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피스톨즈 Sex Pistols 4 - 뉴 루비코믹스 136
고토부키 타라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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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류의 가계도는 참으로 심오하도다. 그냥 지나치면 이해못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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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피스톨즈 Sex Pistols 5 - 뉴 루비코믹스 448
고토부키 타라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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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커플들 이야기 좋았다. 근데 본커플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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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받는 자
혼마 아키라 지음, 이주희 옮김 / 인디고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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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는 무척 옛날스럽지만 이야기만큼은 정말 좋다. 우울하고 어둡고 진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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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야 2011-05-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진짜 멋지요... 이 작가는 그림이 좀 올드하지만 내용은 정말 좋아효.

2011-05-27 02:01   좋아요 0 | URL
그춍! 저 모노크롬 표지.. 보기만 해도 환호성을 지르게 합니다~.~
정말 좀 그림체는 미리보기로 본 것보다 실제로 보니 더 올드했답니다. 그래도 내용이 좋아서, 뭐,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내용쵝오라능!
 
섹스 피스톨즈 Sex Pistols 6 - 뉴 루비코믹스 1026
고토부키 타라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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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정점인 인어 등장! 시노부와의 사이는?! 그나저나 그림체 너무 많이 바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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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야 2011-05-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사놓고 아직 포장도 못뜯은.. 에휴.. 얼른 보고 싶은데, 읽어야만 할 책이 좀 있어서 말이죵...

2011-05-27 02:03   좋아요 0 | URL
전 이번에 2-6권까지 고냥 질렀어요.
집에 랩핑도 안 뜯은 1권만 있길래, 6권 신간 받고나서 그냥 훅 질렀다능.ㅎㅎ
넘흐 재밌습니다! 그런데 그림체가 너무 많이 바껴서 안습이예요 ㅠㅠ 저 그림체에 둔한데도 확확 느꼈다니까요.
 
부녀자 취급설명서
고토 부키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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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웃김.강추! 소리내서 웃으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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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야 2011-05-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녀자들에겐 쵝오!

2011-05-27 02:07   좋아요 0 | URL
아, 이 책하면 정말 저 할말이 많아요 ㅋㅋ
근데 일단 제일 핵심을 말하라면, 저 부녀자가 아니라는 점! 아아. 충격이었습니다. 진정한 부녀자란 이런거구나라면서 혼자 감탄했어요. 그리고 낙담. 이상한데서 낙담. 부녀자가 아니라서 낙담했다고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막 웃더라고요. 참고로 그 친구들은 일반인입니다.ㅎㅎ 부녀자라는 용어의 뜻도 그저 여자 오타쿠 정도로만 알더라고요. 차마 그 앞에서 비엘의 비자도 꺼내지 못하는 저. 뭐, 만화책 많이 읽는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지만. 장르를 거의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겠죠.

만화는 너무 생생해서 못 읽지만 팬픽좀 왕년에 읽은, 비엘 자체는 좋아하는 모 친구에게 이 책 얘기했더니 빌려달라고 했어요. ㅎㅎ 이 친구한테도 내가 부녀자가 아니라서 실망했어라고 말했더니 웃었습니다. 어떤 의미인거지?!라고 고뇌하며 따라웃는 저. 그래도 이 친구와는 가끔 비엘스러운 대화를 하긴 해요. 하지만 저는 팬픽은 안 읽고 이 친구는 만화를 안 읽으니 공통점은 없다는 것! 아아. 저도 책에서 나온 것처럼 대화해보고 싶다능..(이런걸 얘기했더니 친구가 또 막 웃었습니다. ㅋㅋ 막 책에서 나온 거 이런거 저런거 나도 해보고 싶다면서 그랬거든요.ㅎㅎ 최근에 말투 끝에 '는'자 붙이는 것도 덕후스럽다면서 쓸거라고 노력해서 요즘 제법 자연스럽게 쓴다고 말했더니 막 웃는거예요. ㅋㅋㅋ 저도 같이 웃엇습니다. ㅋㅋㅋ 이런걸 노력하고 뿌듯해하는게 웃기데요ㅋㅋㅋㅋ그치만 뿌듯한걸! << )
그리고 저는 제 정체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저는 그저 부녀자 기질이 있는 사람일뿐이었어요. ㅠㅠ
그냥 오타쿠 일지도. 그럴지도.

그나저나 신기한게 많았습니다.
비엘씨디는 몇 번 들어본 적 있지만, 게임은 해본 적 없거든요. 그거 완전 신세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루트를 알 수 없어서 좌절.. 주변에 비엘 만화 읽는 사람조차도 없는데 무슨 성우에 게임까지야. 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봤어요. >< 스즈야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