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혹시 '밀실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가?방 안에 남아 있는 피해자 외에는그 누구도 출입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곳.혹은 피해자 역시 '어떻게 들어갔냐' 싶을 정도로 그 어떤 흔적도 남아 있지 않은 곳.그곳에서 일어난 사건을 우리는 밀실 사건이라 부른다. 여기서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어떠한 이유 때문에 방문하게 된 곳에서,밀실 사건이라 불릴 법한 강력 범죄에 연류된다면.누가 해당 사건을 벌인 것인지 알아내지 못한다면당신 역시 살해당할 게 분명힌 상황이라면.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해신당의 살인]이 바로 이런 내용이다.섬에서도 따로 배를 타고 가야만 하는 곳.그 섬에 죽기 위해 방문한 주인공이,갑작스러운 이상 기후와통신 장애로 인해 외부와 완전히 막혀버린 상황에서.....'나와 같이 온 친구를 찾아달라'는 사람 A와 동행하게 된 과정에서 한 신당 안에서 누가 보아도 살해당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신당 근처에 위치한 절벽 밑에서 사고인지 살인인지 알 수 없는 형태로 사망한A의 친구를 보게 되었으니까. 천식 환자. 혹은 천식 환자의 보호자나 자식이약을 구하기 위해 온 별장.그 별장에서 판매자이자 모임 주최자가 밀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살해당했고,모임에 참석한 사람들 중 근처 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시야도. 호흡도 막힌 상황에서 '성인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은 교수의 보호자로 온 주인공밖에 없었으니까. 그 누구도 갑자기 사라질 거라 예상 못한 작가가개인전이 열리는 날.....작가 본인만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던 공간에자신의 손목 하나만 남기고 사라졌으니까. 죽은 자들과 범인은 어떠한 관계였기에그런 식으로 죽어야만 했는가.범인이 굳이 '밀실'이라는 형태를 취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를 통해 범인이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이를 알고 싶다면[해신당의 살인]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