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미스터리 2026.가을호 - 91호
나가시마 슌이치로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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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미스터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어떠한 사건이 있고,
해당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남긴 트릭이 있으며,
이를 누군가가
주어진 자료를 기반으로 한 추리를 통해
해결하는 구조를 지닌 소설을
우리는 본격 미스터리라 부른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보자.

경찰은 커녕 탐정조차도 아닌 일반인이 과연
'추리를 통한 사건 해결'이 가능할까?

[계간 미스터리] 속 내용이 바로
본격 미스터리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고립된 섬에서,
살인이 일어난 시간대 당시
용의자로 몰릴 수 있는 존재 모두에게
'해당 장소에 존재할 수 없었던'
알리바이가 있는 사건을.

충분한 경력이 쌓여 있어
허가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밸브를 열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폐수가 모인 탱크 밸브를 풀어버린 이유를.

'이건 귀신이 들린 집이다'
그런 의심부터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원인을
알아내는 이야기들이 있었으니까.

과연 그 집은
귀신 들린 집이 맞았을까, 아니었을까.
범인은 어떻게
알리바이를 성립시키는 범위 내에서
살인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
밸브를 연 건 피해자의 말마따나
'지시를 들었다'
그리 생각할만한 상황을 주도한
누군가로 인한 인재였을까,
우발적인 실수였을까.
만일 인재였다면
그 상황을 만든 존재는 누구였을까.

이를 알고 싶다면
[계간 미스터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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