 머금고 보았어요.

오랜만에 순수 창작동화를 만난 느낌!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는 동화책으로 추천할께요.

아이가 먼저 읽었는데 금방 읽어서 " 그림만 봤지" 했는데 제가 읽고 나서 물어 보았는데

제대로 다 읽었더라구요

재미있어서 금방 읽게 된다고~ㅎㅎ 몽몽이 같은 강아지 있으면 정말 귀엽겠다 하는데...^^

즐거움을 주는 책 읽기!

지금 게임을 하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몽몽이 처럼 슬그머니 책을 밀어 줘보세요.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이가  재미있고  즐거운 책 읽기 세상으로 안내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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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 하는 법
이혜영 지음, 홍성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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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독서록,체험기록장,기행문,과학의 날 상상글쓰기 등 아이들은 글쓰기를 어려워 하죠.

우리 아이도 마찬 가지인데 일기 하나를 써도 뭘 써야 할지 고민하고,

독서록을 쓰더라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 써야 하는지 힘들어 하더라구요.

주제를 하나 정하고 쓰라고 해도 그때 뿐 다음에 쓰려면 또 그렇고...

이렇게 글쓰기를 어려워 하거나 방향을 못잡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무도 도움이 될 만한 도서가 나왔어요.

주니어 김영사에서 출간 한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 하는 법 '

꼭 일등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글쓰는 주제에 따라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쓸수 있는지를

아이들이 알기 쉽게, 또래의 아이가 작성한 예시도 보면서 글쓰기 방법을 배워 볼수 있어요.

뭐 글쓰기 까지 배워야 하나 싶겠지만 아이들에게 학교 생활에 있어서 꼭 해야하는 과정 이기에

방법을 배워, 요령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듯해요.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 하는법 도서는 이렇게 구성이 되었어요.

 

글을 쓰기전에  글쓰기 기본 3원칙을 알려주었어요.

첫째: 문장과 문단을 이해하고,꼭 문단을 나누어 쓴다.

둘째: 글을 쓰기 전에 무엇을 쓸지 개요를 짠다.

셋째: 다 쓴 글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문장을 다듬는다.

 

글쓰기 기본이 되는 3원칙만 잘 지킨다면 알리고자 하는 글의 내용을

보다 간결하고 쉽게 누구나 이해할수 있게 글을 쓸수 있을거 같네요.

세번째 원칙은 꼭 해야 하는, 저도 하고 있는 과정 인데요,

소리내어 읽다 보면 글이 이어지는지 끊기는지 문장의 흐름이 파악이 되서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고 다듬으며 글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어요^^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 하는 법 도서는

1~2월 겨울방학 독서록

3~4월 과학의달 글쓰기 상상하는 글

4~6월 양성평들 글쓰기 주장하는 글

7~8월 여름방학 기행문

9~10월 교통안전 글쓰기 제안하는 글

11~12월 불조심 글쓰기 수필 등  

학교에서 시행하는 글쓰기 대회나,방학숙제로 내야하는 글쓰기등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냥 글쓰기 방법 책이라면 공부하는 책 같아서 아이가 싫어 할수 있는데

마법연필이라는 설정으로 글쓰기 싫어 하는 아이에게 선물처럼, 마법 연필이 글쓰기 방법을 동화처럼 이야기 해주어

재미있게 읽으며 글쓰기 방법을 배워 볼수 있어요.

 

 

 

독서록을 쓸때는 책 속 인물들과 친해지고,

인물과 사건에 초점을 맞춰 쓰는 방법을 제시 하고 있어요.

주인공에게 편지를 쓴다거나,뒷 이야기를 만드다거나,

새로 알게된 사실을 바탕으로 독서록 쓰는 방법이

나와 있는데 우리아이가 자주 쓰는 독서록 방법이네요.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이야기가 끝나고 아이가 뒷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독서록을 많이 쓰는데

아직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니 이 방법을 택하는거 같아요.

느낀점 위주의 글도 써봤으면 하는 바램으로 차근차근 읽어 보며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길 바래 보아요...!

 

 

 

그리고 바로 새학기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4월 과학의 달 학교행사기 다가오죠!

과학의달 행사로 상상그리기대회,상상글쓰기대회,과학상자 조립등 다양한 학교 행사를 하는데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종목이 상상 그리기와 상상 글쓰기 일거에요.

상상은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미래를 생각하며 맘껏 재미있게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죠.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하는법 에는 상상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그중 마인드 맵 정리를 보면 글쓰기 방법에 어렵지 않게 글감도 찾고 상상 글쓰기 방법도 배워볼수 있네요.

마인드 맵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단어를 정리하고,선택한 단어로 문장을 만들고,어떻게 쓸지 글의 형식을 정하고,

순서대로 쓰고 다듬고 하다보면 글쓰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의무감이 아닌 글쓰기가 재미있어서 쓰면 아무래도 생동감이 넘치는 글이 나오지 않을까요!^^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하는법 에서 두가지 글쓰기 방법을 살펴 보았어요,

주장하는글,기행문,제안하는 글 또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

학기중에 다양한 면으로 글쓰기 방법을 배우고,필요 상황에 따라 고학년까지 계속 활용할수 있는 알찬 도서네요.

 

재미있는 글쓰기를 하고 싶은 아이라면, 첫문장을 쓰고 나면 다음이 생각 나지 않는 아이라면,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하는법 도서가 방법을 알려 줄거에요.

방법을 알고, 글쓰기 재미를 느낀 다면 나에게도 마법의 연필이 생긴거라 생각하고

글쓰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될거에요.

 

 

 

책을 일고 독서록 두편을 써 보았어요.

뒷 이야기 만들기,다른나라에 대해 알게된 사실 등

같은 책이라도 학년이 바뀌면서 다른 시각으로 보고 생각한다는데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하는법 을 읽고 글쓰기 실력이 조금더 향상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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