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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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끝낸 64번째 책이고,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습니다.

원래 북플 평점은 별 다섯은 거의 없는데,
최근 읽은 소설은 잘 읽히고 재미가 있어서 남발했네요.

초반에 “뒷 자석”이 아쉽긴했네요.
미식축구 포지션 ”라인 배커“는 역주를 달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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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여름 소설Q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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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비행기로 “일곱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데요.
밀리의 서재에 올려진 책만 그런 건 아니겠죠? ^^


“휴대폰으로 고베를 검색해보았다. 고베에 관한 정보가 펼쳐졌다. 일본에서 여섯번째로 큰 도시. 항만도시이자 온천이 유명한 도시. 비행기로는 일곱시간이 넘게 걸리고, 이곳에서 788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곳. 스트리트 뷰를 확대해 보았다. 그곳 역시 이곳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신축되거나 부서져가는 주택과 상점, 정비 중이거나 포장되지 않은 도로, 그리고 어딜 가나 쓸쓸하고 불안한 얼굴을 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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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스티븐 위트 지음, 백우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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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책은 읽고, 싫어졌고, 테슬라 주식을 다 팔아 버렸는데...
엔비디아 ETF는 안 팔겠네요.

뒷 얘기가 궁금해져 다시 손이 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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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장류진 지음 / 오리지널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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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건물은 글로는 상상이 안되어 구글 지도의 이미지를 찾아가며 읽었네요.

사진이 거의 없는 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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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늘푸른도서관에서 오늘 빌린 책인데,
도서관 책에 줄 그어진 것 오랜만에 봤네요.

(후)줄근 이가 페이지를 제대로 읽었으면,
도서관 책에 줄 긋는 선택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걸 느껴야 되는데...

줄 긋는 것에만 신경 쓰니 내용은 들어올리가 없겠죠.
중요하지도 않은 데에 긋는 게 많아요.
한심하네요. ㅋㅋㅋ

함께 보는 도서관 책에는 줄 긋는 대신에
(예전엔) 책에 포스트잇을 붙여뒀다가 공책에 옮겨 적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고, 필요한 내용만 복사해서
Notion에 붙여넣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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