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나는 자유가 된다.
멈추지 않는 유혹, 스페인,
정말 예쁜 책이었다, 사진도 좋고 다이어리같은 종이질도 좋았다.
하지만 딱 다이어리같은 느낌... 활기찬 여행가를 따라 여행하는 기분으로 술술 읽혀지는 책이었다. 정보 취득보다는 자유여행기고가의 수필/일기같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