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로 쓰려고 샀는데 정말 귀엽다... >_<)*
리빙 라이브러리. 책 대신 사람을 빌려 대화와 소통을 통해 타인에 대항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을 줄이자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 그리고 그런 책(사람)을 빌린 이야기들.
대화를 함으로써 관계를 맺는 것. 누구나 자신과 관계가 있는 대상은 좀 더 이해하려 하게 되고 한 걸음 나아가 애정을 갖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그 애정이 발전되면서 다른 사람 압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16
번역가 지뢰요. :::: 읽고 싶지 않은 책 코너도 만들어주지.
표지가 귀여워서 펼쳐보았더니 역시 귀엽다 :) 호시 신이치의 쇼트쇼트 스토리를 만화로 옮겨놓은 듯한 초단편 이야기들. (2페이지 단편도 있다.) 재미난 발상에 감동과 유머까지. 야호 !
오늘까지의 나를 위해 담아두고 싶어요. 당신의 어떤 것도 알려고 하지 않았던 나에게. 자! 웃어요 웃어... [연인 카탈로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