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여기 - 파리, 뉴욕 그리고 런던
변지혜 지음 / 인디펍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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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뉴욕, 런던 여행 다녀온 얘기라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네요.

저는 ‘23년 4월 뉴욕,
’24년 12월 런던을 다녀 왔는데,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25년 12월 남은 휴가를 다 써야되는데,
(야구를 안 하는) 뉴욕보다는 (덜 긴장하며 걸을 수 있는) 런던을 더 가고 싶고, 아직 못 가본 파리도 끌리네요.
런던 가면 작년과 똑같은 계절인데, 그래도 좋을 것 같네요.

이 책은 파리 분량이 가장 많네요.
얼마 전에 뉴욕 타임즈에 파리 새로 개발된 곳 기사 나온 곳도 가보고 싶네요.

책은 세 개의 도시에 대한 짧은 글 모음이고, 여행 정보는 거의 얻을 수 없습니다.

사진 페이지 쪽에 빈 페이지가 좀 있는데,
일부러 들어간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뉴욕, 런던 다니면서 느낀 것과 비교하며, 금방 다 읽었네요.

<2025년에 다 읽은 72번쩨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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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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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끝낸 64번째 책이고,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습니다.

원래 북플 평점은 별 다섯은 거의 없는데,
최근 읽은 소설은 잘 읽히고 재미가 있어서 남발했네요.

초반에 “뒷 자석”이 아쉽긴했네요.
미식축구 포지션 ”라인 배커“는 역주를 달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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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여름 소설Q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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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비행기로 “일곱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데요.
밀리의 서재에 올려진 책만 그런 건 아니겠죠? ^^


“휴대폰으로 고베를 검색해보았다. 고베에 관한 정보가 펼쳐졌다. 일본에서 여섯번째로 큰 도시. 항만도시이자 온천이 유명한 도시. 비행기로는 일곱시간이 넘게 걸리고, 이곳에서 788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곳. 스트리트 뷰를 확대해 보았다. 그곳 역시 이곳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신축되거나 부서져가는 주택과 상점, 정비 중이거나 포장되지 않은 도로, 그리고 어딜 가나 쓸쓸하고 불안한 얼굴을 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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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스티븐 위트 지음, 백우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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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책은 읽고, 싫어졌고, 테슬라 주식을 다 팔아 버렸는데...
엔비디아 ETF는 안 팔겠네요.

뒷 얘기가 궁금해져 다시 손이 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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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장류진 지음 / 오리지널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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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건물은 글로는 상상이 안되어 구글 지도의 이미지를 찾아가며 읽었네요.

사진이 거의 없는 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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